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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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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News 2005. 11. 03

외교통상부 "웹 사이트 전면 재구축" 프로젝트 완료

20% 이상의 업무 효율 증대 및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 기대 1. Customer Business Overview 1948년 7월 17일 외무부로 발족한 이래로 2002년 12월 현 정부중앙청사 남쪽에 지하 6층, 지상 18층의 단독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대한민국의 외교정책 수립과 시행, 외국과의 통상 및 통상교섭, 대외경제관련 외교정책의 수립, 시행 및 종합 조정, 조약 기타 국제협정에 관한 사무관장, 재외 국민보호 지원, 문화협력, 대회공보 사무관장, 국제사정 조사 및 이민사무관장의 7대 설립 목적에 기반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급변하는 국내외 여건속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중견국가에 걸맞는 글로벌 외교를 적극 추진하며, 개방화 추세에 부합하는 능동적 통상외교 활동을 강화해 오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웹 사이트 전면 재구축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유용한 외교통상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열린 전자정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더욱 튼튼히 하려 하고 있다. 이번 웹 사이트 재 구축을 통하여 사용 편의성, 아이덴티티 개선, 컨텐트의 유기적인 연계 및 간편한 현지어 사이트 구축 등의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해 CMS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 2. Challenges - 유기적인 컨텐트 연계 - 사용자 편의성 개선 - 외교통상부 이미지 제고 - 본부 및 재외공관의 통일성 부여 - 디자인 선택의 다양성 부여 - 현지어 사이트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 - 재외공관의 요구사항 반영 3. Case Benefits - 유기적인 컨텐트 연계 재외공관 설문조사 결과 중 요청이 많은 언론/홍보, 경제통상, 국가정보 등 9개 컨텐트 재외공관으로 제공하고 재외공관의 현지 정보를 본부 사이트에 제공함. - 사용자 편의성 제고 사용자 중심의 컨텐트 제공과 외교, 경제통상, 재외공관의 최근 소식을 제공하여 개별 컨텐트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함. - 외교통상부 이미지 제고 외교통상부만의 독창성을 강화하고 사용자 친밀도...

Project News 2005. 11. 03

대한의사협회 "의협신문 웹 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완료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인한 업무 효율 증대. 신속한 정보 제공 및 약 30% 이상의 인력 ,시간 절감 효과 기대. 1. 의협신문 웹사이트에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하게 된 배경 및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컨텐트 관리 시스템 도입을 위한 프로젝트다. 미디어 사이트는 방문자수와 방문자들에게 보여지는 컨텐트의 양적, 질적 수준이 매체의 파워를 나타내므로, 즉 그만큼 컨텐트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의 기사 컨텐트는 각 섹션에 독립적이고 유기성이 없으며, 부문별로 각각의 관리툴이 존재하는 등 컨텐트별 관리 비용 및 개발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구조였기에 체계적인 컨텐트 통합 관리 필요성을 느껴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하게 되었다. 2. I-ON Content Serve 4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지요? 본 협회에서 처음 구축하는 인터넷신문이기도 하거니와 보건의료계의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시스템 구성과 관리의 측면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입찰에 참가한 업체와 비교, 평가한 결과 아이온의 I-ON Content Server 4가 기술 및 신뢰성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아이온의 CMS가 여러 분야에서 구축 경험이 풍부하여 기반이 안정적이라고 판단, I-ON Content Server 4를 선택하게 되었다. 3. 대한의사협회의 의협신문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12월까지 아이온의 “ I-ON Content Server 4”를 도입해 현재까지 활용하고 계신 데요, 이 시스템은 사용자들의 활용도에 따라 시스템 및 업무의 효율성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협신문에서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습니까? 또한 자체 평가는 어떤지요? A. 활용도에 대해… 현재 전체 보유 컨텐트 수는약 30,000건이고 매일 업데이트 되는 컨텐트 수는 약 50 ~ 60건에...

column 2005. 10. 28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는 ?

지금 중국에서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덩사오핑의 시론과 장쩌민 시대에 시작되어 현 지도부인 후진타오 주석을 거치면서 하나씩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서부대개발 프로젝트’가 한참이다. 장장 50년에 걸쳐 1조 달러가 투자 될 이 프로젝트는 올해가 1단계의 인프라구축이 마무리되는 해 인데, 프로젝트의 목표는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하나의 중화경제권으로 묶기 위해 현재 낙후된 서부를 북경/상하이와 같은 동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5년 동안 이룩한 성과만 해도 3만 6천 킬로의 고속도로와 그 만큼의 철도, 4천 킬로의 가스 수송 파이프, 1천 킬로의 수로 등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그 자세한 프로젝트의 경과와 결과물의 속내를 알 길은 없지만 이러한 ‘빛나는 성과’ 뒤에는 프로젝트를 진두 지휘하고, 관리하고,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은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간다. 필자는 그간 10여 년이 조금 넘은 IT업계의 경력과정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의 수행이나 관리자로서 경험을 겪어 왔다.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가 일반 시스템 통합, SI 업체와는 다르게 솔루션의 납품을 주로 하는, 특성상 최근 3년 동안에도 수 십 여건의 프로젝트의 진행을 프로젝트 내 외부에서 지켜보았다. 이렇듯 100여 회 가까운 프로젝트를 지켜보고, 진행해 왔음에도 ‘프로젝트는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라는 등식과 논리가 스스로에게 서고 있지 못함은 자신의 무능에 대해 한편으로는 답답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도 멀었다라는 자괴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필자의 블로그에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를 정리해 보려던 노력은 얼마 지나지 않아 포기를 하고 말았는 데, 불현듯 ‘역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이 갖는 공통점을 정리한다면 어떨까?’하는 자문 끝에 ‘꿩 대신 닭이다’라는 심정으로 틈틈이 정리를 해 보고 있다. 약 60~70%의 IT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인 완료로 평가할 수 없다’는 현실에서 ‘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수 많은 이들이 겪고 있을 문제...

Project News 2005. 08. 25

iMBC " 웹사이트 전면 재구축 " 프로젝트 완료

서비스 속도 50%, 일일평균 방문자수 및 페이지 뷰 30% 이상 향상... 대본보기, 미리보기 등 유료화 가능케 되어 매출 신장... 사진과 사진에 대한 설명 IMBC 시스템개발팀 과장 이남훈 1. iMBC 웹사이트에 I-ON Content Server 를 도입하게 된 배경 등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iMBC는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인터넷방송사로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병행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온라인 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중앙집중적이고 확장성 있는 컨텐트/ 사이트 저장/관리 체계 및 운영자들간의 업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자 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게 되었다. 2. I-ON Content Server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국내외 CMS 제품들의 제안 입찰을 통해 기능 및 성능/ 유지관리 그리고 사용성 등 벤치마크 테스트한 결과 I-ON Content Server 가 최고의 점수를 획득, I-ON Content Server을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기술 부분에 있어 iMBC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 거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3. iMBC 웹사이트는 MBC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들의 메인 컨텐트를 기반으로 뉴스, 인터넷방송,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공급하고 있는 데, 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하기 전 기존의 업무 Process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요… 또 그 문제점들이 I-ON Content Server를 통해서 해결이 되었다면 어떤 Process 에서 해결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집중적인 컨텐트 저장/ 운영 및 관리 인프라 부재로 업무 구성원 간 효율적인 업무 분장 및 컨텐트 수집/생성/관리는 물론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컨텐트 배포로 인하여 배포 내용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하기 어려웠다. 또한 사이트 관리에 있어서도 각 서비스 사이트 관...

column 2005. 08. 01

SW유지보수 비용 지급

최근 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 설명회를 갖는 자리에 참석했다가 크게 실망한 경험이 있다. 국내 솔루션 업체는 필자가 일본 고객사에 대응하는 그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설명과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잘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정하겠다는 대답만 있을 뿐 문제의 원인이 어디에 있고 ‘누가, 언제까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분명히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일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제품 라이선스 비용과 함께 1년 동안 제품 가격의 20∼30%의 유지보수료를 별도로 책정해 지불하는 일본에서는 이러한 식의 대응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자리에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대응책을 제시해야만 한다. 왜 일본에서는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인가. 그리고 한국에서는 왜 불가능한 것일까. 일본에서는 ‘평판’과 동시에 ‘책임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보다 고객이 매년 유지보수 비용으로 제품 공급 가격의 20∼30%를 지불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에 비해 국내는 제품 공급 후 최소 6개월, 최대 1년 동안 무상유지보수를 요구하고 있다. 좋은 서비스가 나오기 힘든 구조다. 정부가 성장 산업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고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IT업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요구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할 때 박자가 맞지 않는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에서조차 제값을 주지 않고 소프트웨어의 무상공급을 요구한다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고객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시스템 전면 개편’이다. 소위 ‘걷어낸다’는 이 표현은 기존 공급업체로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방증이다. 유지보수 비용을 아끼다 보니 결국 다시 새로운...

Project News 2005. 08. 01

서울대학교 “ 웹사이트 활성화 재구축 “ 구축 완료

3 20 여개 산하기관에 적극 활용… 신속한 정보 제공 및 30%이상 비용 절감 효과 기대… 대학의 아이덴티티 강화 및 컨텐트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세계 일류 대학으로 도약하는 대학 사이트로의 선도적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서울대학교 웹사이트 활성화 프로젝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 등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웹사이트를 통한 서울대학교의 선도적 위상 제고 및 메인 사이트 정보 접근성 향상과 관련 사이트와의 연계성을 위해 웹 스타일 가이드를 반영한 UI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웹사이트 관리/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 기존 웹사이트는 학교정보, 교육 및 대학생활 정보 등이 중복되어 있어 정보 무결성 유지가 어려웠으며, 메인페이지는 메뉴만 나열되어 있는 상태로 학교 홍보 내용 및 핫이슈 내용 등의 정보 제공이 부족했다. 또한 단대-과-연구소 등 대학 내 각 조직단위의 UI 및 이미지에 대한 전체적인 일관성이 부족함은 물론 컨텐츠 관리자, 운영자의 업무로드로 인한 즉시적인 컨텐츠 게재 및 수정 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행정 업무 특성 상 6개월마다 발생하는 담당자의 순환 보직으로 인해 컨텐츠 갱신 및 현시성 유지에 있어 많은 애로점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대학교 웹서비스팀 팀장 이덕임 2. 아이온의 CMS(I-ON Content Server)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시다면? 공공기관에서는 특정업체를 선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안 입찰을 통해 여러 CMS 제품을 비교 평가한 결과, 기능 및 성능/유지관리 그리고 사용면에서 우수한 아이온의 CMS 제품을 최종적으로 채택하게 되었다. 3. 시스템 구축을 하게 된 가장 큰 목적이 첫째, 웹 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하여 Web Indentity를 구현하는 것 그리고 컨텐츠의 효율적인 관리라고 할 수 있는데, A. 먼저 아이온 CMS를 통해 웹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하여 얻어진 효과에 대한 말씀 부탁...

column 2005. 05. 30

"SW 회사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SW회사는 고객의 믿음을 먹고 산다.  IT업계에 오래 몸 담고 있었던 분들에게 요즘 들어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SW회사는 무얼 먹고 사는가’다. 대부분 답변은 ‘SW 판매(라이선스 공급)나 인력 공급 및 그 대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답은 반만 맞는 이야기다. 실제로 ‘SW회사는 제품 라이선스, 유지보수, 교육, 컨설팅으로 먹고 산다’는 말이 더욱 맞는 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와 SW를 비교해보면 그 이유가 명백해진다.  자동차는 고객이 제품을 구입한 순간부터 운용하기 위해서 기름을 넣거나(운영), 차량이 메이커의 실수로 고장이 나면 정해진 기간에 보증(하자보수)을 받게 되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면 자비로 정비(유지보수)를 하게 되고 새로운 차량이 나오면 차량을 신규 구입(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다면 새로운 부품을 구입하여 장착(커스터마이징)하고, 새로운 사람이 이 차량을 운전하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거나(교육), 더 잘 활용하기 원한다면 특별한 교육이나 프로그램(컨설팅)을 이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동차 제조업체 및 자동차 관련 산업이 올리는 매출과 수입은 단순한 제품판매뿐 아니라 정비•정유•부품•교육•컨설팅•편의용품•튜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산업이 선순환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동차산업과 우리나라 SW업계의 현실을 비교해보면 어떤가. 이를 위해 지난 4월 28일 전자신문이 조사한 SW기업 인식도 설문조사를 자동차 산업에 적용해 보자.  ‘50% 이상의 자동차 기업이 권장 소비자가의 70% 미만만 받고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의 무조건적인 디스카운트 또는 서비스 요구가 50%를 육박하고 있다. 더욱이 모든 튜닝을 자동차 회사가 책임지고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도 무료정비를 해주어야 하며, 가끔 있는 정상적 정비비용 역시 비현실적이어서 정상적인 정비공장 운영은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현실이 이러하다면 아무리 멋진 자동차를 만들고 서비...

Project News 2005. 05. 30

YBM 시사닷컴 " 편집자동화 시스템 " 구축 완료

출판에 특화된 ECM 도입, 편집 과정에 종이 사라져 출판 업계에서 종이 출력 없이 디지털 데이터 전송만으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첫 사례가 나왔다.  외국어 전문업체인 YBM시사(대표 민선식)는 이달부터 출판 분야의 기업콘텐츠관리(ECM) 시스템인 전자편집시스템 운용을 시작했다. 이 전자편집시스템은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의 출판산업 특화 솔루션인 ‘아이온 엔터프라이즈 콘텐트 서버 포(for) 퍼블리싱 인더스트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4월부터 구축을 시작해 올해 1월에 완료했으며, 3월까지 사전과 일반 단행물 출간에 시범적으로 시스템을 적용했다.  YBM시사 시스템의 특징은 매킨토시 환경에서 이뤄진 작업 결과물을 어떠한 운용체계(OS)에서도 확인 가능한 포스트스크립트(PostScript) 파일의 단계를 거쳐, 어떠한 웹브라우저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이미지파일로 생성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이미지 파일은 교정•교열업무 담당자에게 전송돼 별도 개발된 ‘디지털 교정•교열 이미지 에디터’에 의해 종이 출력과정 없이 반복적인 교정•교열업무를 볼 수 있게 한다.  이처럼 콘텐츠의 디지털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출판 직전의 인쇄파일 하나만 관리했던 이전과는 달리 최초 원고에서 인쇄용 결과물, 중간 메타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저장, 관리할 수 있다. YBM 시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출판업무 자체의 근본적인 프로세스변화와 업무 생산성 제고는 물론 연간 수 백여권의 책을 출판한 뒤의 재활용률 측면에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뷰 : 이택수 YBM시사닷컴 팀장   “전자편집시스템 구축 이후 30% 이상 콘텐츠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택수 YBM시사닷컴 팀장(신규사업부CAT팀)은 “출판 업계에서 전자편집이 이뤄지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전에 비해 책 출간 기간 및 비용 측면에서도 30% 이상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

Project News 2005. 05. 30

PCA 생명 "이미지 시스템 " 구축 완료

PCA 생명은 모기업이 150여 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세계 소비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가장 선진적인 보험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의 개발과 세계 최고 수준의 재정 컨설팅을 통해 국내 보험 및 금융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생명사로써, 기존 업무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정형 정보를 생성, 관리 및 분배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 특히 종이 문서를 디지털화하여 관리함으로써 원본 서류의 안정적인 보관, 업무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미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 PCA생명의 기존 문서관리 체계는 주로 독립적 시스템, 개인 PC, 종이 문서 또는 Hard-copy 등으로 단순 보관 관리 되었다. 이러한 단순 보관 관리는 보안에 허점이 발생하게 되고, 문서버전 관리의 어려움, 보관 장소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 잘못된 문서로 업무 처리 오류 발생, 종이 위주의 수동적인 자료 검색 및 활용으로 업무처리 지연, 변경/승인 절차의 장시간 소요 등 기업 업무 프로세스 대부분에 걸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PCA 생명 이미지 시스템의 특징은 문서나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그에 따른 처리 및 관리 업무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기업의 문제점을 개선, 사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되었다. 즉 청약서의 스캔 과정을 통해 심사, 정보 인식 및 등록이 자동으로 처리되어 청약서 처리 시간이 단축되었고, 수작업으로 인한 신청서 분실, 훼손 등으로 인한 손실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일일 평균 업무 시간이 단축되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검색 시 주민번호, 성명, 전화번호 등의 다양한 조건에 의한 검색 및 출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미지 시스템을 도입 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업무의 편리성을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모든 문서를 전자 문서화 하여 종이문서 보관 및 종이사용 비용 감소 그리고 인건비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오픈 후의 소감 : 백승한 팀장/ 아이온커뮤...

익사이팅한 레져와 아름다운 풍경 속 만남과 이야기가 오고 가는 여행 동호회, <참마실>

흔히들 ‘다람쥐 쳇바퀴’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직장인들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경치 좋고 공기 맑은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나가는 아이오닌들의 여행 동호회 <참마실>, 그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여행과 레저! 역동적인 삶을 즐기는 멋스러운 아이오닌들의 집합소, <참마실> '진실되다'라는 의미의 '참'과 '이웃에 놀러다니다' 라는 의미의 '마실'의 합성어인 <참마실>은, 여행과 스포츠레저를 좋아하는 아이오닌들이 모여 도심을 벗어나 먹거리, 즐길 거리를 찾아 가까운 지역을 탐방하며 친목을 다지는 직장인 여행동호회입니다. 참마실은 아이포커스, 메가브리드와 함께 아이온 동호회의 출범과 함께 시작한 동호회로, 아이온 내에서는 꽤 유서 깊은(?)동호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몇몇 아이오닌들이 검둥이와 흰둥이(아이온 회사 차량 애칭)에 나눠 타고 꽃게나 대하, 전어 등 제철 음식과 맛집을 찾아 다니고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스노우보드를 즐기러 다녔던 것’이 유래가 되어 자연스럽게 동호회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회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5개 사업본부에 총 26명 정도의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규모도 상당히 커졌습니다. 특히 초반엔 IT 기업의 특성상, 남자 회원들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 <참마실>만의의 다이나믹한 레져 활동이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여사우들이 부쩍 많이 가입해서 동호회 분위기가 많이 화사해졌다고 합니다. [사진. 수상 스포츠를 만끽하는 <참마실>동호회의 회원들] “처음에 남자 회원들끼리 여행을 갔을 때는 우직한 남성들만의 분위기(?)에 당황한 레져 도우미 분들이 참 관심을 안 주시더라구요. 보트 타는 법도 대강 대강 알려주고(웃음). 그런데 이제는 부쩍 늘어난 미모의 여 회원들 덕분인지, 레져 강사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뭐 도와줄 ...

전자서명동의서 구축이 가져오는 의료서비스의 향상

I-ON e.Form 전자서명동의 솔루션 가상 구축 사례 상황 1. 대학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관련 간단한 수술을 받기로 한 이 모(36)씨. 먼저 병원 방문 후 진료 접수 서류를 작성, 담당 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았다. 담당 의사는 이씨의 상태를 보아 간단한 검사 후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고, 이씨는 다시 창구를 방문하여 검사 접수를 한 후 검사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 바로 수술을 받아도 무방하다는 결과가 나와, 이씨는 다시 창구를 방문, 입원 수속과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고 입원하게 되었다. 다음날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에 들어간 이씨. 2~3일 회복 후 퇴원 수속을 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보호자가 없어 혼자 퇴원 수속을 하게 되었다. 재차 창구를 방문하여 퇴원 수속을 한 이씨. 며칠 후 출근하여 보험금 지급을 위한 서류를 챙기던 중, 몇몇 서류가 분실된 것을 확인. 번거롭지만 이씨는 다시 한 번 병원을 방문해 사본 발급을 위한 신청 서류를 작성해야 했다. 상황 1처럼,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또는 검사, 수술 등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 창구를 여러 차례 왕래하며 수십 장의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경우 한창 예민한 상태의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게 됨은 물론, 병원 측에서도 이러한 수십 장의 서류에 들어가는 종이/인쇄비의 부담과 서류의 스캔 및 운반, 보관 등에 있어 많은 시간과 인력 그리고 예산을 이 소요되는 한편, 의무기록의 분실/훼손 등 취약한 보안 등의 문제점도 제기되어 왔습니다. 기존 병원 진료접수 프로세스의 3가지 비효율성 1. 창구 접수로 인한 환자의 불편 - 거동이 불편한 환자도 검사/입원/수술을 위해 창구에 방문 후 수십 종류의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 보호자가 대신 하더라도 추가로 요구되는 본인 확인 절차에, 예민한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간 낭비와 서비스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종이 서류 관리의 번거로움 - 접수 검사/수술동의, 입퇴원/제증명 등 수백여 종이 서식에 막대한 양의 종이&인쇄비가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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