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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Inside] Ep. 1 마케팅 인턴은 어디서 일하나요? | 사무실 탐방

  • 등록일 2025년06월13일

본문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팀 인턴, Sally입니다!


혹시 여러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은 '아이오닌'이란 귀여운 별명을 갖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올해 새롭게 합류한 마케팅팀 인턴 Lizzy & Sally도 아이오닌 신입으로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신입 아이오닌의 시선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어디에서 일하는지, 업무공간 탐방을 시켜드리려고 해요.

"마케팅팀 사무실 내부 - 1층 사무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팀은 건물 1층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책상에 청록색 벽면과 우드 색감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의 사무실이에요.


각 직원마다 개인 업무 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고, 넓은 책상과 듀얼 모니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인턴인 저 역시 정규직 직원분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어 더 책임감을 갖고 일하게 되더라고요!

사무실 한편에는 뉴스레터 진열대가 자리하고 있어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뉴스레터 I-Times의 표지가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답니다.

1999년에 창립된 아이온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기술 발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는데요, 이 뉴스레터는 그런 성장의 기록과 변화의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Sally는 이 공간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역사가 느껴지는 상징적인 코너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팀 사무실 책상 탐방

짠! 이곳이 바로 Lizzy & Sally의 자리입니다! 뒤에 열일하고 있는 Lizzy가 보이죠?


지금은 신입 인턴이 가장 바쁘게 일하는 시간대인 오후 3시입니다.


Lizzy의 업무공간을 살펴볼까요? Lizzy의 책상은 깔끔하면서도 그녀만의 취향이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Lizzy의 책상 한편에는 업무에 활력을 더해주는 필수템들이 숨겨져 있어요.


짜잔~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과 출근길에 혹사당한 핸드폰을 위한 보조 배터리, 지친 눈을 위한 인공눈물 등이 Lizzy의 필수템이에요.


이 중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은 스테비아 시럽이라고 합니다.

커피와 함께 마시면 달달한 커피가 완성돼서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뒤쪽은 마케팅팀 팀장님 Bruce 자리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강렬한 레드 서랍장!

열정적이고 활기 넘치는 팀장님의 이미지와 찰떡인 색이라고 생각해요.

팀장님 자리에는 무려 세 개의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저도 열심히 일해서 언젠가는 모니터 하나쯤 더 장만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이 자리를 자세히 보면, 팀장님의 취향이 은근히 숨어 있답니다.

혹시 눈치채셨나요?

힌트는... 왼쪽에 꽂혀 있는 필기도구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뿜뿜 발산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여기는 Sally의 자리입니다!

Sally는 이 자리에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척척해내고 있어요.

지금도 대형 모니터 속 문서가 열려 있는 게 보이시죠?

오랜 시간 이 자리에서 열일을 하기 위해, 책상 위에 자주 쓰는 필수템들을 준비해두는 편입니다.

Sally의 필수템 중 하나, 바로 담요입니다!

실내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날이나, 옷을 얇게 입고 온 날엔 담요를 무릎에 덮고 일하면 훨씬 편하게 집중할 수 있어요.

또 이렇게 의자에 깔아 방석처럼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책상 위에 Sally의 필수템들이 하나둘씩 자리 잡고 있어요.

스탠리 텀블러, 이클립스, 인공눈물, 핸드크림, 머리끈 등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템은 바로 비타민입니다. 😎

Sally는 하루에 두 번, 잊지 않고 비타민을 챙겨 먹는데요, 그 덕분에 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정말 빠질 수 없는.. 제 과자 창고입니다!

일하다 보면 출출해질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는 소리 안 나는 과자들만 골라두고 있어요.

눈치 안 보면서 조용히 꺼내 먹는 꿀팁 공유해 봅니다. ㅎㅎ

회의실

아이온에는 총 4개의 회의실이 있어요.

각 회의실 이름은 모두 유명한 탐험가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Sally 와 Lizzy가 자리에서 일하고 있으면 팀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해요.

"여러분, 10분 뒤 아문센에서 봐요!"

마케팅팀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회의실은 아문센과 마젤란입니다.

​아문센 회의실의 내부 모습입니다.

총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으며 노트북을 큰 모니터에 연결해 함께 화면을 보며 회의할 수 있는 점이 특히 편리하답니다.

린드버그 회의실의 내부 모습입니다.

총 4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에요.


여기는 Sally의 최애 회의실이기도 합니다.


마젤란 회의실의 내부 모습입니다.

앞서 보여드렸던 회의실 중에선 가장 큰 회의실로, 약 8명 정도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제 생각엔.. 여기가 팀장님의 최애 회의실인 것 같아요. 😊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콜럼버스 회의실입니다.

회의실이라기보단, 강당으로 활용되는 공간이에요.

약 3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고, 앞쪽에는 대형 빔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어 강연이나 발표를 하기에 딱 좋답니다.

Sally도 콜럼버스 회의실 자리에 앉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뛰어난 인턴의 모습, 잘 어울리죠? 😎

신입 아이오닌 시선으로 전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첫 에피소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Sally & Lizzy와 함께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다양한 소식,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