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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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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31

1) 구글 CEO "바드, 영어 다음 한국어 선택 이유는 새로운 도전"

[이미지 출처 : 구글 바드 캡처]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가 영어 외 언어로 일본어와 함께 한국어를 우선 지원한 것은 "새로운 도전"이라고 밝혔다.

피차이 CEO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의 구글 클라우드 사옥에서 가진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는) 기존 영어와 매우 다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글은 전날 열린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바드를 전 세계 180여개국에 전면 오픈하면서 한국어 및 일본어 지원을 발표했다. 바드가 영어 외 언어를 지원한 것은 한국어·일본어가 처음이다.

그는 "새로운 언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해야 할 여러 사항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은 기술 채택에 있어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매우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첨단인 이 두 시장에 (진출을) 확대한다는 것은 큰 가치가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이미 모바일 분야에서 얼마나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지, 세계 최고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나라를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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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_230512)

2) 네이버 PC메인화면 바꾼다...모바일 경험 '그대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메인화면 캡처]
네이버가 PC의 메인 화면을 3년 만에 바꾼다. 모바일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PC에서도 구현한다는 게 이번 개편 방향이다.

네이버는 PC 메인 화면을 교체해 오는 17일부터 완전히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이들은 기존 PC메인에 노출되는 체험하기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PC 메인을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는 PC 메인의 검색창 디자인을 모바일과 똑같이 바꾸고 모바일 메인에서 제공되는 바로가기(삼선 메뉴), 네이버페이, 알림·혜택 등 상단 메뉴도 PC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모바일 사용성이 PC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로그인 사용자는 모바일 바로가기 메뉴에서 설정해 둔 MY 서비스, MY사이트 등을 PC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성이 높은 서비스를 PC메인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측 하단 영역에 ‘위젯 보드’가 신설된다. 위젯 보드에서는 캘린더, 메모, 파파고, 영어사전, NOW 등 5가지 서비스와 모바일 메인을 작은 창 위젯으로 사용할 수 있다. MZ세대가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만큼 이들을 겨냥한 것이다. 민감 정보가 담긴 캘린더와 메모는 사용자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잠금 기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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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_230510)

3) AI 핵전쟁 만큼 인류 위협...AI 경쟁 시작시킨 샘 올트먼의 섬뜩한 경고

AI(인공지능)기술과 AI가 핵무기 만큼 인류에 큰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는 경고가 다시 나왔다. AI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AI가 통제 불능 상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서 나온 또 다른 경고다. 생성형 AI 챗봇 '챗GPT'를 탄생시켜 AI 경쟁을 촉발시킨 오픈AI의 CEO(최고경영자) 샘 올트먼도 이같은 경고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30일(현지시간) 비영리단체 AI안전센터는 "AI로 인한 인류 멸종 위험을 줄이는 것이 전염병이나 핵전쟁과 같은 다른 위험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우선 순위가 되어야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IT기업 경영자와 과학자 350여명이 서명하고 한목소리를 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특히 AI안전센터의 성명에 챗GTP의 오픈AI 샘 올트먼 CEO와 미라 무라티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여한 점이 주목된다. 올트먼 등은 AI안전센터의 성명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뜻을 같이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 CTO 케빈 스콧을 비롯해 구글 AI 임원 릴라 이브라힘과 마리안 로저스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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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_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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