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폼웍스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법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자계약 플랫폼 ‘위드싸인(Widsign)’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법조인을 위한 혁신의 장’을 슬로건으로 법률 DX(디지털 전환), 리걸테크, AI 등 법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이폼웍스는 기술과 법률이 융합되는 이번 행사에서 법률 계약 업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폼웍스의 ‘위드싸인’은 번거로운 종이 서류 없이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을 즉시 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수많은 서약과 거래가 오가는 법률 산업의 특성에 맞춰 대면 미팅이나 등기 발송 없이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폼웍스 관계자는 “법률 산업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위드싸인은 계약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핵심 도구”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법조인들이 위드싸인의 편의성과 강력한 보안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