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사업자 대상 시상식과 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SW사업자 대상은 LG CNS(대표 정병철)가 수상하며, 최우수상은 메타빌드(대표 조풍연)�건臼痢�(대표 권석철)��SK C&C(대표 윤석경) 등이 수상한다.

또 SW사업자 경영상 부문에서 안철수연구소와 이지팜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으며, SW 고객 만족도상 부문에서는 뉴소프트기술이 최우수상을, 슈어엠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우수상을 받는다.

특별상에는 한국비즈넷�걋适梔老좟��걱�라이튼테크�걱캬測梁컥� 선정됐다.

협회는 시상식에 이어 김선배 현대정보기술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것을 비롯해 협회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선임을 골자로 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올해 SW산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고수익 산업으로서의 SW산업 육성, SW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환경조성, SW산업계 협력마인드 확산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SW산업 관련 법ㆍ제도 연구 및 선진화 개선, SW업계 현안조사 및 개선책 건의, 수출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장치 마련 등 세부 추진사항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승룡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