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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최신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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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2016. 10. 10

[기술칼럼] 오재철 대표이사가 말하는 'IOT시대의 핵심LPWA(Low Power Wide Area)'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 2016년 IT의 기술개발속도와 진화속도는 다른 어떠한 분야보다 빠르다. 그 중에서도 IT 핫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다. 인공지능/빅데이타/IoT 삼총사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하면 완전히 다른 기술이지만, 실적용을 하기 위해서는 삼총사 잘 융합되어야(하모나이즈) 그 파괴력이 대단해 진다. 이러한관점에서 보았을때 이 인공지능/빅데이타/IoT 삼총사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삼총사의 관계] 이것을 그림으로 표시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다. 즉, 빅데이타의 가장 큰 피더(공급자)는 바로 IoT이고, 빅데이타를 활용하는 가장 큰 분야는 바로 인공지능인 것이다. 인공지능을 통하여 나온 결과를 실생활에 피드백시키고 그 결과를 다시 확인하기 위하여 IoT를 활용하는 순환구조가 이루어진다.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관계도] [삼총사의 선순환 구조] 인공지능/빅데이타/IoT 3총사 중에 IoT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 보면 IoT는 아래와 같은 3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즉, 어떠한 물건(Things)의 상태를 취득하는 파트가 센서이고, 이를 인터넷이라는 통신인프라를(Internet) 통하여 보내는 것이 Internet of Things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센서파트 -통신파트 -제어파트 (옵션) [인공지능, 빅데이타, IOT의 선순환 구조] ☞LPWA란? LPWA는 Low Power Wide Area라는 말의 약자이다. 한국 말로 하자면 저전력장거리 통신이라는 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바로 IoT의 통신파트를 책임지는 부분이다. LPWA는 아래와 같은 기술적인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타났다. -저전력소모 : 배터리 수명 10년정도 -저가단말기를 위한 낮은 비용 : 기기당 5달러 이하 -낮은 구축비용 -안정적인 넓은 커버리지 -대규모 단말기 접속 -주파수대역 : 비면허 주파수대역 또는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의 일부(LTE-MTC.NB LTE) LPWA의 특성을 Zigbee나 ...

column 2016. 09. 06

[기술칼럼] 김성휘 책임이 쉽게 알려주는 '콘텐츠 배포 시스템(I-ON Deploy Server) 파헤치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아키텍트팀 김성휘 책임]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솔루션인 I-ON Deploy Server(콘텐츠 배포 시스템)에 대해 비 개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개념과 IDS 솔루션 시장의 동향 및 전망,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아이온 시스템아키텍트팀 김성휘 책임님이 알려주신다 고합니다! 지금부터 간단한 김성휘 책임의 소개와 함께 친절하고 알기 쉬운 IDS에 대한 설명 함께 보시죠!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CT 사업본부의 시스템아키텍트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는 김성휘입니다. ACT 사업본부에서 주로 프리세일즈, 기술지원 및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콘텐츠 배포 시스템(‘I-ON Deploy Server’)는 대체 무엇인가요? 비 개발자도 알기 쉽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콘텐츠 배포 시스템은 말 그대로 ‘배포’ 작업을 지원/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여기서 ‘배포’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단어 자체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포’: 신문이나 책자 따위를 널리 나누어 줌 국내에서는 통상 배포라는 단어가 언론/출판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영문사전에서 같은 의미를 담은 ‘release’의 뜻은 어떨까요? ‘release’: (갇히거나 구속되어 있는 상태에서)풀어 주다, 석방하다. 영문 사전에서는 그 의미가 또 다른 듯 합니다. 여기서 어느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분 들께서 정의한 용어를 찾았습니다. ‘배포(release)’: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새로운 신제품을 시장에 내어 발표하는 것. 1인 1 PC/MOBILE 기기 이상의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용어의 정의도 발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조금씩 그 의미는 다르지만 공통적인 의미...

column 2016. 07. 14

[기술 칼럼] 양재혁 이사가 말하는 '포켓몬Go와 AR기술'

포켓몬GO로 전 세계가 난리 본 기술칼럼을 쓰는 날을 기준으로 2주부터 포켓몬GO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난리였던 것 같다. 이미 3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포켓몬GO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특정 지점에서 포켓몬 캐릭터를 잡거나 육성하는 게임으로 기술적으로는 ‘AR(Augmented Reality)’ 기술, 한국말로는 ‘증강현실’이라는 ‘현실을 더욱 강화’했다는 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포켓몬’이라는 일본 캐릭터가 결합되어 만들어낸 게임이다. 이 게임 출시 이후에 한국에서는 원래 되지 않아야 하는데 게임상의 오류로 인해 속초/양양/울릉도 지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여 당일 새벽 1시 30분에 속초로 떠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포켓몬 매니아인 한 연예인은 정작 자신이 캐릭터처럼 잡혔다라고 하는 국내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사회적 이슈(강도, 사고 등)를 만들어 낸 해외발 이야기까지 난리였던 것 같다. [(그림) 포켓몬GO가 가능했던 지도 모습] 이번 게임의 성공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AR기술에 초인기 캐릭터와 결합한 미국과 일본의 합작 승리(?)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또한, 얼마 전 세기의 이벤트를 만든 알파’GO’에 이은 포켓몬’GO’ 라고 하는 구글의 승리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당 게임회사는 구글에서 분사한 회사로 구글에서 340억 정도 투자한 회사다. 이러한 내용 이외에 협업을 통해서만 미션을 할 수 있게 만든 소셜 기능 강화 부분과 게임 지도의 클라우드 소싱(Crowd Sourcing) 부분도 성공 요인 중의 하나로 본다고 한다. [(그림) 포켓몬GO 화면. 국내 굴지의 게임회사 사장이 일본 서비스 개시일 당일 실행한 화면] AR기술은 어려운 기술? 실제로 AR기술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위치 기반의 기술이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이나 이벤트 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

column 2016. 06. 11

[기술 칼럼] 양재혁 이사가 말하는 'VR과 콘텐츠 관리 시스템'

VR? 내가 알고 있는 그 VR? 2015년부터 갑자기 바람이 분 최근 가상현실 (VR: Virtual Reality)이 가상현실 중의 하나인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더불어 핫한 아이템으로 다시 회자되고 있으며 최근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실 필자가 VR을 처음 접한 시기는 20년도 넘은 Apple사의 QuickTime VR 이라는 부분(Thanks to jbhoon) 으로 그 당시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치면서 사실 파노라마(Panorama)와 같은 형태로 나온 것이 최초였고 양쪽 왜곡이 되는 부분이 심해서 신기한 놀잇거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물론, 나중에 iPhone이 나오면서 파노라마 모드가 추가되고 iPhone 유저들이 그 파노라마 모드를 신기해하면서 많은 사람이 사용했지만 말이다. [(그림) VR 형태로 만들어진 모델링 하우스 모습] 그리고 스마트폰 시절 이전에 잠잠하던 VR은 구글이 구글 스트리트(Google Street) 라고 하는 것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지구 전체를 스캔하겠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시장과 더불어 성장하게 된다. 물론 우리나라 다음 로드뷰와 같은 시스템들이 똑같이 나오게 된다. [(그림) 구글의 Google Street View] 초창기의 구글 스트릿뷰는 특정 지역만을 찍는 것이 아닌 연속된 이미지를 찍고 이를 이동하면서 볼 수 있도록 만들다가 이제는 어떤 길(Street)뿐만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지구 전체를 스캔하겠다는 포부(?)에 맞춰 어떤 곳들이 들어간다. 어떤 것을 생각하던 그 이상이다. [(그림) 구글 스트릿뷰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지구 스캐닝 장비. 일반 차량부터 시작해서 차가 못 가는 곳에서 사람이 메고 들어가는 배낭, 심지어는 바다속도 스캐닝하겠다는 구글의 장비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이러던 VR이 최근 HMD(Head Mount Display)가 성능 좋은 것들이 나오고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

column 2016. 05. 07

[기술 특집] 윤경식 팀장이 쉽게 알려주는 ‘CMS 솔루션' 파헤치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아키텍트팀 윤경식 팀장 인터뷰 모습] 최고의 기술력과 전문성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솔루션인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비 개발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한 개념과 CMS 솔루션 시장의 동향 및 전망,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아이온 시스템아키텍트팀 윤경식 팀장과 심층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윤경식 팀장의 친절하고 자세한 CMS 솔루션에 대한 설명~ 만나보시죠!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CT 사업본부의 시스템아키텍트팀에 근무하는 윤경식 팀장입니다. 본부 내에서 프리세일즈, 기술지원 및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CMS 솔루션이란 대체 무엇인가요? 비 개발자도 알기 쉽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CMS 솔루션은 콘텐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여기서 콘텐츠는 좀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제품 기준에서의 콘텐츠는 정보를 담고 있는 글, 문서, 영상, 사운드와 같은 파일들을 의미합니다. CMS 솔루션은 이러한 콘텐츠를 잘 정리해두고, 이러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콘텐츠를 저작 및 가공 할 수 있도록 하며, 최종 저작물을 웹이나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흔히 워드프레스 나 드루팔 같은 오픈소스기반의 블로그 시스템을 CMS라고 알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간단한 포스트를 하나 올리려고 해도 사진도 찍어 올려야 하고, 편집도 하고, 파일도 첨부하고, 내용도 잘 작성해서 등록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담고 있는 '콘텐츠'라고 정의하고, 시스템으로 이러한 일련의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콘텐츠 관리는 이렇게 개인에게만 Needs가 있는 것이 아니라 Enterprise 기업에서도 역시 요구되고 있고, 오히려 ...

column 2015. 12. 21

[특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폼(e.Form)',‘e.Form on Cloud'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다!

[ '이폼(e.Form)' 전자계약 솔루션 모습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 이폼(e.Form)', ‘e.Form on Cloud' 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대형 기업인 히카리통신에서 iPad를 이용한 전자서식에 ‘ 이폼(e.Form)' 이 도입된 것에 이어 오랜 일본 파트너 아시스토에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 환경에서 제공하는 '이폼 온 클라우드(e.Form on Cloud)' 를 공급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소식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졌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인용된 원문을 통해 알아봅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폼(e.Form)’, 히카리통신 전자서식 시스템으로 도입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모바일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e.Form)' ] 한•일 시장점유율 1위 CMS 솔루션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 )의 모바일 전자 계약 솔루션인 ‘이폼(e.Form)’이 주식회사 히카리통신에 전자서식 시스템으로 도입돼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이폼(e.Form)’을 도입한 히카리통신은 1994년에 휴대전화 판매매장 제1호점을 개점한 뒤 휴대폰의 보급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SHOP사업,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신회선이나 휴대전화 등의 연결 및 판매와 인터넷광고 기획 및 판매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법인사업, 각종 보험사의 판매 대리점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업 3가지를 주축으로 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로 이 3가지 주력사업 전체에 걸쳐 방대한 숫자에 이르는 신청 용지의 인쇄, 배포 및 회수와 보관에 소요되는 비용이 높았다. 히카리통신 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Pad를 이용한 각종 신청 절차를 전자서식 시스템 ‘이폼(e.Form)’으로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폼(e.Form)’ 도입을...

column 2015. 11. 26

[특집] 사진공유, 포틀로 남들과 다르게 공유하자!

[실시간 사진 자동 공유 어플인 ‘Pottle’ 기능] 누구나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당연한 요즘 시대에 발맞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실시간 사진 자동 공유 어플인 ‘Pottle’ 을 얼마 전 출시했답니다.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학교 기반 SNS 어플 ‘스쿨톡’에 이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또 하나의 야심작인 ‘Pottle’을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타 사진 공유 어플과는 다른 ‘Pottle’만의 차별화된 기능, 향후 ‘Pottle’에 대한 바람과 방향까지!! 이 어플을 직접 기획한 윤지영 차장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B2C서비스기획팀 윤지영 차장 인터뷰 진행 모습] Q1.독자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2C서비스기획팀의 윤지영 입니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기획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서비스로는’ Pottle’과 스쿨톡이 있습니다. Q2.Pottle은 어떤 어플이며, 이 어플을 기획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Pottle’은 실시간 사진 공유 어플이고, 대표님이 몽골에서 진행한 워크샵의 경험 덕분에 이 어플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몽골 워크샵에서 찍은 사진을 그곳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유 하기 위해 일일이 연락처를 주고받거나 이메일 주소를 교환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사진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Q3.Pottle의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이벤트(모임, 회식, 워크샵 등) 기간에 특정한 사람들끼리 사진을 공유하자!’ 이것이 포틀의 주요 기능입니다. 특징은 해당 기간 또는 시간에 찍은 사진을 자...

column 2015. 09. 22

[특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제품 ICE 1.0 및 iDrive 1.0 GS인증 획득으로 다시 한번 기술력 입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제품인 ICE 1.0 및 iDrive 1.0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연달아 획득하였습니다. 이 GS인증 획득 관련 소식은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졌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 인용된 원문을 통해 알아봅시다. <신제품 ICE 1.0 GS인증 기사 원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신제품 ‘I-ON Contents Ecosystem 1.0(이하 ICE 1.0)’ 제품패키지 모습]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대표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신제품인 ‘I-ON Contents Ecosystem 1.0(이하 ICE 1.0)’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인증을 받은 ‘ICE 1.0’은 콘텐츠 대용량화, 갱신주기 단축, 실시간 콘텐츠 니즈의 증대, 소비채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단순한 콘텐츠 관리가 아닌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수집부터 관리, 배포, 서비스까지의 효율적이고도 일관된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각 컨텐츠 제공사마다 개별 시스템 제공 및 각 서비스 규모에 알맞은 API 모듈별 기능, 자동 API 생성이 가능하게 하는 설정 기반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유형별 상품의 구성, 연동을 통한 콘텐츠 입수 및 배포 기능, 정산 및 각종 통계의 제공, N스크린 환경 지원 등 여러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화된 콘텐츠 서비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서비스를 위한 제작 전반과 서비스 지원, 유통 콘텐츠의 제작과 서비스 지원, 유통 등 콘텐츠를 관리하고 이를 정제함으로써, 더욱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에 ICE 1.0은 영화 혹은 비디오와 같은 영상물,...

column 2014. 12. 12

[특집기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을 말하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 내에 존재하는 문서, 이미지, 동영상 소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 및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기업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고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유지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 관리 솔루션(Content Management Solution)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이미 한·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다 구축사례를 지속적으로 보유함은 물론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세계 100대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 유럽 등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소식은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의 윤경식 팀장이 CMS 담당자로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관련 소식 함께 들어보실까요?!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 윤경식 팀장] Q1.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R&D사업본부 프리세일즈지원팀 팀장 윤경식입니다. R&D본부의 트렌드인 1인으로 구성된 팀 중 하나이지요.^_^:; 2014년부터 수행업무에서 분리되어, 현재는 세일즈 및 기술 지원 업무에 대한 대응,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 제안도 함께 참여하고 있고요. Q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MS 솔루션의 필요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MS 솔루션은 여러 사람들이 웹사이트 운영에 있어 웹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즉 운영해야 할 사이트나 콘텐츠(데이터)가 많을 경우, 모두 중앙에 집중된 관리시스템으로 모음으로써, 웹이나 모바일과 같은 다양한 매체들로의 배포는 물론 다수의 사이트를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죠. 특히 자사 CMS의 경우 템플릿 저작툴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전산 담...

column 2014. 09. 26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프리세일즈 지원팀 윤경식 팀장이 들려주는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의 시작...

CMS에 대한 개념과 지금까지의 변화에 대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프리세일즈 지원팀의 윤경식 팀장이 총 2회에 걸쳐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10월 뉴스레터에서는 CMS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그 변화에 대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할까요?^^ CMS란?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하며 가장 익숙하게 느껴지는 CMS 시스템은 워드프레스, 드루팔과 같은 오픈소스 블로깅입니다. 이는 인터넷을 통해서 콘텐츠를 생성/수정하고, 웹 페이지를 통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CMS가 없다면 모든 콘텐츠 제작자는 HTML을 배워야 하고 사진 편집 기술을 가져야 하며, 더 나아가 PC에 저장된 글을 잘 정리해서 보관하고 찾을 수 있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평소 콘텐츠가 많이 업데이트되거나 수익과 직접 관련된 곳은 대부분 언론사입니다. 최초 언론사만 보더라도 신문을 통해 콘텐츠를 발행했으며, 인쇄가 불가능했기에 필사본이 당연하게 여겨졌었습니다. 결국 하루에 생산할 수 있는 신문의 양은 매우 제한적이었던 것이죠. 이로 인해 안타깝게도 언론으로서의 영향력도 비교적 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1814년, 영국 런던 지역신문 ‘타임즈(the Times)’는 최초로 ‘증기 이중 실린더 윤전기’를 사용하여 신문을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윤전기는 시간당 1,000부를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이후 발전을 거듭하여 1855년에는 하루 약 60,000부를 발행하는 언론사로 성장하게 됩니다. 결국 증기 이중 실린더 윤전기는 CMS처럼 기술 요소에 의해 콘텐츠의 가치와 활용 범위를 넓힌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콘텐츠는 개인용 블로그 기사부터 기업용 문서, 정보까지 그 의미가 매우 넓습니다. 관리 대상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요. 이중 웹사이트 서비스용 콘텐츠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은 WCMS(Web Content Management System)입니다. 콘텐츠의 최종 결과물은 웹사이트 ...

column 2014. 06. 17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디지털퍼스트(Digital First)로 가기 위한 CMS의 중요성’

최근 뉴욕타임스가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든 ‘혁신보고서’가 유출되면서,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언론 매체인 <뉴욕타임스>가 처절하게 느끼는 위기감과 ‘혁신(Innovation)’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저널리즘 종사자들에게 그 의미가 깊게 회자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뉴스 미디어 업계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며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면 안되며,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해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뉴욕타임스의 혁신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에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감소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 1면을 어떻게 편집할지 집착하여 너무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보니 디지털 정보 시대에 제대로 융화되지 못하였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디지털 정보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뉴스 미디어 업계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전의 방식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에서는 여실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고민하게 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풀 미디어(pull media)’에서 ‘푸시 미디어(push media)’로 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이전처럼 내가 뉴스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뉴스가 나를 찾아오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뉴스 미디어 기업들도 뉴스를 작성하고 난 뒤 독자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장에 대응하여 적극적으로 독자를 찾아나서야 되는 상황으로 변화하였다는 의미입니다. 뉴스타임스도 기사를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기존 유통 방식의 시대는 이미 끝났음을 절실히 깨달으며, 기존 뉴스룸을 열어 기존 독자 및 새로운 잠재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즉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column 2014. 06. 17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지난 05월 29일(목)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SW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5월 정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임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SW개발자가 살아야 산업이 산다’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세계경제는 정보∙지식 중심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경제는 산업화시대, 정보화시대, 지식기반경제를 잇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며,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는 창의성, 혁신성, 소비자,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입니다. 이로 인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창의적 인재양성이 필수적이며, 산업 자체의 성장성과 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으로서 창의적인 지식산업의 꽃인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전부터 소프트웨어와 개발자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꾸준히 그 중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이날 발표에서도 SW의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 세계 100대 기업에 있어 SW기업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20여년간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들의 변화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 애플, 구글 등의 기업들과 SW융합 기반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산업 자체의 높은 성장성과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SW융합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는 예입니다. [SW개발자 커뮤니티 OKJSP 5월 정기모임, 오재철 대표이사 ‘SW개발자 중요성’ 강연 현장] 이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는 이러한 실정과는 다른 대한민국 SW현실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으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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