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아이온 해외사업팀의 핀란드에서 날아온 인턴, Laura Luomalehto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SW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해외사업팀에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나라인 핀란드에서 인턴이 왔습니다. 바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진행한 핀란드 공학 대학교 학생을 한국의 it기업과 연계해주는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오게 됐는데요. 현재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전부터 창업인턴제, ICT 학점이수인턴제와 같은 인턴 제도를 포함하여 국내 외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핀란드에서 온 인턴인 Laura Luomalehto의 소개부터 한국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지원한 계기와 소감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아요~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Laura Luomalehto이고, 핀란드에서 왔습니다! 저는 현재 소프트웨어 공학과 4학년생이고요. 헬싱키에 있는 메트로폴리아 대학교 응용 과학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3개월 인턴쉽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Q2. 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곳에 오기 전에는 한국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 직접 경험해 보니 제가 지금까지 다녀봤던 나라 중에 여기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항상 다양한 국가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한국 외에도 여러 국가를 다녀봤었는데, 언어가 다른데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고, 한국 음식도 제 입맛에 너무 잘 맞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 한가지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날씨였는데 핀란드는 좀 추운데 비해 여긴 날씨가 이렇게 더울 줄은 몰랐습니다. [핀란드에서 온 인턴인 Laura Luomalehto 인터뷰 현장 모습] Q3. 한국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지원한 계기는 무엇입니까? 처음에 학교에서 해당 인턴쉽 프로그램에 공고를 봤을 때 한국에 5개의 IT 회사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를 선택한 것이 아이온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이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