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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in 스피드! 아찔한 묘기 웨이크보드의 매력에 빠지다 [벤처다이제스트]
2013. 07. 18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바다나 호수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가 최고다.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물위를 미끄러지듯 질주하는 스릴, 그리고 하늘 높이 점프해 부리는 묘기의 쾌감. 물 위의 익스트림 스포츠로각광을받고있는 웨이크보드의매력이다.

콘텐츠관리시스템(CMS) 전문업체‘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영업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정민수 과장은 웨이크보드 경력 4년차의 자타가 공인하는 웨이크보드 마니아. 웨이크보드를 타기 전에는 2년 동안 수상스키를 탔고, 스노우보드는 벌써 15년경력을 자랑하는 만능스포츠맨이다.

수상스키를 타던 시절, 강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웨이크보드는 수상스키의 스피드와 아기자기한 공중묘기가 합쳐져 늘 새로운 것을 찾던 그의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다행히 스노우보드와 수상스키를 타던 노하우가 있던지라 웨이크 보드 초보딱지는 한 번만에 뗄 수 있었단다.

“웨이크보드의 매력이라면 단연 물 위에서 펼쳐지는 공중 기술들이죠.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면 물에 빠지거나 넘어지는 과정을 반복하곤하지만 결국 기술을 성공하고 나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희열을 느끼게됩니다.”

이런 열성으로 정과장은 관련 라이선스를 따고 웨이크보드 동호회도 만들었다. 인터넷 카페에 자리 잡은 웨이크보드 동호회는 현재 50여 명의 동호회원로 이루어져 주말이면 어김없이 웨이크보드를 즐기기 위한 모임을 가진다. 낮에 웨이크보드를 한껏 즐긴 후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를여는데, 이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재미란다.
이렇게 서로 어울려서 웨이크보드에 관한 이야기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일상에서받은 스트레스들을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다고. 정과장에게 웨이크보드는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취미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어울릴수있게이어주는수단이기도하다.

웨이크보드는 보기엔 다소 거칠고 남성적인 스포츠이지만 사실은 매너를 중요시하는 신사적인 스포츠이다. 그도 그럴 것이 물 위에서 매너를지키지 않는 것은 곧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사와 코치의 지시를 잘 따르고, 앞에서 배를 운전하는 드라이버를 믿고 존중하는 것이 웨이크보드를 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매너. 그래서 웨이크보드를 타는 사람들끼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유대감도 진하다.

“웨이크보드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쉽게 다가가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동호회를 찾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함께 물살을 타다 보면 금세 초보 단계를 벗어날수있습니다.”

웨이크보드를 타는 것은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벤처정신과 비슷한 면이 많다. 올해 대기업에서 벤처회사로 자리를 옮긴 정민수 과장은 이번 한해를 벤처인으로 자리 잡는 기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그래서 그는 일도 취미도 항상 즐겁게 도전하는 멋진 벤처인이 아닐수 없다.

 담당자 : 김지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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