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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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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3. 04. 15

특별한 단 하루, 영화관으로 출근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 꿈의 복지 문화 ‘단체 영화 관람’ 4월 25일 목요일 오전, 이날도 어김없이 강남역 아침은 출근을 서두르는 직장인들로 북적입니다. 어깨 가득 피곤을 한아름 짊어 지고 회사로 향하는 사람들 속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행복한 웃음소리. 점 점 더 커져가는 웃음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강남역 근처 어느 영화관. 그날 영화관에서는 흔하지 않은 목요일 아침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팝콘과 콜라를 손에 가득 품은 채 영화관람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학생 시절 봄 소풍 갈 때처럼 발걸음 가볍게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그들, 그들은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원들이었습니다. “ 매월 한번 정도는 영화관으로 출근하는 것 같아요, 이날 오전 근무는 ‘즐겁게 영화보기’ 이죠! “ 따끈한 개봉작 관람에 앞서 한껏 들뜬 표정의 아이오닌들로 영화관은 북적 했습니다. 마치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 듯 좌석은 사내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아이오닌들로 꽉 찼습니다. “애인은 없어도 매월 첫 개봉작만큼은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친구들이 의아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죠.” 중간 중간 개인적으로 영화 보러 온 사람들의 부러움의 시선을 한껏 즐기기도 하는 아이오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복지 중의 하나인 문화행사, 4월 <아이언맨3> 단체영화 관람! 이날 문화행사에서 아이오닌들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호빗>에 이어 3월 <지.아이.조2> 그리고 4월 개봉첫날 42만 명을 돌파했다는 <아이언맨3>를 단체관람 하였습니다. <아이언맨3>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유머와 재치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해진 적 만다린과 대적하기 위해 등장하는 수십 벌의 수트들과 아이언맨의 활약이 한층 더 재미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영화 관람을 마치고 아이오닌들은 팀...

column 2013. 03.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독일 ‘세빗(CeBIT) 2013’ 관람기

전 세계 3대 IT관련 전시회라는 독일 하노버 ‘세빗 2013’을 다녀왔습니다 . 회사 성격상 단순 전시회는 지양하는 편이며 또 해당 전시회의 특성상 일반 전시회는 지양하는지라 그동안 인연이 없다가, 이번에는 유럽 내 각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주는 ‘엔터프라이즈 유럽 네트워크(Enterprise Europe Network)’라는 단체를 통해 참여하게 되었습니 다 . 우선 독일 하노버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험난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까지 2시간 전에 가야 하니 최소 3-4시간 전에 일어나야 하고 비행기 시간 12시간(인천-프랑크푸르트) 그리고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기차 타고 2-3시간(프랑크푸르트-하노버)을 올라가니 거의 24시간에 육박하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동안 비행기에서 먹고 재우는 사육의 시간과 함께 하루 가까이 씻지도 못하고, 저처럼 큰 덩치가 이코노미에서 12시간을 누가 이기나 싸움해야 하는 압박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 최종 숙소까지 폭풍처럼 쏟아지는 잠과 싸워야 했었죠. 일본 비즈니스 만으로도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 아직도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울 만큼 어떤 나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 다소 조심스럽습니다만, 1주일 정도에 걸친 세빗과 하노버를 대표하는 독일에서의 보고, 듣고, 느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숙소에서 ‘세빗’까지의 거리는 일단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람이 많기도 했고, 지리도 잘 모르는지라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비용에 대한 부분은 한국<독일<일본의 순으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마침내 세빗 북쪽 출구에 도착하고, 등록을 마친 뒤 들어가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빅블루 IBM이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비용 투자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리고 그 뒤로 이어지는 소위 말하는 요즘 핫 키워드들을 모두 다 표현하는 모습이 임팩트 있게 들어오더군요. 그 다음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독일의 ...

Community 2013. 03. 19

SUPER PEOPLE FOR SUPER TEAM!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이 모였다?!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 2013년이 기대되는 팀! “디지털서비스팀”을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디지털서비스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디지털컨버전스본부 소속으로 총 11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이 화두인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또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카탈로그, 메신저 서비스 등 모바일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서비스팀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만화기반의 신개념 모바일 메신저 ‘툰톡’과 주식전문 어플리케이션 ‘증권레이더’ 서비스 그리고 eTrading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서비스팀>의 슈퍼맨들과 원더우먼은 누구? 팀원 소개 부탁 드립니다. 기획자 3명과 개발자 7명, 그리고 팀장 김상훈 부장으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획자로는 ‘증권레이더’와 외부 SI를 담당하고 있는 김유 차장, ‘툰톡’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임민주, 백기열 과장이 있으며, 개발자로는 어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자인 한수경, 강성욱 차장과 최용희 대리, 조형진 사원이 있으며 웹 개발자로는 구신서, 조정현 과장 그리고 성세현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많은 슈퍼맨들 홍일점 원더우먼이 모인 <디지털서비스팀>!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남자들이 많다 보니 분위기가 조금 험악하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진 않고요, 조금 시끄러운 편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다들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쳐나서 그런지 목소리가 좀 크고 주장이 강하거든요~ ■ 출근 후부터 퇴근까지 어떤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저희팀은 대부분 ‘툰톡’ 및 ‘증권레이더’ 회원현황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하고 이에 대한 응대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비스이...

I-ON in Global 2013. 03. 18

일본 NOREN 유저 컨퍼런스 개최

지난 2월 20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의 알카디아이치가야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 <NOREN Content Server>의 유저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사진 1. 2013 NOREN 유저 컨퍼런스가 진행된 도쿄 알카디아이치가야 회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신 분들이라면 NOREN이란 이름이 조금 생소하실텐데요, NOREN은 바로 아이온의 대표 콘텐츠 관리 솔루션, I-ON Content Server의 일본 내 브랜드 명입니다. 일본 현지 고객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명명된 브랜드인 NOREN 제품군은 일본의 공식 판매 대리점 ㈜아시스토 사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데요, 2012년 12월 현재 일본 내 최고의 도입실적 500을 넘었으며, 일본 내에서 메이저 콘텐츠 관리 솔루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03년 출범한 NOREN 유저회는 매년 본회와 분과회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왔는데요, 이번 2013년 유저회 본회는 NOREN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의 고객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4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NOREN 유저 컨퍼런스에서는 어떤 내용의 발표가 진행되었는지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첫번째 세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 재철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2012년 유저회 활동 보고, 일본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 재혁 이사의 NOREN 라인에 대한 로드맵 발표가 있었습니다. [사진 2. 향후 로드맵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오재철 대표이사(좌)와 양재혁 이사(우)] 세션은 NOREN 제품군의 향후 전망과 2013년 새롭게 출시된 NOREN Content Server 6의 데모 시연,새로운 기능 소개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관리 솔루션 NOREN6의 출시 정보에 청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일본 H2O SPACE사 타니구치 마코토 씨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는데요, “패러다임시프트-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보는 웹사이...

Project News 2013. 02. 27

BC카드 - 효과적인 콘텐츠 관리 및 배포를 위한 ICS, IDS 도입

개별 라운지사이트의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와 접근성 증대, 콘텐츠의 빠른 수정/배포로 업무 효율성 강화 금융 및 카드 관련 업계의 2013년 가장 뜨거운 IT이슈 중 하나인 웹접근성 준수 의무화와 관련, 기업 사이트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오늘은 BC카드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 “통합 Loun.G[라운지]사이트 ( http://loung.bccard.com/ )의 CMS연계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웹사이트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사이트 운영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섯 개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합하여 운영 효율성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카드사들의 ‘오픈웹’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골프, 쇼핑, 다이닝, 컬쳐, 투어 등 개별 라운지들을 통합한 통합 Loun.G 사이트의 CMS 연계 구축을 통해 웹접근성 강화는 물론, 사이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새롭게 바뀐 BC카드 라운지 사이트 메인] BC카드는 이미 CMS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지만, 본 프로젝트의 경우 현재의 형상관리 역할에 조금 더 CMS 본연의 역할을 보강하여 인건비의 절감(인력의 효율적 활용) 및 콘텐츠 수정사항의 빠른 반영 등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강화, 현업 담당자의 사용성 강화 등 개발 관련 프로세스에 가급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프로젝트의 담당자인 BC카드 고세영 과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 프로젝트의 배경과 중점 추진 사항, 솔루션 도입을 통해 얻은 비즈니스 성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담당자 INTERVIEW – BC카드 고세영 과장] Q.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 배경은? 이번 개편은 각 라운지 사이트의 통합을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과, B...

Community 2013. 02. 27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행복한 신입사원을 만나다.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2013년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 UX/UI 2팀 안희라, QA팀 김희진씨를 만났습니다. 2013 계사년 신입사원이 말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브랜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두 분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 :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UX/UI 2팀 신입 안희라 사원입니다. 올해 20살이 되었구요,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인턴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만나게 되어 현재 정직원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A팀 김희진 신입 연구원입니다. 87년생이구요, 컴퓨터정보학을 전공했으며 IT분야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가 QA분야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QA팀에서 인턴 후 현재 정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의 모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소속 팀과 하시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안: 마케팅디자인본부 UX/UI 2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업무는 웹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간단한 아이콘 인포그래픽 작업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 저는 R&D본부의 QA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A팀에서는 제품이 출시가 되면 품질 검증을 해서 제품이 잘 운영되는지 혹시 문제점은 없는지, 사용하는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의 제품의 기능 개선을 위한 작업을 하며 그러한 기능을 개발팀에게 전달 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움 속에 책임감이 숨쉬는 문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I-O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나요? 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하면 ‘자유로운 회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복장도 자유롭고, 업무환경도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해야하는 업무,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책임을 가지고 하죠. 철을 아이온이라고 하잖아요. 그것처럼 철에 비유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온도 마치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철통같이 하고 나머지...

column 2013. 01. 28

[특집기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부장들이 밝히는 2013년, 아이온의 키워드는 OOO이다!

신년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새로운 계획의 첫단추 끼우기에 분주한 1월, 여러분들의 계획은 잘 실행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의 네가지 색깔을 담고 있는, 강한 개성을 가진 각 사업부의 본부장이 선정한 2013년 키워드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와, 2013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고객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살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영화같은 사람들이 뭉쳤다-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 Q1. 디지털컨버전스 사업본부(이하 디컨본부) 는? 이동통신사 KT의 컨텐트 인프라/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 공공, 민간 SI,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한프로젝트 수주 그리고 신규 비즈니스로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직으로 4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의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최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2. 2012년을 돌아보면? 변화를 예측하거나 수용할 수 없었던 몇몇 아쉬운 순간이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2013년 도약을 위한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Q3. 2013년, 디컨본부의 키워드 “사람” 2013년 디컨본부는 사람이 곧 트랜드이고 브랜드이고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 “변화하지 못할 것이면 앞을 보지도 말라”는 말처럼, 내부의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 Q4. 2013년 계사년 계획은? 각 팀(사업)별로 냉철한 인력관리를 통해 역량을 총 집결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의 유지보수 유지는 물론 공공/민간기업의 SI 및 Solution 도입 신규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할 것이며, 신규 사업에도 도전할 것이다. 디컨본부의 전략비즈니스인 캐릭터SNS ‘툰톡 2.0’의 성공적인 런칭 또한 기대하고 있다. Q5. 하고 싶은 말 2013년 디컨본부는 <영화>라는 브랜딩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

I-ON in Global 2013. 01. 28

주식회사 일본보증 [NOREN Deploy Server] 구축사례

흔히들 기업의 웹사이트는 곧 기업의 ‘얼굴’이라고 한다. 고객은 해당 기업의 정보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기업사이트에 접속하게 되고, 기업들은 소중한 (잠재)고객에게 더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하나라도 더 많은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시하고자 아우성친다. 그러나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폭주하는 Access량에 관리자가 담당해야 할 작업량이 증가한다는 고민이 발생한다. 또한 점점 방대해지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기업 인프라 확충으로 기존 시스템에 Server가 추가되는 경우 다수 서버의 정합성(整合性)확보의 문제는 물론, 디플로이 작업의 자동화나 다수 서버에 동시 배포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담당자의 두통을 야기한다. 이러한 기업 사이트 운영자의 고민 해결을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오늘은 가까운 나라 일본의 금융기업인 ‘주식회사 타케후지(현 주식회사 일본보증)’의 NOREN Deploy Server*의 구축 사례를 통해 효율적인 기업사이트 운영 노하우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사진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총 대리점 아시스토 사와 인터뷰 중인 (주)타케후지(현 (주)일본보증) 직원들] Situation. 금융기업 T사의 고민… “하루에 수 차례 사이트 갱신..” 일본의 소비자금융 대기업인 ㈜타케후지(현 일본보증) 역시 다른 금융권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하루 수십~수백만 건의 엑세스가 발생한다. 그 엑세스 중에는 이미 거래를 하고 있는 고객, 주주, 투자자는 물론, 미래의 잠재 고객들 역시 포함된다. 사이트를 방문하는 그 순간부터 기업과 고객간의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타케후지는 기업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배포하여 고객에게 어필하고, 궁극적으로는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를 원한다. 기업사이트를 통한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서는, 메인 페이지 방문 고객의 회원 가입을 유도할 수 있는 사이트 구조와 컨텐트 작성이 필요하고, 또 고객이 항상 페이지의 정보를 신뢰할 수...

Community 2013. 01. 28

젊음의 열정을 연주하다, 사내 밴드 동호회 Megabreed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날, 아이온 사옥 복도를 걸어 내려가던 중 어디선가 들려오던 강렬한 기타 사운드! Guns N’ Roses의 너무도 유명한 곡 “Knockin’ On Heaven’s Door” 의 멋진 사운드에 저도 모르게 소리가 들려오는 지하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지하 연습실에서 한창 합주중이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직장인 밴드 동호회 ‘Megabreed’였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꿀맛 같은 점심 시간도 반납하고 열심히 연주에 매진하고 있는 그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열정 가득한 음악인들이 모인 젊은 밴드 <Megabreed>를 소개합니다.^^ [사진 1. 한창 연주 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밴드 동호회 Megabreed 멤버들] |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의 육성 프로젝트, <Megabreed> 동호회명인 ‘Megabreed’는 “Mega’ + ‘Breed’ 의 합성어입니다. Mega는 다들 아시는 대로 수학적으로는100만, ‘엄청나게 크고 거대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잖아요. Breed는 ‘(번식하기 위해) 앙육하다’, ‘기르다’ 라는 뜻이 있는데, 종합하면 음악을 사랑하는 꿈나무들을 거대한 뮤지션으로 키워내겠다는 당찬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Megabreed가 만들어진 것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동호회의 역사가 시작된 2003년. 처음에는 베이스와 기타 경험이 있던 2~3명이 모여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에 키보드까지 제법 구색을 갖춘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공식적인 회원 수도 12명에, 부회원의 수는 한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 놀랍게도 모두가 처음부터 악기를 다룰 줄 알고 들어온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 직장인 밴드는 가입하기 까다롭잖...

column 2012. 12. 27

웹 접근성 관련 프로젝트, 제2의 Y2K가 될 것인가?

최근 방영되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 첫 시작 부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사진 및 대사 출처: SBS] "걱정 마세요. 어차피 우리가 파는 건 명품이 아닙니다. 우리가 파는 건 '공포'입니다. 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아르테미스 가방이 없는 나만! 후진 것 같고, 나만! 못나가는 것 같고, 나만! 뒤쳐진 것 같은, 바로 그 공포 말입니다. 아르테미스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비싼 브랜드여야 합니다." 다소의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명품들의 가격이 점점 올라가는 것에는 저런 심리적인 요소가 일정 부분 기여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이러한 '공포심'을 '조장'해서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 역시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에 있어 '먹으면 좋다'라는 '비타민'이 아닌, '먹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진통제'가 되어야 한다는 명제 역시 비슷한 맥락이라 할 수 있다. 2012년도 4사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많은 수의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가 나오고 있는데 RFP상의 요건 중의 대부분이 1.웹 접근성 과 2.반응형 웹에 대한 니즈이다. 금융권 쪽에서는 '오픈뱅킹'에 대한 니즈가 많은데, 이것 역시 웹 접근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나오는 프로젝트를 보면 대부분이 2013년도 4월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공포감'에 사로 잡혀 있어서 급하게 나오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웹 접근성 관련 프로젝트가 단지 인증마크 획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지난 11월 16일 당사에서 진행한 웹 접근성 관련 세미나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2013년도 4월 대한민국의 모든 법인의 웹 사이트에서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된다고 이야기했지만 세미나 내용에서 밝힌 것처럼 이 '의무화'와 '인증마크'와는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실제로 2009년 이후로 많은 공공기관이 선행해서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했지만, ‘인증마크’ 자체로 들여다본다면 아래와 같이 한...

column 2012. 12. 27

SW산업계도 한류 열풍 가세-인도네시아 IYAA.com & IYAA.Messenger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인도네시아법인 이온소프트(PT. IONSoft)가 인도네시아 웹 컨텐츠 관리 시스템(WCM: Web Content Management)시장에서 한류열풍을 타고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2011년 설립된 이온소프트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모바일 증권거래 시스템(MTS: Mobile Trading System) 공급을 시작으로, 웹 컨텐츠 관리 시스템, 캐릭터 기반의 모바일 채팅 어플리케이션, IT아웃소싱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선도기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온소프트의 성공사례 중 대표적인 사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인도네시아 현지 포탈사이트인 이야닷컴(IYAA.COM)입니다. 이야닷컴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적인 웹 컨텐츠 관리 솔루션인 <I-ON Content Server>와 검색서버인 <I-ON Content Search Server>(이하 ICS), 소셜 플랫폼 <플러피>와 함께, 국내 기업인 니트머스의 광고서버가 도입되는 등, 한국형 포탈 시스템 모델이 적용된 사이트입니다. [사진 1. 이온소프트 사옥 벽면에 부착된 IYAA.COM 로고] 컨텐츠 기반의 중대형 사이트를 구축할 때, 일반적인 SI(System Integration) 아닌 웹 컨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웹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OSMU(One Source Multi Use)의 개념처럼 하나의 컨텐츠를 N-Screen에 서비스함으로써 사이트 운영 및 서비스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야닷컴과 같이, 140여 개의 대형 미디어 사이트의 컨텐츠를 어그리게이션해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대형 포탈 사이트에 적용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으로, 컨텐츠 관리 시스템 기반 사업의 업무 범위를 대형포탈까지 확대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야닷컴에 도입된 아이온의 컨텐츠 관리 시스템의 경우 현재 이야닷컴 외에도 Fajar, KBR 등 인도네시아의 규모...

Product Review 2012. 12. 27

100% 웹 기반 차세대 전자문서관리 솔루션, SmartEDMS

기업의 사업 영역이 확장될수록, 그리고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기업의 모든 정보와 데이터는 다양해지고, 그 양 또한 방대해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의 핵심 정보가 담긴 문서를 반드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해야 할 뿐 아니라, 사내의 모든 직원들이 이러한 문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차세대 전자문서관리솔루션 SmartEDMS를 통해 결재문서, 영업자료, 프로젝트 산출물, 기술자료, 연구자료, 교육자료 등 기업에서 사용되는 모든 문서의 생성부터 보존, 공유, 이관, 폐기까지의 전 라이프사이클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진1. Web을 기반으로 한 전자문서관리솔루션 SmartEDMS 화면] 특히 SmartEDMS의 경우, 타 전자문서관리 시스템과는 다른 차별화된 강점을 자랑합니다. 1. 100% 웹 기반 서비스로 운영 비용 절감 국내 최초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태로 제공되는, 100% 웹 기반 서비스입니다. 수 천 만원 이상 발생하는 초기 구축비용 및 추가적인 DB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검색엔진, 문서필터 등도 추가비용 없이 기본적으로 지원됩니다. 2.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의 문서관리 기능 제공 미리보기/다운로드/문서공유/이관/전달/즐겨찾기 등, 실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문서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관리자별로 세분화된 권한과 기능을 부여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지원합니다. 3. SmartEDMS 모바일 앱 서비스 지원으로, 스마트 오피스 구현 사무실 밖 어디에서나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스마트오피스(Smart Office)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EDMS 입니다. [그림2. SmartEDMS 모바일 버전 화면] 4. 이메일 자동보관(아카이브) 서비스 기업에서 수/발신되는 첨부파일이 포함된 메일을 자동으로 저장하며, 본문내용도 인덱싱하여 신속하게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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