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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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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2020. 11. 3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52)

1) 향후 3년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밑그림 나왔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4일 향후 3년간 개인정보 보호 추진 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발표된 기존 제4차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개인정보위가 신설 부처로 출범하면서 수정 보완한 것입니다. 개인정보 수집에 형식적으로 동의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개인정보 이동권과 같은 새로운 권리를 도입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국민 스스로 본인 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감수성·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기업이 자발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율규제를 확대합니다. 자율규제 활동 실적에 따라 재정 지원, 검사 면제, 과태료 경감 등 차등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강유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의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도 명확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도입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비대면 사회에 맞게 개인정보 이동권과 같은 새로운 권리를 도입하는 등 국민 정보주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정보위는 공공 부문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정보 영향평가 및 침해요인 평가를 개선합니다. 현장 점검 중심으로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체계도 고칩니다. 이에 따라 신기술 침해 위험요인을 고려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기준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명정보 제도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기 위해 가명정보 결합 신청부터 가명정보 송·수신, 결합키 연계정보 생성, 결합 현황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범정부 협의회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자율주행 등 신기술 환경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와 기술을 마련하는 동시에 규제 샌드박스 등 필요성이 입증된 규제는 개선도 적극 검토합니다. 국내외 개인정보 보호 '컨트롤타워'의 역할...

Community 2020. 11.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동호회 'i-Rider(아이라이더)' 소개!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저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동료들과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칙목을 쌓을 수 있는 사대 동호회 제도를 운영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다양한 사내 동호회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동호회인 'i-Rider(아이라이더)'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i-Rider 동호회장인 Ethan(정안수 팀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Ehan,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동호회 ‘i-Rider’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동호회 i-Rider 동호회원] Ethan(정안수 팀장): 안녕하세요 i-Rider(아이라이더)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사내 동회회로 직원 간의 친목 도모와 개인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i-Rider이름을 보면 달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맞습니다. 저희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자전거 동호회입니다. Q2. i-Rider가 창설하게 된 계기가 어떤 것인가요? 또 회원 수가 몇 명인지 궁금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동호회 i-Rider 라이딩 모습] Ethan(정안수 팀장): 처음에는 소규모로 사내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끼리 약속을 잡아 자전거 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런 소규모 모임이 지속 되다가 2012년 이참에 동호회를 만들어서 타면 더 재밌고 즐겁게 탈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총 7명의 아이오닌에 동호회에 가입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딩 일정이 잡히면 10명에서 15명 정도를 이루어 라이딩을 즐깁니다. Q3. i-Rider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내동호회 i-Rider 라이딩 모습] Ethan(정안수 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동호회답게 항상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탑니다. 아무래도 직장 동호회 하면 인식이 어렵고 딱딱하게 생각 하실수 있는데,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닙니다. 자전거를 타는 순간만...

Community 2020. 11. 25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굿즈시리즈-후드집업 지급!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요즘 기운이 급격히 떨어져 연일 쌀쌀한 날씨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사무실도 제법 추운데요. 그렇다고 겉옷을 입기엔 덥고 불판합니다. 또 겉옷을 벗고 일하기에는 몸이 으스스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사무실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만에 후드집업을 제작하여 아이오닌(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을 지칭)에게 모두 지급을 완료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후드집업 소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후드 집업 소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굿즈시리즈 후드집업은 누구나 잘 어울리는 네이비 색입니다. 또 추운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기모 소재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12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공식 CI가 변경됨을 알리는 공식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새롭게 바뀌는 공식 로고를 앞면에는 자수로, 뒷면에는 프린팅으로 인쇄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계속해서 회사 로고와 아이덴티티가 담긴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Community 2020. 10. 27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51)

1) 단순 사기 모두 보상해주는 핀테크의 경쟁력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토스를 통해 돈이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사용자가 잠금이 풀린 상태의 휴대전화를 분실했는데, 이 휴대전화를 습득한 사람이 토스의 비밀번호를 바꾼 다음,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가 필요없는 토스 간편이체를 통해 사용자의 계좌에서 돈을 빼갔습니다. 비밀번호 변경 시에 고객 명의의 은행 계좌로 1원이 송금되고 함께 본인인증 숫자가 전송되는데 그 숫자마저 타행의 입출금 알림 메시지를 통해 바로 보여졌기 때문입니다. 간편송금이나 간편결제 서비스가 시작돼 우리 생활에 자리잡은지 약 5년여 정도가 지난 현재, 고객들은 이제 이런 서비스의 장단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핀테크 업계 관계자는 "간편함과 보안은 상충할 수밖에 없는 문제다"라며 "보안성을 높이려면 간편함을 포기해야 하는데 결국 예전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번 편리함을 맛본 다음에는 예전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가 점점 확산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보안 관련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결제 등의 보안 문제를 100% 방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소비자 피해 보상은 확실히 해주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방침을 적용하는 대표적인 업체가 세계 최대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입니다. 페이팔은 보안 관련 전문인력을 2천명씩 두고 있음에도 매년 1조원 넘는 돈이 부정거래에 대한 보상 비용으로 들어갑니다. 페이팔로 결제된 것이라면 단순 사기 등에 대해서도 모두 보상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그만큼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면 충분히 이득이라는 셈법입니다. 국내에서도 대형 핀테크사들이 이 같은 '부정결제 시 선보상' 제도를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토스도 이런 방침 하에 최근 휴대폰 분실 후 부정이체 사고에 대해 150만원 전액을 보상했습니다. 카카오페이도 지난 8월부터 부정결제...

Community 2020. 10.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옥상 정원을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는 맥주, 와인,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미니바(Mini Bar)와 회색빛 도시 속 건물에 자연을 입힌 옥상정원이 있습니다. 이 시설들은 아이오닌(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업무시간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지인들을 만날 때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여있는 장소는 불안합니다. 그래서 아이오닌들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지인들을 초대하여 모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옥상정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옥상정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옥상정원 전경] 멀리서 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전경입니다. 주변 건물들과 비교했을 때 '색'부터 달라 눈에 확 띄는데요. 이 옥상정원은 아이오닌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업무 시간에 바람을 쐬러 1층에 나가기보다는 옥상에 올라가면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에 스피커도 설치하여 클래식, 재즈, 팝송 등의 음악도 잔잔하게 나온답니다:) 물론 원하는 음악도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옥상정원과 라탄소파] 그리고 뜨거운 여름에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푹신한 라탄쇼파도 설치를 했습니다. 일하다 리프레쉬를 필요할 때, 또는 점심을 먹고 나면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사람 많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기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해서 신선한 공기와 따스한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옥상정원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오닌 누구라면 주말과 평일 저녁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하여 옥상정원에서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관리와 이용자 중복을 막기 위해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됩니다. 이렇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옥상정원은 새롭게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과연 어떤 아이템들이 옥상정원에서 사용될지 기대가 됩니다!

Community 2020. 09. 2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50)

1) 인스타그램이 사이버폭력 쫓는 방법은…"AI와 인간의 협력"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인스타그램은 9월 15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이버 괴롭힘 등 온라인상의 폭력·혐오를 예방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공유하면서 이와 관련해 도입한 새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필립 추아 정책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과 리뷰팀 인력을 동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 AI는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게시물을 찾아 자동으로 리뷰팀에 신고하며, 리뷰팀은 신고된 게시물을 연중무휴 리뷰해 적절히 조처를 합니다. 추아 총괄은 이런 AI와 리뷰팀의 적절한 조화가 안전한 플랫폼의 핵심이라고 설명했고 또한, "검토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하기 위해 AI 기술을 개선하고 있지만, (게시물의) 앞뒤 맥락을 이해하는 데 있어 알고리즘은 아직 인간만큼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콘텐츠 검토 프로세스의 중심에는 여전히 리뷰 인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리뷰팀은 신고가 들어온 콘텐츠를 검토해 정책 위반 여부를 결정하는데, 신고 내용에 상관없이 해당 콘텐츠가 인스타 정책 중 어느 하나라도 위반하는지를 판단합니다. '스팸 광고'라고 신고가 들어와도 스팸인지만 따지는 게 아니라 노출이 심하지는 않은지, 혐오 표현은 아닌지 등을 모두 검토를 합니다. 신고 접수 게시물이 자살, 자해, 테러, 아동착취 등에 관한 이미지일 경우 리뷰팀은 사법기관 등 타 기관과 협력해 추가 조처를 내립니다. 이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꼼꼼히 설계한 게시물 가이드라인과 주기적인 업데이트, 리뷰팀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필수적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정책 변화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현재 문제시되는 이슈를 인지하고자 노력한다"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정책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은 이 같은 절차를 거쳐 자해 관련 내용을...

Community 2020. 09. 16

지금 대한민국은 라이브커머스시대!

코로나 19 발병 이후, 우리의 생활과 일상은 1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이 이제 익숙해지고 자리를 잡아, 다시는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또 이제는 익숙해져 돌아가려 하지도 않는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새로운 시대는 코로나 이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비대면을 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접촉을 피하는 것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소통을 배제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코로나시대는 비대면(Untact)에 소통을 더한 온택트(Ontact)가 기반을 이루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이 온택트가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뜻하는 'LIVE'와 상거래를 뜻하는 'Commerce'의 합성어인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라이브커머스는 홈쇼핑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먼저 쇼호스트가 나와 상품을 판매한다는 점을 기반으로 두지만, 여기에서 차이점은 실시간 기반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비대면 상태에서 소통을 합니다. 이 라이브커머스가 발전될 수 있었던 제일 첫 번째는 바로 모바일 중심이라는 점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만 되면 볼 수가 있고, 채팅을 통해서 판매자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모바일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 유튜버, 인플루언서 같은 직업들이 생겨났는데, 쇼호스트가 영향력을 가진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나와 재미와 신뢰감을 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판매자가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기획을 하고 또 출연은 한다는 점은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가 콘텐츠화가 되어 입소문을 타고, 커뮤니티나 SNS에 공유되어 홍보됩니다. ▶기업들의 라이브 커머스 도전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현재 대한민국에서 큰 유통기업들은 대부분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플...

Community 2020. 08. 2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49)

1) 첫 코로나 추석…유통가, '언택트·산지 수급' 속도전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긴 장마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석 대목에 비상이 걸린 유통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비대면 선물 수요를 반영해 사전예약 판매 규모를 늘리고 맞춤 기획 상품을 확대했습니다. 또 장마로 인한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사전 비축 물량 확보와 산지 선점에도 주력합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지난달 추석 대응 특별기획팀(TFT)을 구성하고 비대면 수요에 맞춰 온라인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올 추석은 예년과 달리 고향 방문 대신 온라인 선물로 대체하는 고객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백화점 사전예약 선물세트 물량을 작년보다 30%가량 늘렸습니다. 이마트도 사전예약 전용 상품 개발에 힘을 실었습니다. 사전 예약 구매시 40% 할인 혜택 등을 몰아줘 전체 판매 실적의 40%에 달하는 예약판매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코로나 장기화로 위축된 가계살림을 감안해 실속형 선물세트를 30% 늘렸고 과일도 중저가 세트 물량을 확대했습니다. SSG닷컴을 통한 온라인 전용 상품도 70% 키웠습니다. AK플라자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실시간 추석 선물세트 판매도 계획했습니다. 선물세트로 판매하는 과일과 수산물 산지 영상을 직접 담아 고객이 매장 방문 없이도 고품질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또 코로나 위기를 반영해 신선·가공식품을 넘어 위생용품까지 명절 선물세트 영역을 넓혔습니다. 단순 판매보다 기획형 맞춤 상품으로 실속 구매를 늘리려는 접근이며, 이마트는 올해 처음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손세정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선물세트를 선보였고, AK플라자도 계열사 애경산업과 협업한 위생용품 세트를 2,000개 한정 판매합니다. e커머스 업계도 악재가 겹친 올 추석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식품·생필품 주요 브랜드사와 지역자치단체 및 기관들과 협업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선물세트와 단독세트 등...

Community 2020. 08. 18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비대면(Untact) 컨퍼런스로 전환하다!

올해 초 코로나19(Covid-19) 발병 이후,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전염성이 높은 특징 때문에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 우리에게 중요한 키워드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언택트 관련된 서비스와 관련 업종의 사용량은 대폭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출근해서 오프라인으로 근무하는 패턴에서 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업무를 하는 재택근무를 시행했습니다. 또한 회의, 세미나, 전시회 참가 등은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코로나19 전염예방과 코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 회의실마다 화상장비와 프로그램(Zoom)을 도입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 설치 된 온라인 컨퍼런스용 화상 장비] 이렇게 전 회의실에 설치된 화상 장비를 가지고 아이오닌들은 대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화상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아이오닌이 어떻게 화상회의를 적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적용 사례① - 해외 고객과의 미팅 [말레이시아 고객과 미팅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Bruce(이상민 해외사업개발팀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해외사업개발팀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국외로 나가지 못하자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해외 고객과의 미팅, 컨퍼런스, 전시회, 세미나 등의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 적용 사례② - 온라인교육 [아이오닌 대상으로 교육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Jerry(조재호 본부장)] 아이직원들의 역량발전을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발병 이후 이러한 집합 교육을 하기가 어려워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Jerry(조재호 본부장)가 아이오닌 개발자들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하였습니다. ▶ 적용 사례③ - 웨비나 [아이온...

Community 2020. 08. 13

뉴-노멀(New-Nomal) 시대,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초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단순히 유행 따라 흘러가는 질병 바이러스라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반년이 지난 지금 코로나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큰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이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사회적 공간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또 예전처럼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밖에 외출할 때 신발을 신는 것처럼 마스크를 쓰는 일을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이제 이러한 현상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이를 뉴노멀(New Nomal)이라고 불립니다. 심지어 누군가는 기원전(B.C)과 기원후(A.D)로 구분했던 인류의 시대를 이제는 코로나 이전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하자고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는 우리 인류에게 있어서 새로운 지표 된 큰 사건임이 분명합니다. ▶ 뉴-노멀(New Nomal)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렇게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달라졌고, 이제는 변화된 일상이 익숙해져만 갑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이 실감이 직접 피부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언택트(Untact)', '뉴노멀', '포스트코로나' 이 보편적인 개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의 시대로 도래했습니다. 사실 뉴노멀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새로운 경제적 기준을 의미하는 용어로 처 사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에도 뉴노멀로 접어드는 사례들이 있는데 유럽의 흑사병, 미국 대공항, IT기술 발달, 스마트폰 보급화 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마트폰도 대중들에게 보급화 된 지 이제 약 10년이라는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이제 1년이 안 된 시간이지만, 우리는 ...

Community 2020. 07. 2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48)

1) 어도비가 꿈꾸는 미래 기술 -'프로젝트 클로즈 스와프' - 매장 안 가고 '자라' 옷 1만 2천종 입어보기 [이미지 출처: 어도비유튜브] 어도비가 매년 진행하는 마케팅 분야 행사인 '어도비 서밋', 그중에서도 '스닉스' 코너는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특히 높은 코너입니다. 회사가 한창 개발 중인 미래 기술들을 한발 앞서 공개하는 자리기 때문입니다. 어도비 서밋은 업계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격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 고객 경험 비즈니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습니다.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혼합현실(MR)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7개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했는데, 이번 ‘IT이슈’에서 소개해드리는 기술은 AI로 다양한 체형의 이용자들이 옷을 시착용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 클로즈 스와프'입니다. 새로 출시된 옷의 이미지를 입력하는 제품시뮬레이터와 과거 패션 업체가 함께 작업한 모델들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델 시뮬레이터로 구성됩니다. 출시할 옷의 디자인과 피팅할 모델 이미지를 선택하면, 모든 옷이 모델에 맞게 자동으로 바뀝니다. 인공지능, 3D 모델링, 머신 러닝, 사진 기술이 통합된 이 툴은 소비자에게 개인화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기업은 고객 경험 관리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실제 옷을 입어보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다른 사람이 만진 옷을 만지기를 꺼리는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디넷코리아_20200721) 2)코로나19 사태 6개월…'클라우드 전환' 불 붙었다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발생 6개월이 지나는 등 장기화 되는 상황 탓에 기업 IT투자가 위축되고 있다는 우려도 ...

Community 2020. 07. 20

한국판 뉴딜 발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이미지 출처 - 청와대] ▶7월 14일 '한국판 뉴딜' 발표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지난 7월 14일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이 한국판 뉴딜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약 68조 원(국비 49조 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약 89만 개를 창출하고, 2025년까지는 약 166조 원(국비 114조 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약 190만 개를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정책입니다. 정부는 이 한국판 뉴딜을 통해 코로나 이후 시대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이 변화가 피할 수 없는 거라면, 변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삼고,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또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 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의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대전환임을 선언임을 밝혔습니다. 이 한국판 뉴딜은 크게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이 두 가지 축으로 나뉘어 추진되는데, 이 정책의 목표를 시행하기 위해서 10대 대표과제가 있고 세부적으로는 총 28개의 세부과제(디지털뉴딜 12개, 그린뉴딜 8개, 안전망강화 8개)가 있습니다. ▶뉴딜(New Deal)의 어원 [(좌)대공황이 찾아온 미국 / (우)미국 32대 대통령 루즈벨트/ 이미지 출처 - 위키백과] 1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신흥공업과 새로운 생산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더불어 무역과 자국 경제의 활성화로 인하여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점차 심화되고, 전쟁이 끝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떨어졌고 공급이 수요를 뛰어넘는 현상이 발생, 이에 기업의 생산량도 줄고, 실업자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었고 결국 1929년 10월 미국경제에 그 유명한 '대공황'이 찾아옵니다. 1933년 미국 32대 대통령에서 취임한 '루즈벨트' 대통령은 국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정책을 시행했는데 이 정책이 바로 '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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