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본부 안재석 본부장의 미국 출장기
ET본부가 스포츠 IT 파트너쉽을 위해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안재석 본부장님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T본부 안재석 본부장의 미국 출장기 인터뷰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미국출장은 어떠셨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스포츠 ICT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ET(Event Tech)본부의 안재석 본부장입니다. 저는 지난 4월 4일 부터 9일 , 3박 5일간 미국 현지의 생활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PAC PRO 미식축구 2부 리그 협력에 대한 실무 협의를 위해 미국 LA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YEE&DUBIN 모습] 첫 번째 일정으로는 미국내 NFL 에이전트 그룹인 YEE&DUBIN과의 업무 제휴를 위한 실무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진행 된 YEE&DUBIN과의 미팅은 새로운 스포츠 영역에 대한 업무 제안과 LA 다저스에 제안할 서비스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는 대화로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 일정은 이번 출장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이었는데요. PAC PRO와의 IT 파트너쉽 미팅이었습니다. 아이온이 국내 스포츠 분야에 적용하고 있는 IT 서비스를 미국 내에서도 적용하기 위해 신규 미식축구 2부 리그인 PAC PRO와 IT업무 제휴에 대한 실무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부 진행 계획 및 수익 배분, 파트너쉽 진행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노션 USA 회의] 추가로 이노션 USA의 마케팅 담당과의 미팅을 진행하며 미국 내 KIA의 스포츠 마케팅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WSI와 사회인 야구장에 전광판으로 설치할 LED 수입 관련 업무 미팅, SHOOT360 농구 스킬트레이닝센터 방문과 지역별 스포츠 레크레이션 센터를 방문하며 미국 현지의 생활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국내에 적용 중인 스포츠 IT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적용해 나갈지 염두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YEE&DUBIN와 PAC PRO의 부사장 John] 일정 중 기억에 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