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한일 IT 기업교류회 출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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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무더운 한국을 벗어나 시원한 삿포로로 5박 6일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출장은 KJCF(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에서 주관한 '한일IT기업 교류회'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IT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출장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진행했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첫 일정은 삿포로 현지에서 열린 기업 간 교류회였습니다.

인공지능, 기업용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의료 I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을 대표하는 한일 양국의 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했습니다.

각 기업은 자사 기술 및 서비스의 강점을 소개하고, 제품의 활용 사례와 확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후 자유롭 참가자들 간의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가며 실질적인 협력의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 열린 한일 IT 포럼은 교류회에서 만난 기업은 물론, 약 100여명의 현지 IT 관계자들도 함께한 심화 세션이었는데요.

‘AI’를 중심 주제로, 각국의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주요 솔루션인 ICE 제품군과 Contact Editor,

그리고 새롭게 출시한 MCP 기반 기업용 AI 시스템 RAToRu를 소개했습니다.

짧은 발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이어졌고, 관심 기업들과의 대화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각 기업 간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세션에서 인상 깊었던 기업들과 직접 만나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일부 기업과는 실질적인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에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비즈니스에 대한 공통의 고민과 방향성을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한 명함 교환에 그치지 않고, 조직 운영 방식과 기술 적용 사례를 보다 깊은 수준에서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규 프로그램 종료 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관심을 보인 일본 현지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여 별도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CMS 사업을 중심으로 당사의 주요 솔루션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드릴 수 있었으며,

특히 2002년부터 일본의 아시스토와 함께 CMS 사업을 전개해온 경험에 큰 흥미를 보였습니다.

직접 대면하여 기술적 설명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아이온의 기술력과 현지 경험에 대한 신뢰가 한층 강화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KJCF 주관의 한일 IT기업 교류회는 단순한 행사 참석에 그치지 않고, 양국의 디지털 산업 주체들이 실질적인 기술 파트너십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넓은 시장에서의 협업 가능성을 고민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