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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일본 CMS 시장 20년간 최대 850억원 로열티 계약
2006. 02. 17

日아시스토社와 20년간 판매 재계약 체결

로열티규모로 사상 최대,  한국 소프트웨어 역사 새로 썼다.

ECM 전문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www.i-on.net 대표 오재철)가 일본 시장에서 CMS 시장에서 마켓세어 1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한 후에 잇달아 일본 시장에 대하여 日아시스토사와 20년간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계약행사를 일본에서 가졌다. 해당 계약은 20년간 최소 180억원 최대 850억원의 소프트웨어 로열티를 기대할 수 있는 초대형 계약이다.

일본을 방문하여 계약을 직접 체결한 오재철 사장은 "본 계약을 통하여 일본 시장에서의 실적에 따라 최소 180억원 최대 850억원의 로열티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리점이 보증한 180억원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온과 아시스토사의 목표 시장점유율인 37%를 달성하여 850억원의 로열티를 확보하는 더 중요하며, 앞으로 얼마나 일본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라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매출계약이 아니라 로열티계약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하고 이러한 점에서 한국 소프트웨어 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내 소프트웨어업계의 평균 이익율이 10%미만인 것을 염두에 두고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800억에서 850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물량이다. 또한 이번 계약이 이채로운 점은 소프트웨어산업의 특성상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긴 20년이라는 장기적인 계약기간.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소프트웨어기업의 경우 안정적인 매출기반확보를 위하여 장기적인 총판계약을 해외 총판매회사와 맺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부분의 총판매회사가 급변하는 소프트웨어 환경을 염두에 두고 장기계약을 피하는 것과는 다르게 아이온은 20년 장기계약을 실현시킨 것

아이온의 양재혁 일본법인장은 "서로 신뢰하는 파트너쉽이 이루어낸 결실이라고 본다. 아이온은 日아시스토사가 3년만에 아이온의 제품을 일본 시장 No.1으로 만든 실력과 노력을 겸비한 파트너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며, 아시스토 역시 아이온을 믿을 수 있는 개발회사로 신뢰한 결과라고 보여진다."

日아시스토사의 빌토텐사장은 20년이라는 장기계약을 맺게 된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시스토 역시 20년이라는 장기계약은 35년 아시스토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아이온은 일본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발회사라는 점을 가장 높이 샀다"라고 답하며 "아시스토는 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포트 및 신속한 대응 체재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35년간 세계 각국의 SW 제품을 다루고 있지만 아이온 만큼 자사의 제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신뢰도가 큰 회사는 드물기에 통상적인 단기 계약이 아닌 20년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추진한 日아시스토사의 카츠다 이사 역시 "아이온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과 기술력,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서로의 신뢰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아시스토로서는 아이온이 첫번째 한국회사였는데, 첫번째 한국회사와의 거래가 20년 장기계약이라고 하는 좋은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아이온은 지난 2002년 日아시스토社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일본 내에서 지금까지 히타치그룹,  SONY EMCS , 관서전력그룹, 파이오니아  등 총 100 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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