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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SW 기업들 성장동력 찾아 '세계로'
2014. 07. 14

- 해외진출 의지 다지며 법인 설립 활발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올해에도 해외법인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경쟁력이 세계 무대까지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국내 SW업계의 해외 사업은 아직까지 성과가 미미하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나서는 분위기입니다. 내수 시장만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국내 SW 시장 규모는 해외 시장의 1% 수준입니다.

국내 SW 기업 중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곳으로는 원격제어•지원 SW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보안 SW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꼽히는데요. 그마저 일본시장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SW 기업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안랩(대표 권치중)조차 해외에선 기를 못 펴는 실정인데요.

(중략)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지난 6월 미국 현지 법인을 고객들이 집중돼 있는 동부에 위치한 뉴저지로 옮기고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새롭게 영입했습니다. 기존 법인은 미국 산호세에 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도 내년 미국과 말레이시아에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입니다. 기존 연락사무소를 확대 투자하는 형태가 될 전망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국내 SW업계 한 관계자는 "장미빛 전망을 갖고 해외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대로 수익을 내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실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세계 SW 기업 중 77개가 마이크로소프트•IBM 등 미국 기업이며 한국 기업은 하나도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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