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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올 한 해 이커머스 플랫폼의 성공적인 상용화

보도자료

2021.12.31

비정형 데이터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2021년 기업 실적을 짚어보며, DXP(Digital Experience Platform) 솔루션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이커머스 솔루션 ICE BI]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 한 해 동안 콘텐츠와 고객 데이터를 연결하는 이커머스 사업에 집중했다. 고객경험관리 솔루션 ICE 플랫폼을 필두로 고객 접점을 디지털화하여 일원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으로 사업 방향을 정했다.

ICE는 I-ON Contents Eco-System의 약어로 콘텐츠의 생성, 수정/편집, 배포, 동기화 등 일련의 콘텐츠 운영 사이클을 제공하며, ICE 플랫폼의 활용 분야로는 콘텐츠 관리, 이커머스, 타겟 마케팅이다.

기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 ICS와 다른 점은 웹사이트에 방문한 고객 여정 관리, 콘텐츠 개인화 관리, 라이브 커머스, 수집한 데이터와 잠재고객에 대한 인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통계 기능을 제공하며, B2B 기업이 운영하는 이커머스 사업에 필요한 마케팅 기능을 제공한다.

올 한 해 동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 ICS의 구축사례는 라이나생명,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 마사회 등이 있으며 ICE Campaign은 현대백화점과 하나은행이 있다. 또한 ICE Commerce는 국내 대기업 IT 자회사와 기술협력 및 공동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2021년 목표는 CMS 솔루션 회사에서 DXP 솔루션 회사로 탈바꿈하는 것이었으며, ICE 솔루션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올 한 해 결실로 보았다”며, “국내 대기업이 외산 커머스 제품과 비교 및 검토 이후, 오히려 자사 ICE를 선택한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솔루션 경쟁력이 높아진 결과”라고 밝혔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CI 로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과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하여 해외 진출이 제약된 상황에서도 KOTRA 글로벌 점프 300, 본투글로벌 등의 국내 기관으로부터 해외 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500 Global, KIC 실리콘밸리 등 해외기관으로부터도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현지 진출 프로그램을 수행했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해외시장 입지(Market Presence) 강화를 위해 MWC 바르셀로나, 로스앤젤레스 및 World IT Show 등 50여 개의 크고 작은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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