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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기, 아이온의 에너지 AI

  • 등록일 2026년09월18일

본문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기, 아이온의 에너지 AI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여했어요.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많은 참관객을 만나뵙게 되어 이 날이 기다려지고 설레기도 했는데요, 이번 박람회에서는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과 만났는지 풀어볼게요.

2026 WCE,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전시장 전경

2026 World Climate Industry EXPO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행사입니다. 올해 주제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었어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부터 국내 기후 이니셔티브, 기후 솔루션 플랫폼까지 세 가지 큰 흐름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거대한 기후 담론만 오가는 자리가 아니라, 탄소 감축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할지 보여주는 기술들이 한데 모였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제시한 에너지 AI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 전경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과 AI 솔루션에 더해 에너지 AI 분야에서도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WCE에서는 온디바이스 AI와 전력망 자동화 기술로 무대에 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두 가지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어, 그동안 준비해온 기술과 방향을 이번 전시에서 소개했습니다.

1) 온디바이스 AI 기반 상시제어장치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에서 온디바이스 AI 기반 상시제어장치를 설명하는 화면
부스에서 소개한 온디바이스 AI 기반 상시제어장치

첫 번째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상시제어장치와 실시간 전력시장 대응 기술입니다. 주택과 공공·상업 시설의 수요자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고객별로 흩어진 자원을 하나로 모아 전력시장과 양방향으로 연동하는 자동 수요관리 기술이에요.

쉽게 말하면 각 현장 가까이에서 AI가 전력 사용 상태를 빠르게 판단하고, 여러 고객의 조절 가능한 전력 수요를 모아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방식입니다. 150억 원 규모로 45개월간 진행되는 국책과제라 아이온에게도 꽤 큰 도전입니다.

2) 항만 전력망 최적화 기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부스에서 항만 전력망 최적화 기술을 설명하는 화면
항만 전력망 최적화 기술을 소개하는 부스 화면

두 번째는 항만 전력망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무정전형 선박전원공급(SPO) 시스템과 분산전원, 항만 모빌리티용 충전기를 AC/DC 하이브리드 전력망으로 연결하고, 온톨로지와 멀티 AI 에이전트 기반 에너지 운영관리시스템(EMS)으로 예측하고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전력 사용처가 많고 부하 변화도 큰 항만을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보고, 피크전력을 줄임으로써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예요. 이 과제 역시 145억 원 규모로 45개월간 진행되어, 광양항에서 실증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느낀 점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는 참관객들

사무실에서는 숫자와 문서로만 접하던 국책과제 성과를 대형 전시장에서 직접 마주하니 훨씬 실감 나게 다가왔어요. 기술 하나하나가 연구실 안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제 전력시장과 항만에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도 더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변 부스의 탄소배출 관리와 신재생에너지 기술 사이에 아이온의 전력 데이터 기술이 함께 놓이니, 우리가 준비한 기술이 기후산업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생겼습니다.

마치며

이번 WCE 참가를 통해 아이온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상시제어장치와 항만 전력망 최적화 기술, 둘 다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에너지 AI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WCE 참가를 시작으로 에너지 AI가 실제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변화도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에너지 AI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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