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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전하는 IT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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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14. 11. 20

2014 백두대간 그란폰도, 세 아이오닌들의 야심찬 도전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주최로 열리는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기나긴 거리 또는 위대한 인내’라는 뜻으로 주로 산악구간 위주의 100~200km의 거리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동호인 자전거 대회를 뜻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내 세 명의 아이오닌들도 참가하였다는데요. 지금부터 이들의 뜨거웠던 도전기를 한 번 들어보실까요~?!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종구 이사: 안녕하세요. R&D 사업본부 신사업 개발팀 박종구 이사입니다. 현재 신규사업 발굴과 이와 관련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오영준 이사: 안녕하세요. R&D 사업본부 사내 시스템 개발팀 오영준 이사입니다. 최근 11월에 오픈한 Assist9의 개발과 자사 주력 제품인 ICS6의 임시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강전진 대리: 저는 SDP 사업본부 CSDP 개발팀 소속인 강전진입니다. GTL Korea의 IT 포털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2014 백두대간 그란폰도에 참가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동차 도로가 통제되는 경우는 많지 않을뿐더러, 자전거 대회는 주로 날씨와 경치가 가장 좋을 때를 고려하여 개최되곤 합니다. 좋은 날씨와 경치 속에서 자동차 도로를 마음껏 달리며, 동호인들 사이에서 나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함께 실력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그래서 세 명 모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3.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산악구간에서 오르막을 오를 때면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은 주변 경치를 볼 여유가 있지만, 저희로서는 언제 끝날 것인지 오로지 한 생각만 하였기에 경치를 볼 여유가 없었고요. 반대로 내리막길을 달릴 때면 스릴이 넘쳐 정말 좋기도 하였으나, 강전진 대리를 제외한 저희 둘은 처음 출전하여 내리막길을 달리는...

I-ON in Global 2014. 11. 12

[컨텐트매니지먼트시스템 “NOREN” 도입사례]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

글로벌화를 위해 CMS도입함으로써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도모하는 인쇄 대기업 DNP, 기업 도약을 위해 한 걸음을 떼다 [ DNP 그룹 담당자들 사진( 왼쪽부터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의 스에모토씨, 주식회사 DNP 디지털 컴의 무토우씨, 주식회사 DNP 디지털 컴의 카타기리씨) ]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는 창립이래 13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쇄업계의 장인 기업으로, 시대의 니즈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하며 성장해왔으나 시대의 변화와 맞물리게 되면서 DNP의 웹 사이트도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업 확대 측면에서 보면 조직의 브랜드 통일이 필수적이지만, DNP 그룹의 웹 사이트는 각 사업부나 그룹사가 자체 조직의 컨텐트 소요예산을 정하여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브랜드 통일을 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를 끌어안고 있는 DNP가 생각한 웹 사이트 리뉴얼 필요성과 실무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사업부 및 그룹회사, 조직의 벽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웹 브랜드 통제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횡단적인 운용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무언가” DNP는 1876년 창립이래 일본 인쇄업계를 리드하는 대표 기업으로, 잡지나 서적의 출판뿐 아니라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전자출판과 유통에도 진출하며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등 대규모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대 일본 인쇄 주식회사(DNP)의 스에모토씨] 현재 「인쇄물과 Web」의 대비는 간단하게 표현하면「아날로그와 디지털」이다. DNP 기업은 이전부터 디지털 분야에 진입해 있었다고 해도, 「잡지 DNP」나「캘린더 대 일본 인쇄」와 같이 “인쇄”, 즉 아날로그적 인상이 강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DNP는 인터넷이나 웹 사이트와 같은 디지털을 위치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당사의 웹 사이트 오픈은 1994년입니다. 70년대부터 정보처리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었던 덕...

Community 2014. 11. 1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8탄 M&D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한 뒤 시행하였습니다. 학습휴가 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와 함께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일과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것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비용이 지원되어,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이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아이오닌들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덟 번째 주인공인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함백산 정상에 있는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 &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정종수 차장]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웹, 어플리케이션, 인쇄 등 모든 디자인의 제작 및 관련 업무를 총괄/관리하고 있는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입니다. Q2. 학습휴가제도(방학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지기 위해, 자사 내 자전거 동호회인 ‘i-Rider’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전거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찾다가 대한민국의 백두대간 종주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었죠.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방학 대상자 중에서 최초이자 총 3년 동안(총 3번의 방학), 강원도 양양에서 출발을 시작으로 최종 목적지인 전라도 지리산 땅끝 해남마을까지 총 900여km의 대장정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M&D본부(마케팅디자인본부) 디자...

Community 2014. 11. 0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7탄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정재완 차장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한 뒤 시행하였습니다. 학습휴가 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와 함께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일과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것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비용이 지원되어,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이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아이오닌들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일곱 번째 주인공인 SHIN 사업본부 컨텐트융합파트 정재완 차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북알프스 정상에 있는 정재완 차장 ]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SHIN 사업본부 KT MVNO(망재판매사업)사업에서 사업 제안, 계약, 상품 등을 관리하는 사업관리 시스템의 개발유지보수 PM을 맡고 있는 정재완 차장입니다. 입사 5년차로 3번째 방학을 맞이하는데, 이번 방학이 제일 재미있고 뜻 깊은 방학을 보낸 것 같네요. [ 북알프스 백팩킹 인원들의 단체사진] Q2. 학습휴가제도(방학제도)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방학제도가 바뀌게 됨으로써 단순 리프레쉬가 아닌 개개인이 무언가 해내는 뜻 깊은 방학을 보내고자 추진하였습니다. 사실 북알프스를 준비하면서 방학제도와는 별개로 생각하여, 갈 수 있을까? 돈은 얼마나 들까? 이런 저런 걱정을 했는데요. 자칫 저 혼자만의 고민으로 끝났을 수도 있었는데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그래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진행했습니다. [북알프스 산행을 위한 일본행 비행기 & 일본 북알프스의 모습] Q3. 학습휴가제도(방학제도) 준비과정에 대한 에피소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시작은 단순합니다. 올해 3월 초 국제캠...

I-ON in Global 2014. 10. 28

CMS 솔루션 ICS 관련 오사카 출장기

지난 09월 17일부터 09월 20일까지 총 3박 4일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랜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와 기술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 오사카 지사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출장에 나선 아이오닌] 기술 미팅은 3~4개월에 한 번씩 서울 또는 일본의 도쿄에서 진행이 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진행됨과 동시에 처음으로 오사카로 출장을 가게 된 것이다 보니 설렘과 기대를 한아름 안고 나서게 되었습니다. 출장 첫날은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 성을 구경하고, 마라톤 선수 광고판을 상상하며 오사카 최중심지로 꼽히는 난바역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난바역에 내려 마라톤 선수로 유명한 구리코의 광고판을 상상하며 도톤보리로 갔으나, 아쉽게도 공사 중이어서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 다음날 그리고 셋째 날은 우메다역에 있는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요.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건물 13층에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오랜 파트너사인 아시스토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다만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쇼핑몰 위에 오피스 건물이 있던 것이 신선하면서도 정말 놀라웠던 거 있죠?! [아시스토 오사카 지점의 내부 모습, 아시스토&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 관련 회의 모습] 13층에 도착하여 아시스토에 들어서니 너무나도 익숙한 아시스토 간판이 붙어 있었으며, NOREN 브로슈어가 잘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구경을 뒤로한 채 이어 회의가 진행되었고 회의 안건에 따라 양사는 각자의 입장에 대해 설명 및 의견을 조율하며, 품질 강화를 위해 양사에서 수행해야 될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일본의 맛있는 꼬치 튀김과 따끈 따끈한 타코야끼]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점심으로 오사카에서 유명한 꼬치 튀김은 물론 따끈 따끈하고 직접 만들어서 먹는 셀프 타코야끼도 만들어 보는 등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ICS 관련 아시스토 담당자들과의...

I-ON in Global 2014. 10. 28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 도쿄 출장기

새파란 하늘이 어느새 가을임을 알려주던 지난 10월 01일 수요일. 각 팀에서 선정된 총 8명이라는 대인원이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e.Form(이폼)과 관련하여 3박 4일 일정(10월 01일부터~04일까지)으로 도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QA팀 장수진 연구원 & 아시스토 건물에서 회의중인 아이오닌 모습] e.Form(이폼)의 서버/클라이언트 개발자, QA(품질보증, Quality Assurance)팀 등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e.Form의 새로운 버전에서 추가된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신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아시스토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간의 협의사항에 대해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8명의 아이오닌이 회의에 참여하여 각자의 업무에 맞는 개발과 QA 관련 내용들을 협의함으로써, e.Form(이폼)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정리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 이제 협의가 끝났으니 “열심히 일한 아이오닌~!! 지금부터 즐겨라!!!”. 일본에 왔으니 맛있는 음식을 빠뜨리면 당연히 안되겠죠?! [두툼하고 신선한 초밥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오닌 & 츠키지 어시장의 맛깔스러운 초밥 향연] 출장 마지막 날, 일본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스시를 먹기 위해 새벽부터 츠키지 어시장으로 향했는데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어찌나 북적대던지, 1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드디어 스시를 입에 “호로록~!!”하며 먹는데 그 순간! ‘일본은 역시 스시로구나’ 딱 느끼며, 깊은 감동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라주쿠의 명물 탐콜 시원한 파르페를 들고 있는 아이오닌] 또한 하라주쿠의 명물인 달콤한 파르페를 맛보았는데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거 잇죠?! 이렇게 일본의 유명 음식들을 맛보며, 3박 4일 동안의 출장을 모두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3박 4일 출장을 통해 느낀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e.Form(이폼)이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좋은 ...

I-ON in Global 2014. 10. 15

「NOREN」 제품 브랜드사이트 전면 리뉴얼 소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독점 총판대리점인 ‘주식회사 아시스토’의 자회사 주식회사 노렌은 주력 제품이자 다양한 업종·업태별 약 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도입된 웹 컨텐트 관리 솔루션 「NOREN」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NOREN」 제품 브랜드사이트의 구성 및 디자인 관련 전면 리뉴얼을 지난 09월부터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주식회사 노렌 홈페이지: http://noren.ashisuto.co.jp/ ) 이번 리뉴얼은 올해 1월 회사 설립과 동시에 판매를 개시하였던 「NOREN」의 최신 버전 「NOREN6」를 이용하여 구축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NOREN6의 신기능을 활용하여 단계적으로 공개해 나가고 있다는데요. [09월 01일부터 실시한 주식회사 NOREN의 제품 브랜드사이트 리뉴일 일정]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활용예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실시간(on time) 표시 - 컨텐트 분류 - 목록에 표시된 컨텐트를 동적으로 압축/재정렬 더불어 이번 리뉴얼과 동시에 ㈜H.I.S와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 고객사례도 소개하고 있다는데요. 주식회사 노렌은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계속 사용이 가능한 CMS의 표준인 NOREN」을 활용하여, 향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절하게 제공하며 보다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웹 사이트를 목표로 두고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9월 01일부터 실시한 주식회사 NOREN의 제품 브랜드사이트 리뉴일 일정]

Community 2014. 10. 1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 건강을 위한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저명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09월 22일 사내 헬스케어실을 정식 오픈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자유롭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사내 헬스케어실 운영 모습] 사내에 만들어진 헬스케어실에는 맹인 안마사가 정식 채용되어 상주하고 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근무시간 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오재철 대표이사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라는 마인드 아래 회사가 단순히 일하는 곳이 아닌 즐기는 곳으로 인식되고자 이전부터 다양한 복지제도 및 동호회 활동 등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사원 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있어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맹인 안마사를 적극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한 설문조사업체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 남녀 4천916명을 대상으로 안마 수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안마 부위는 어깨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수요로 인해 여러 기업들에서는 사내 휴게공간에 안마의자를 비치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평소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이 많아 어깨나 목 등의 근육이 뭉쳐 여러 부위에 대한 통증을 많이 호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에서 사내 헬스케어의 도입은 아이오닌들에게도 일자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정말 큰 희소식으로 다가오게 되었죠. [사내 헬스케어실에서 안마를 받는 아이오닌] 아이오닌 중 한 분에 의하면 “항상 주로 컴퓨터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에 어깨와 목이 결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사내 헬스케어실이 오픈하면서 안마를 받고 나면 통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뿐...

Community 2014. 10. 14

i-Rider, 자전거로 즐기는 신선한 가을맞이

더위가 그치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던 지난 9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자전거 동호회 i-Rider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경기도 양평에서 라이딩을 즐겼다는데요. 벗고개, 서후고개, 명달리고개, 배치고개 등 4개의 언덕이 포함되어 있는 약 70km 정도의 장거리 코스라고 합니다. [i-Rider 라이딩 코스] 홀로 자유로운 라이딩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모두와 함께하는 라이딩이 소속감을 느끼게 하며 외로움을 덜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자전거 라이딩은 자동차를 타고서는 그냥 지나칠 수밖에 없는 풍경을 직접 접할 수 있으면서 스스로 동력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죠. 이로 인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아이오닌들도 라이딩 경험자가 점차 늘어나면서 라이딩의 매력에 더욱 눈을 뜸으로 인해 해가 바뀔수록 동호회 회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i-Rider 가을맞이 라이딩 현장] 사실 자전거로 언덕을 오르는 것은 중력 극복에서 비롯되는 허벅지의 고통과 뻐근함, 그리고 금방이라도 멎어 버릴 듯한 거친 호흡과 심장박동 등 힘이 많이 드는 스포츠로 느껴지곤 합니다. 그렇지만 언덕을 한 굽이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목표로 하였던 장소에 도달한 자신이 뿌듯하게 다가오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치에 좀 전의 고통은 아득히 잊혀져 가게 되죠. 이번 가을맞이 라이딩에서는 디자인팀 김선규 부장이 라이딩을 기획하고 길잡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코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리였던 탓일까요? 오늘 라이딩 코스는 순수한 초급 코스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였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말수가 적어졌다는데요. [i- Rider 오재철 대표이사와 김선규 부장] 끝도 없는 오르막에 이내 오재철 대표이사가 이번 코스에 대해 초급자 코스가 맞는지 묻자, 김선규 부장은 “말씀을 많이 하시면 힘이 더 빠져서 오르기가 어려워진다”며 “그냥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i-R...

Community 2014. 10. 13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휴가(방학)제도 6탄 R&D사업본부 양재혁 이사 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4년부터 기존의 학습휴가제도가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학습휴가를 전면 개편하여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습휴가제도는 ‘If you dream it, you can do it’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3년 이상 근속 대상자에 한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평가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약 2주간의 유급휴가를 주게 됩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은 자신의 미래에 재투자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직원들이 직무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보완 등 근로 시간 중 교육상의 목적을 위하여 부여되는 휴가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평소에 하고자 하였던 일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휴가로써 충분한 금전적 급여가 수반되는 휴가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직무능력 또는 일반능력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정기간이 부여되는 휴가이자 일과 학습을 동일선상으로 보고 시간과 학습 비용을 지원하여, 학습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게 되는 유익한 제도인 것이죠. 그리하여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많은 아이오닌들이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주인공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섯 번째 주인공인 R&D사업본부 양재혁 이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 프랑스 니스 해변 & 프랑스 모나코 모습] Q1.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아이오닌 여러분. R&D사업본부 본부장인 양재혁 이사입니다. R&D사업본부는 대표 제품군인 WCM 솔루션을 포함하여, 분산서비스 플랫폼인 ARadon과 분산 리파지토리 서비스인 GAIA/Craken 등 클라우드 기반 기술개발, 모바일 계약 솔루션인 e.Form 등 모바일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술개발, 국내외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 직접 전개도 하는 등 하이브리드 형태의 본부입니다. 여러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부를 책임지고 ...

Project News 2014. 10. 08

‘하나은행 차세대 개편 프로젝트’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ICS(I-ON Content Solution)으로 홈페이지 관리 비용 및 시간 절감 ■ 금융권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 웹 전문가만이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라도 손쉽게 웹 콘텐츠 제작 가능 오늘날 인터넷이 생활의 중심에 들어온지 오래된 시점에서 전 산업군의 사업에 있어 IT는 더 이상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의 금융 서비스를 보면, 다양한 IT 기기에서 큰 불편 없이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국내 금융권 기업들의 경우 고객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미래 전략으로 인식하면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영업점 수준의 고객 맞춤형 홈페이지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시장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개인고객 중심으로 제공되었던 메인화면을 고객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며, 올해 초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였다. 이뿐만이 아니라 고객이 쉽게 금융상품을 찾아서 볼 수 있도록 상품검색 페이지 기능 강화, 각 금융상품 별 메인화면을 별도로 신설하고, 고객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상담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에 상담메뉴를 강조하는 등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였다. 하나은행은 2006년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I-ON Content Server)를 도입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용하며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함과 동시에 사용편의와 고객과의 소통도 한단계 ‘UP’시키는 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서나갔으며, 올해 전면 개편에서도 그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사례에서는 하나은행 운영팀 담당자를 통해 운영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 및 효과 등 운영과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하였다. 하나은행은 2006년 4월 홈페이지 기획 단계를 ...

Community 2014. 10. 07

사람이 중심이 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조 운영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중요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요. 급격한 기업의 환경변화 속에서 경쟁요소의 초점은 양에서 질로 이동함으로써 창의성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학습은 전 조직에 걸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이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조되는 현대의 기업 환경에서 학습조는 기업에게 있어 지식자원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이를 조직 전체로 확산시켜 구성원의 능력이나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구성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직급과 관계없이 지식을 공유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사내 교육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조직학습의 생활화 즉 제도화에 의한 새로운 지식을 창출·활용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자기혁신 및 업무능력이 더욱 향상되게 하고 조직적으로는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조직운영 성과가 지속적으로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 09월 01일부터 학습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학습조는 자발성, 참여성, 주체성이 존중되는 조직으로 관리자의 독단적, 강제적, 하향적인 결정에 따라 수동적인 형태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학습리더십과 지식공유로 인해 직무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직무만족은 결국 조직성과의 달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학습조의 자격은 회사에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며, 개인 또는 그룹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해야 합니다. 등록기준은 가급적 직급간에 편중되지 말아야 하며, 회원수는 최소 4명 이상으로 하되 최소 운영기간은 6개월입니다. 가입 규정에 있어서는 크게 제한은 없으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여러 학습조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많은 임직원들에게 있어 좋은 기회이자 유익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관계자에 따르면 “신뢰를 바탕으로 능동적&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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