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경영회의 P2P
경영회의 P2P, 아이오닌 여러분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영화를 다운받는 그 곳? 아니면 임원진들의 비밀 모임? 생각만 해도 몸이 굳는 딱딱한 분위기? 매 월 1회, 경영회의에서도 자유로운 이야기와 웃음이 넘치는 시간! 경영회의 P2P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Q1. 경영회의 P2P란? P2P(peer to peer)는 peer(동료)로 묶여있는 경영진들이 개개인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생각과 취미를 넓혀보는 기회의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딱딱해 질 수 밖에 없는 경영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제안하셔서 시작되었고, 현재 1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월 1회 교육센터에 경영진이 모두 모여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나 공유하고 싶은 지식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Q2. P2P로 공유하는 주제들은? 아주 자유롭고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들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주제들은 김상철 이사의 ‘관상’, 양재혁 이사의 ‘길을 잘 찾는 방법’, 기회규 부장의 ‘경매’, 오재철 대표의 ‘회사는 왜 망하는가’를 비롯하여 오늘은 오성갑 부장이 ‘성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왜 내가 세차를 하면 비가 오는가’에 대해 과학적으로도 얘기해 볼 계획이고, ‘내가 열심히 보는 숫자들’, ‘모바일 오피스’ 등에 대해 진행하려 합니다. Q3. 경영진에게 P2P 시간은? 사실 발표를 준비할 때에는 긴장 되기도 하고 주제 선정이 막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로의 생각과 관심분야를 알 수 있고 맘 편히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나눌 수 있어서 끝나고 나면 ‘참 좋은 시간이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이야기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농담도 나누다 보면 업무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