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닌 방학이야기]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전 임직원에게 매년 15일의 유급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주는 '학습 방학 제도' 를 가진 행복한 직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2017년 두 번째 방학 후기는 SDP사업본부 강전진 대리의 '프랑스로 떠난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지금부터 보고만 있어도 눈이 행복해지는 프랑스 전경 사진과 함께 강전진 대리의 인터뷰 지금 바로 보시죠! 1)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이번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입니다. 이 여행은 평소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고, 자전거를 타러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을 좋아하는 제가 올해 '외국으로 자전거 타러 가기'를 목표로 정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자전거를 같이 타는 지인과 시간이 맞아 프랑스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SDP사업본부 Dev.L팀 강전진 대리] 이번 여행에서 세계적인 사이클링 의류 업체인 Rapha에서 주최하는 'RCC Summit Nice 2017'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했고, Nice에서 Monaco를 거쳐 Italy의 San Remo까지 다녀왔구요, Tour de France 대회 코스인 Alpe d`Huez와 Mont Ventoux를 올랐습니다. 2) 프랑스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나 아이오닌들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여행 중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게 먹은 음식은 여러 개가 있는데요.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건, 여행 2일차에 먹은 팀 스카이(영국의 프로사이클링 팀)에서 셰프로 5년간 있었던 셰프의 음식입니다.이 셰프는 2스타 미슐랭에 선정된 음식점의 셰프이기도 했었는데요. 이때 먹었던 사이클링 전후에 먹어야 할 음식을 먹은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프랑스 여행 중 맛있게 먹은 음식] 그리고 3일차에 깐느의 해변에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 요리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 Nice에서 Venasque로 이동하던 산속 음식점에서 먹었던 바게트 샌드위치, San Remo해변가에서 먹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