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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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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in Global 2015. 02.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NOREN 파트너회 2015' 참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장기간 신뢰있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유지를 함으로써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주력 CMS 제품인 ICS(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 NOREN을 일본시장에 독점 판매를 함으로써 일본 CMS(컨텐트관리시스템)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해왔는데요. ['NOREN 파트너회 2015' 행사 관련 아시스토 담당자] 또한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시장 진출에 나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KOREA EUREKA DAY) 2014’, ‘2014 Red Herring TOP 100 Asia Winner’ 수상, 국내 CMS 업체로서는 드물게 가트너가 발표한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Web Content Management)’에 등재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NOREN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파트너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향후 로드맵을 정립함은 물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전개에 대해 그 방향성을 제시하여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행사의 의미는 더욱 커졌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옴은 물론이거니와 오늘과 같이 NOREN 관련 많은 파트너들과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전력을 가하여 국내 SW 산업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ON in Global 2014. 12. 19

[NOREN Case Study] Daiwaodakyu

다이와오다큐건설주식회사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간단명료하게,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NOREN 인트라팩” 도입사례: 다이와오다큐건설주식회사 정보 전달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도전 2011년 4월, 다이와오다큐건설주식회사는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과제 해결을 위해 사내 정보공유 기반인 인트라 사이트에 컨텐트 관리 시스템으로 「NOREN-인트라팩(CMS 「NOREN」을 인트라용으로 최적화한 제품)」을 도입하였다. 약 7개월이 경과한 이후 11월 하순에 정보시스템그룹을 방문하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경위 및 현 상황, 동사의 정보공유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Top페이지를 비롯한 과제 다이와오다큐건설주식회사(이하, 다이와오다큐건설)는 사내에 정보공유를 위한 일환으로 인트라 사이트를 활용한지 이미 수십년이 경과했다. 이어 매년 지속적으로 정보를 확대하며, 현재 인트라 사이트에는 총무, 각 부서의 최신 정보, 긴급연락에서부터 매뉴얼, 규정, 공유 자료 및 기타 서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러나 기존 인트라 사이트는 오랜 기간에 걸쳐 거듭된 개선으로 「열람」, 「발신」, 「관리」 세 가지 측면에 문제가 있었다. 정보에 대해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관건(기존 사이트 문제) 이 「열람」에 있어 혼란을 일으킨 「발신」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시스템의 높은 자유성과, 담당자의 열정 때문이다. “기존 인트라 사이트는 Top 페이지 외에 각 부서별 페이지가 있었으며, HTML 생성 소프트웨어와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페이지 작성 및 갱신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각 부서의 페이지는 담당자의 의식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레이아웃 또한 빈번하게 변경되었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이어 각 부서별 레이아웃도 모두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통일성이 없을뿐더러, 어느 곳에 무슨 정보가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관리」 면에 있어서는 정보를 열람하는데 있어 제어하는 구조와 발신의...

I-ON in Global 2014. 12. 10

[NOREN Case Study]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의 「통합력」을 보여주기 위해, ‘NOREN’으로 웹사이트 리뉴얼 진행 [(사진 왼쪽부터) 주식회사 료인 사카모토 켄지씨,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사카 마사히데씨, 아라이 히사오씨, 하나다 타다요시씨, 주식회사 료인 에다 미노루씨] 차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역사적인 명성을 갖춘 「기술력」과 「제조 능력」에 의해, 확실한 미래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는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당사에서는 이제까지 길러온 「통합력」을 가시화하여 기업 브랜드의 양성과 영업지원 툴 기능까지 가능한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결단하였으며, NOREN으로 이 목표를 실현했다 . 각 사업소가 각자의 제품 정보 사이트를 구축하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는 1884년 창립이래, 「제조기업」, 「기술의 미쓰비시 중공」으로 그 지위를 확립하고 있으며, 우주개발부터 에너지, 공조기나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 System: 논스톱 자동요금수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약 700종류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미쓰비시 중공이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전달하게 된 것은 1996년 미쓰비시 미나토미라이 미술관의 웹사이트 때부터였다. 이후 전국으로 확대된 각 사업소에서 자신의 사업소를 소개나 PR하고자 각자의 웹사이트를 구축하게 되었고, 개별적으로 각자의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웹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브랜드 통일성이 깨지게 되어 「미쓰비시 중공」이라는 통일된 기업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 등이 어필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내 사장실 홍보·IR부 브랜드 전략그룹 최고 책임자인 아라이씨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쓰비시 중공업 주식회사 아라이 히사오씨] 「당사는 지금까지 길러온 ‘기술력’과 약 700종류의 제품을 바탕으로 ‘통합력’을 내세워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인력으로 영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며...

I-ON in Global 2014. 11. 12

[컨텐트매니지먼트시스템 “NOREN” 도입사례]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

글로벌화를 위해 CMS도입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도모하는 인쇄 대기업 DNP, 기업 도약을 위해 한 걸음을 떼다 [ DNP 그룹 담당자들 사진( 왼쪽부터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의 스에모토씨, 주식회사 DNP 디지털 컴의 무토우씨, 주식회사 DNP 디지털 컴의 카타기리씨) ]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는 창립이래 13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쇄업계의 장인 기업으로, 시대의 니즈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해왔으나 시대의 변화와 맞물리게 되면서 DNP의 웹 사이트도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업 확대 측면에서 보면 조직의 브랜드 통일이 필수적이지만, DNP 그룹의 웹 사이트는 각 사업부나 그룹사가 자체 조직의 컨텐트 소요예산을 정하여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통일을 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를 끌어안고 있는 DNP가 생각한 웹 사이트 리뉴얼 필요성과 실무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사업부 및 그룹회사, 조직의 벽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웹 브랜드 통제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횡단적인 운용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무언가” DNP는 1876년 창립이래 일본 인쇄업계를 리드하는 대표 기업으로, 잡지나 서적의 출판뿐 아니라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자출판과 유통에도 진출하며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등 대규모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의 스에모토씨] 현재 「인쇄물과 Web」의 대비는 간단하게 표현하면「아날로그와 디지털」이다. DNP 기업은 이전부터 디지털 분야에 진입해 있었다고 해도, 「잡지 DNP」나「캘린더 대 일본 인쇄」와 같이 “인쇄”, 즉 아날로그적 인상이 강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DNP는 인터넷이나 웹 사이트와 같은 디지털을 위치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당사의 웹 사이트 오픈은 1994년입니다. 70년대부터 정보처리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던 덕...

I-ON in Global 2014. 10. 28

CMS 솔루션 ICS 관련 오사카 출장기

지난 09월 17일부터 09월 20일까지 총 3박 4일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랜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와 기술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오사카 지사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출장에 나선 아이오닌] 기술 미팅은 3~4개월에 한 번씩 서울 또는 일본의 도쿄에서 진행이 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진행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오사카로 출장을 가게 된 것이다 보니 설렘과 기대를 한아름 안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출장 첫날은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을 구경하고, 마라톤 선수 광고판을 상상하며 오사카 최중심지로 꼽히는 난바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난바역에 내려 마라톤 선수로 유명한 구리코의 광고판을 상상하며 도톤보리로 갔으나, 아쉽게도 공사 중이어서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 다음날 그리고 셋째 날은 우메다역에 있는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건물 13층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오랜 파트너사인 아시스토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만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쇼핑몰 위에 오피스 건물이 있던 것이 신선하면서도 정말 놀라웠던 거 있죠?!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의 내부 모습, 아시스토&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 관련 회의 모습] 13층에 도착하여 아시스토에 들어서니 너무나도 익숙한 아시스토 간판이 붙어 있었으며, NOREN 브로슈어가 잘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구경을 뒤로한 채 이어 회의가 진행되었고 회의 안건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입장에 대해 설명 및 의견을 조율하며, 품질 강화를 위해 양사에서 수행해야 될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일본의 맛있는 꼬치 튀김과 따끈 따끈한 타코야끼]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점심으로 오사카에서 유명한 꼬치 튀김은 물론 따끈 따끈하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 셀프 타코야끼도 만들어 보는 등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ICS 관련 아시스토 담당자들과의...

I-ON in Global 2014. 10. 28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 도쿄 출장기

새파란 하늘이 어느새 가을임을 알려주던 지난 10월 01일 수요일. 각 팀에서 선정된 총 8명이라는 대인원이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이폼)과 관련하여 3박 4일 일정(10월 01일부터~04일까지)으로 도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QA팀 장수진 연구원 & 아시스토 건물에서 회의중인 아이오닌 모습] e.Form(이폼)의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자, QA(품질보증, Quality Assurance)팀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e.Form의 새로운 버전에서 추가된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신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아시스토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간의 협의사항에 대해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8명의 아이오닌이 회의에 참여하여 각자의 업무에 맞는 개발과 QA 관련 내용들을 협의함으로써, e.Form(이폼)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정리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이제 협의가 끝났으니 “열심히 일한 아이오닌~!! 지금부터 즐겨라!!!”. 일본에 왔으니 맛있는 음식을 빠뜨리면 당연히 안되겠죠?! [두툼하고 신선한 초밥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오닌 & 츠키지 어시장의 맛깔스러운 초밥 향연] 출장 마지막 날, 일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스시를 먹기 위해 새벽부터 츠키지 어시장으로 향했는데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어찌나 북적대던지, 1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드디어 스시를 입에 “호로록~!!”하며 먹는데 그 순간! ‘일본은 역시 스시로구나’ 딱 느끼며, 깊은 감동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라주쿠의 명물 탐콜 시원한 파르페를 들고 있는 아이오닌] 또한 하라주쿠의 명물인 달콤한 파르페를 맛보았는데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거 잇죠?! 이렇게 일본의 유명 음식들을 맛보며, 3박 4일 동안의 출장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3박 4일 출장을 통해 느낀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e.Form(이폼)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좋은 ...

I-ON in Global 2014. 10. 15

「NOREN」 제품 브랜드사이트 전면 리뉴얼 소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독점 총판대리점인 ‘주식회사 아시스토’의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은 주력 제품이자 다양한 업종·업태별 약 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도입된 웹 컨텐트 관리 솔루션 「NOREN」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NOREN」 제품 브랜드사이트의 구성 및 디자인 관련 전면 리뉴얼을 지난 09월부터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주식회사 노렌 홈페이지: http://noren.ashisuto.co.jp/ ) 이번 리뉴얼은 올해 1월 회사 설립과 동시에 판매를 개시하였던 「NOREN」의 최신 버전 「NOREN6」를 이용하여 구축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NOREN6의 신기능을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공개해 나가고 있다는데요. [09월 01일부터 실시한 주식회사 NOREN의 제품 브랜드사이트 리뉴일 일정]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활용예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실시간(on time) 표시 - 컨텐트 분류 - 목록에 표시된 컨텐트를 동적으로 압축/재정렬 더불어 이번 리뉴얼과 동시에 ㈜H.I.S와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 고객사례도 소개하고 있다는데요. 주식회사 노렌은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계속 사용이 가능한 CMS의 표준인 NOREN」을 활용하여, 향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하며 보다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웹 사이트를 목표로 두고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9월 01일부터 실시한 주식회사 NOREN의 제품 브랜드사이트 리뉴일 일정]

I-ON in Global 2014. 09. 05

한·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결정

한 · 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 결정! ‘시작이 반이다’ 작성자: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팀 이휘성 대리 얼마 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 2014(KOREA EUREKA DAY 2014, NORWAY)’에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다들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선정된 본 프로젝트는 ‘LAEDOC(Longterm Archivation of Electronic DOcument in Cloud)’으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전자문서의 장기보존을 위한 전자문서 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와 같이 LAEDOC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온의 핵심 역량인 콘텐츠 관리와 클라우드 기반 분산 리파지토리 기술을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한·유럽 국가 간 대규모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최종적으로 수주했다는 소식입니다~!!! 과제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체코슬로베니아터키몬테그로 총 4개의 유럽 국가들과 함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2014년 06월 0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대규모이자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데요. 현재 장기보존 및 문서보안 전문업체인 software602(체코), 안면 생체정보 인식 전문업체인 Alpenion(슬로베니아), 음성 생체정보 인식 전문업체인 SESTEK(터키), DB(오라클) 관리 전문 업체인 MG soft(몬테네그로) 등 유럽의 각기 다른 업체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얻게 될 노하우와 기술역량들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유럽시장 곳곳으로 뻗어나가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I-ON in Global 2014. 09. 0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레드헤링이 선정하는 ‘2014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

-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가장 촉망 받는 100대 아시아 기업으로 선정 - 글로벌 기업으로서 당당히 인정을 받는 계기 및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기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지난 08월 25일부터~27일까지 3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4 레드헤링 아시아’에서 미래의 성장 가능성 및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아 ‘2014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IT 전문 매거진인 레드헤링(Red Herring)은 1996년부터 매년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 기술혁신도, 경영능력, 재정수행능력, 사업전략, 경쟁력 등 전반적으로 엄격한 기준 및 장기간 다양한 심사과정을 통해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혁신성이 높은 100개의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왔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이래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 노하우 등을 선보이며, 최고의 웹 콘텐츠 관리 공급업체로서 관련 업계를 선도해왔습니다. 또한 고유한 통찰력과 대표 제품군이자 CMS솔루션인 아이온 콘텐트 서버(ICS)를 바탕으로 일찍이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 총판 대리점 기업인 아시스토와 20년간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맺는 등 한일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죠.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5회 코리아 유레카 데이(KOREA EUREKA DAY) 2014’에 참여하여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는 등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매년 각 대륙마다 800-1400개 정도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2014 Red ...

I-ON in Global 2014. 08. 04

이휘성 주임연구원의 오스트리아 출장기

EKC 2014 (Austria Vienna) 를 다녀와서 EU-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작성자 : 프로젝트 매니지먼트팀 이휘성 주임 [ EKC 2014 출장관련 사진] 지난 2014년 7월 21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한•유럽 한인과학기술자 학술대회 EKC 2014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EKC(Europe-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는 한국과 유럽의 최고 정상급 과학기술인들의 축제마당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EKC는 2008년 시작되어 비록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국과 유럽의 과학기술계와 관련하여 가교역할을 하는 장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비엔나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비엔나 시 산하기관인 VBA(Vienna Business Agency)의 Cluster들이 기술분야별 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열띤 행사장의 분위기 속에서 매우 흥미롭게 전개되어 이 시간들이 얼마나 유익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EKC 2014 출장관련 사진] 이외에도 올해 ‘인류의 행복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 EKC에서는 8개 테크니컬 심포지엄과 4개의 주제별 포럼,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재불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재독 한국과학기술자협회, 재오스트리아과학자협회,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의 임원분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여러 가지 진행을 바탕으로 더욱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KC 2014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Global Industrial Technology Innovation Forum의 Panel Discussion관련 패널 참여를 비롯하여 IC...

I-ON in Global 2014. 08. 04

미국 실리콘밸리 SW개발 역량강화 교육 후기 <최아름 연구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각자에게 자기개발의 의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상태를 조성하며, 책임감을 바탕으로 교육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직원들의 교육에 대한 지출을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생각 하에 사내교육을 포함하여, 사내교육 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예: 외부 교육, 대학 지원 등)과 연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오닌들은 이와 같은 지원을 통해 자기의 부족한 능력을 보완 및 향상시킬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소식은 ECM 서비스 개발팀의 최아름 연구원이 회사의 지원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연수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후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보실까요?! [미국 실리콘밸리 SW개발 역량강화 교육 현장] 안녕하세요. ECM 서비스 개발팀 최아름 연구원입니다. 저는 자사의 지원으로 인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최하는 제 1회 글로벌 SW개발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2014년 07월 06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연구원들 중 대표이자,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IT 전문인력 20명 중 한 명으로 참가하게 되어 열심히 배우고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대했던 교육 첫날에는 전반적인 교육 내용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교육은 Software Engineering, Cloud Computing, Big Data 이 세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은 각각의 주제를 한 주씩 차례로 배우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방식과 관련하여 설명을 하자면, 각 주제에 맞게 산호세주립대학교의 교수님들을 포함하여 실리콘밸리의 실무자들이 와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정보 전달만 된다면 효과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강연을 포함하여 학습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리콘밸리의 기업에 직접 방문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하고 풍부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I-ON in Global 2014. 07. 31

한상규 주임연구원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출장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2014’이후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이폼),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ICS(아이온 콘텐트 서버)의 데모 요청과 함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업체들과의 미팅건으로 인해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설레임과 기대를 안고 출장에 나선 첫날은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생각보다 덥지도 그렇다고 습하지도 않아서 한국보다는 덜 더운듯한 느낌이었으며, 라마다 기간과 겹쳤습니다. 라마다 기간, 어디에서 들어본 것 같다고요?! 라마다 기간이란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말레이시아에는 말레이시아인, 인도인, 중국인이 공존하고 있으며 인도인과 중국인은 이슬람교를 신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한편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가 수도여서 일까요? 쇼핑몰, 은행 등 건물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크고 높아서 보는 내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출장 첫날은 현지에 적응을 하며, 잠들게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이튿날에는 Tele Dynamics 업체와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우선 Tele Dynamics 업체는 일본 전자회사인 도시바(Toshiba)의 프린트 및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여러 하드웨어 제품을 중점으로 리셀링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자사의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이폼)에 대해 제품 설명 및 데모를 진행하였고, Tele Dynamics에서는 자사의 e.Form과 비슷한 다른 제품을 보여주며, 그 제품과 비슷하면서도 차별점이 있는 자사 제품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자사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인 ICS(아이온 콘텐트 서버) 제품을 설명하며 보여주자, e.Form 못지 않게 큰 관심을 내비쳤습니다.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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