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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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타임스탬프솔루션, 모바일 청약 시스템의 청약 문서 법적 효력화를 위한 기술 협약 체결
2011. 12. 26 -
- 국내 모바일 청약 시장의 전자 문서 인증에 대한 법적 문제 해결 기대
- 국내 사업 진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판으로 일본 공동 진출국내 대표 CMS 솔루션 기업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와 전자문서 타임스탬프 서비스 기업인 타임스탬프솔루션(대표 김동현)은 12월 20일 모바일 청약 문서의 법적 효력화를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청약 솔루션인 iSales(아이세일즈)와 타임스탬프솔루션의 e-timing VISUAL TS Mobile을 연동하는 전략적 기술 협력을 위한 사업 협약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개발한 iSales(아이세일즈)는 타블렛 PC를 통해 종이 서류 없이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계약자의 사진, 음성 녹취, 지문 등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다. 작성된 문서와 입력한 고객 정보는 전자 형식으로 생성되어 서버에 전송되며, 이 전자 문서는 종이 문서를 대신하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문서가 생성된 시각을 자동으로 입력하고, 생성된 전자 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이 법적으로 요구되면서, 타임스탬프솔루션의 타임스탬프 기술을 연동하게 되었다. 타임스탬프솔루션은 최초로 금감원의 승인을 통해, 법적으로 효력을 얻게 된 국내 보험사의 모바일 청약 시스템에 도입되어 그 기술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금융, 보험, 통신사는 모바일 청약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청약 업무의 생산성을 기대하고 있지만, 법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도입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법적 상황을 고려하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청약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전자 문서에 금융결제원 등의 공인 기관을 통해 법적 효력을 부여하는 것은 모바일 청약 솔루션 법제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국내 시장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타임스탬프솔루션은 일본 모바일 청약 시스템 시장에도 공동 진출할 예정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청약 솔루션은 지난 7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주최한 ‘제1회 스마트폰・태블릿 단말기 솔루션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아이온은 최근 일본 대형 SW유통회사인 주식회사 아시스토(대표:빌 톳튼)와 태블릿 단말기용 전자 서식 시스템 “NOREN e.Form Server”의 일본 총판매 대리점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다. 아시스토는 통신사, 보험사, 신용회사, 은행, 여행대리점, 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지자체 등 페이퍼리스화와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청약 솔루션을 적극 영업하여, 2013년까지 100개사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온의 모바일 청약 솔루션은 일본 메이저 통신회사와의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일본 진출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청약 솔루션과 타임스탬프솔루션의 타임스탬프 기술을 접목하여, 국내 모바일 청약 시장의 법적 효력화를 위한 기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모바일 청약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타임스탬프솔루션의 공인된 인증 기술이 접목된 모바일 청약 솔루션은 상당히 설득력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국내 모바일 청약 시장의 활성화와 일본 시장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술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참고기사]
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5934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112220031
데이터넷 http://www.etnews.com/20111222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