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IT축제, ‘2013 인터롭 도쿄’ 전시회에 다녀와서
제품서비스기획팀 김관용 사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IT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 2013(Interop Tokyo 2013)에 참가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올해로 20주년를 맞이한 글로벌 전시회로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등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박람회입니다. 15개국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3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정보통신 분야의 최대 규모의 행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가까운 일본에서 개최되어 일본의 대형 IT¤ý통신¤ý방송관련 업체들의 참가로 일본 IT산업의 트랜드 및 일본 IT 업계 동향 또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롭 전시회는 ‘한국관’이라는 단체 부스를 통해 국내의 우수IT기업들이 한국을 대표하여 글로벌 수준의 IT 기술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7회 째 참가를 지원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한국관’의 일원으로서 인터롭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터롭 도쿄 2013!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 보겠습니다. 모터쇼 같은 다채로움의 현장, 글로벌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13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본 전시회 참가에 기대 반 떨림 반의 기분으로 인터롭 도쿄 행사의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롭 도쿄 2013은 세계적인 IT 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어, 마치 모터쇼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운영하는 전시 부스 뿐만 아니라 전시 기간 내내 이벤트를 진행했던 일본의 유명 네트워크 회사인 JUNIPER Networks 를 비롯하여 제품 및 최신 IT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되어, 마치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IT 축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1. 인터롭 도쿄 2013 전시회에 참가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