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수요관리 솔루션, 일본 TIS사의 연계 대상으로 고려 中
일본 정부가 ‘ 소매 전력 시장 완전 자율화 ’ 를 공식 선언한지 1 년이 지난 시점에서 일본 전력 시장에서는 ‘ 발전비용 절감 ’ 이 여전히 주요 화두가 되고 있다 . 지난 7 월 12 일 , ANA 인터콘티넨탈 도쿄에서 열린 'TIS 비즈니스 포럼 2017' 에서 본 행사를 주최한 TIS 주식회사가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의 협업 ’ 에 대해 언급하여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 해당 행사에서 TIS 주식회사 에너지비지니스사업부 다니구치켄이치로씨가 강연 중 ” 한국의 어그리게이터사업자로 쉐어가 높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DR(Demand Response) 솔루션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수요관리사업자용 운영시스템 (LAMS)은 전력시장운영규칙을 기초로 만들어진 기본이 탄탄한 시스템이다 . 국내 최초 OpenADR2.0a/b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 한국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 신재생에너지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 " 이며 “ 이는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변수가 될 것 ” 이라고 밝혔다 . [관련뉴스] -데이터넷: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