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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일본 재팬케이블넷에 CMS 공급
2006. 02. 20

ECM 전문기업,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http://www.i-on.net, 대표 오재철)는 일본 내 케이블TV(CATV) 업계 2위인 재팬케이블넷(http:///www.j-cnet.co.jp)의 웹사이트 구축기반으로 자사의 I-ON Content Server 4를 공급,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팬케이블넷은 케이블TV 방송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IP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13개 케이블 방송국을 가진 업체로 최근 일본 2위의 통신업체인 KDDI가 자회사로 편입,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번 구축은 단순한 특정 웹사이트 구축이 아니라 일본 각 지역 13개 케이블TV 방송국 웹사이트의 확고한 브랜딩 이미지 구축 및 컨텐트 관리/운영방법의 통합화를 진행함과 동시에 단기간에 구축해야 하는 난제를 가진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이에 아이온에서는 히타치제작소 등에서 사용된 대규모 웹사이트 구축전개를 위한 방법론을 제시,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표준 웹사이트 구축한 후 이를 재활용할 수 있는 아이온만의 구축방법론으로 통상 1개의 웹사이트 제작에 약 3개월 정도가 걸리는 작업을 1달 반 정도의 기간에 2개의 웹사이트를 구축해 비용절감 및 구축기간 단축화 등 약 400% 업무효율을 이룰 수 있었으며 심지어 특정 사이트의 경우에는 5일 만에 구축을 완료해 고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이온 일본법인의 양재혁 대표는 '일본의 경우 소수의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시스템으로는 대규모 그룹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기업 특성과는 맞지 않는다. 아이온은 이미 히타치제작소, 관서전력 등의 수많은 그룹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빠르게 구축이 가능한 방법론을 2003년부터 제시해 이미 특정 고객의 경우 100여개의 웹사이트를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이러한 '그룹 전개의 용이'를 일본 내에서 인정 받아 경쟁사 대비 2배 가량 비싼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를 수주, 조만간 일본 내 모 대기업의 그룹 전개를 위한 계약을 맺고 세부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살짝 귀뜸하기도 했다. 

현재 재팬케이블넷은 13개 케이블TV방송국 중에서 6개의 웹사이트 구축을 완료하고 3월까지 나머지 웹사이트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온의 오재철 대표이사는 '국내 대기업들도 수많은 웹사이트를 별도 시스템으로 관리할 것이 아니라 아이온과 같은 검증된 기업의 솔루션을 활용, 컨텐트 인프라스트럭쳐를 통합해 비용절감 및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의 구조적 장점으로 활용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도 좋은 모델이 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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