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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판매채널의 경계, 웹루밍(Webrooming)과 쇼루밍(Showr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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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3. 06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늘 알아볼 콘텐츠는 바로 웹루밍(Webrooming)과 쇼루밍(Showrooming)입니다.
함께 알아보러 가보시죠!

"웹루밍(Webrooming)이란?"

웹루밍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정보를 수집한 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이동하여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가격을 확인한 후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쇼루밍(Showrooming)이란?"

반면에 쇼루밍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한 후에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만족도를 느낀 후에,
온라인에서 더 저렴하거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찾아 구매합니다.

"고객 행동 데이터와 옴니 채널"

웹루밍과 쇼루밍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보여주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원을 활용하고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고객 행동은 이커머스 산업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업들은 고객의 다양한 구매 경로를 고려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통합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웹루밍, 쇼루밍과 같은 고객 행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채널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고
그에 맞춰 소비자들은 옴니 채널 서비스(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소비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이커머스 산업에서 고객 행동과 경험의 데이터 축적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DXP(Digital Experience Platform)와 ICE(I-ON Content Ecosystem)"

변화하는 흐름에 따라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DXP(Digital Experience Platform) 본부를 설립하고
ICE(I-ON Content Ecosystem) 솔루션을 구축하였습니다.

ICE 솔루션은 고객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관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통합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은 웹루밍, 쇼루밍과 같은 고객 행동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일관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이커머스는 고객 행동과 경험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공과 실패가 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시장이라도 발 빠르게 고객 행동 데이터들을 확보하는 기업들이 우세를 가져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현대백화점, 하나은행 등과 같은 기업들도 발 빠르게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저희 ICE 솔루션과 함께 비즈니스를 최적화한 사례가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새롭게 변화하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국내 최고 DXP, ICE 솔루션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떠할까요?

오늘의 콘텐츠는 여기서 마무리하며,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다뤄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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