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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외국인 직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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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5. 17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저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직원분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분들의 인터뷰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외국인 직원분들 중에서 두 분을 섭외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보러 가실까요~?
Sylvain : 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온 실방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6년 동안 IT와 에너지 산업 컨설팅 쪽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아이온커뮤니케이션 EIP본부에서 해외 프로젝트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Marina :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온 마리나입니다. 지난 3월부터 EIP본부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으며, 마케팅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등 전체적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ylvain : 지난 6년 동안 IT, 항공우주, 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산업 프로젝트를 담당해오면서, 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더 집중적으로 일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종종 있었습니다. 제가 일했던 이전 회사의 업무 환경과 근무 방식을 벗어나, 기술과 혁신에 중점을 둔 회사를 찾고 있었습니다.

Marina : 저는 IT 기술이 사람들의 삶을 더 편하고, 사회를 더 풍요롭게, 더 나은 삶의 미래를 만드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IT 회사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의미 있고, 하는 업무도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Sylvain : 2012년 9월에 한국에 와서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Marina : 한국에서 지낸 지 3년이 넘었으며, 앞으로 계속 머물고 싶습니다.
Sylvain : 입사하기 전에 필요한 서류의 양이 놀랄 정도로 많았고, 이것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다행히도 HR팀이 많은 도움을 주셨고, 덕분에 필요한 서류들을 잘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Marina : 작년에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한국에서의 첫 취업에 대해 걱정을 했습니다.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취업 기회를 찾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취업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최종적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Sylvain : EIP본부에서 일한 지 아직 한 달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EIP본부는 에너지 시장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췄으며,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직원이 업무 진행과 프로젝트를 잘 이해하고 배우는 데 있어서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열린 마음가짐으로 소통하는 것이 EIP본부에서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Marina : 해당 분야의 기술 외에도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 EIP본부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어, 팀 내부의 업무가 늘어나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지시를 기다리거나 기존에 하던 일만 하기보다는 몇 단계 앞을 내다보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Sylvain : 새로 합류하여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회의할 때나 일상대화를 하면서도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입사했을 때 감사하게도 많은 환영을 받아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동료들과 의사소통하며 업무하고 있습니다.

Marina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제 한국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다행히도 팀원들이 영어를 잘하셔서 팀원들과 영어로 대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외향적이며, 항상 자기 일처럼 저를 도와줍니다.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당 업무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해야 하는데, 질문을 할 때마다 채팅이나 직접 찾아와서 바로 답변을 해줍니다.
Sylvain : 한국인들은 전반적으로 업무에 있어서 매우 헌신적이고, 수행력이 뛰어나며, 똑똑합니다.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능력 있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한국 직장에서의 수직적인 문화는 가끔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자유로운 편 입니다.
Marina : 한국의 회사생활에 대해서라면, 회식이나 야근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문화는 없어서, 아직 한국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은 없습니다. 또한 EIP본부는 수직적인 업무환경이 아닌 팀원의 성장과 생산성을 장려하는 업부 분위기입니다.
Sylvain : 먼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에 기여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회사에 완벽히 적응하고, 새로운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최종적으로는 뛰어난 팀원들 속에서 저 자신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Marina : 새로운 팀원은 내부 업무 진행 과정과 에너지 산업의 지식에 대해서 다른 팀원에게 많이 배우는데요, 팀의 업무에 대하여 빨리 적응하여 현재 동료들과 나중에 들어올 팀원들에게 업무 지식을 전할 수 있는 멤버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 업무 분야에서 저 스스로가 전문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꿈꿉니다. 그래서 계속 배우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여 팀과 회사의 발전에 최대한 많은 가치를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스케이트보드를 배워서 조금 더 활동적인 일상생활을 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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