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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 사업 킥오프 회의 개최

  • 등록일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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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CT 전문기업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항 항만물류 전력수요관리 최적화를 위한 AC/DC 하이브리드 전력망과 AI 에이전트 EMS 개발 및 실증 과제' 킥오프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열린 이번 킥오프 회의에는 주관기관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비롯해 컨소시엄 소속 12개 기관과 광양시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개발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1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정식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이번 과제는 항만의 고변동 전력부하와 분산전원을 통합 예측 및 제어함으로써 수요자원화를 통한 피크전력을 절감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무정전형 선박전원공급(Shore Power Outlet, SPO) 시스템과 분산전원, 항만 모빌리티용 충전기를 AC/DC 하이브리드 전력망으로 연계하고, 에너지 운영 관리 시스템을 온톨로지와 멀티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개발하여 실제 광양항 현장에 실증하게 된다.


사업 1차년도에는 항만물류 AI-EMS 및 AC/DC 하이브리드 전력망의 면밀한 분석과 설계가 진행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컨소시엄은 부하예측 정확도 95% 이상, 실증용량 1MW 이상, 피크전력 감축률 10% 이상, SPO 시스템 전력공급 순단시간 10ms 이하 등 고도화된 기술적 성능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본 과제는 유기적인 개발과 실증을 위하여 AI-EMS 및 디지털트윈, AC/DC 하이브리드 및 SPO, 전력망 운영기술, PV/ESS/충전기, 표준화, 수요기관, 실증지원 등 총 7개 전문 연구 그룹으로 구획되어 수행된다. 각 연구진은 온톨로지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부터 무정전형 SPO 시스템 제작, 배전망 분석 및 O&M 최적화, 모빌리티 충전 스테이션 개발, 항만 전력설비 표준화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연구에 착수하며, 개발된 주요 기술과 시스템은 수요기관 및 실증지원 그룹을 통해 광양시와 광양항 내 수요기업의 지원을 받아 실제 항만 환경에서 검증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단순한 기술 개발 수준을 넘어 국내외 항만의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최종 목표가 있다"며, "향후 중소형 항만에 최적화된 AI-EMS 및 하이브리드 전력망 인프라를 통합 솔루션 형태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