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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Content Management Software) 개발 업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하 아이파크(iPark)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사 설립 이후 시장 상황에 밝은 현지 인력 채용을 통한 영업 조직 보강과 전반적인 시장 파악, 현지화 작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이온측은 1월 일본 시장에 먼저 진출해 30억원 규모의 로열티 수입을 거둔바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시장에도 그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에 기반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용영 기자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