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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팬케이블넷 도입사례
2013. 07. 01

<일본의 제팬케이블넷(이하 JCN)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ICS4 (일본명 NOREN4)을 도입한 업체 입니다.>

- 대규모 사이트에서의 구축 경험이 풍부한 CMS 도입 사례

- 그룹 전체의 브랜드 통일을 지향, 단기간 사이트 리뉴얼 실현

일본 제팬케이블넷기업이 웹사이트를 제작 할 경우, Web Branding 을 실시하여 그룹 전체 사이트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서는 각 그룹 간의 사이트 디자인 통일과 함께, 사이트 담당자가 사용하기 쉬운 사이트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이러한 요건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CMS가 필요하다.

[For Brand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아이온의 Noren4는  특히 그룹사에서의 실적이 풍부하며, 장점과 많은 효과 가지고 있으므로 CMS 도입 시 참고하길 바란다. 

■ CMS 는 필수, 실적과 기능 NOREN 4 선정!

JCN 은 각 국의 제각각인 디자인에 통일성을 부여하면서, 담당자의 이용능력에 맞춰 사이트를 관리 및 갱신을 쉽게하여 효율성을 높이고자 13개의 그룹 방송국을 포함하여 웹사이트 개편을 시도하였으며, JCN 의 목적에 부합하는 웹사이트 구축방법은 CMS의 도입을 통한 웹사이트 구축이라고 판단했다.

CMS 도입을 위해 JCN은 다수의 CMS 툴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아이온의 NOREN 4를 선택, 도입을 결정했다.

(주)아시스토 NOREN사업추진실 Chief Technical Advisor인 야기씨는 JCN이 NOREN 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NOREN 4는 이미 히타치제작소나 관서전력 같은 그룹기업에 도입 사이트 운영에 최적화 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 점이 NOREN 4을 JCN에 도입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각 국이 자신의 사이트 관리는 가능하나, 타 그룹국의 관리 화면에는 엑세스가 가능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 승인 플로우도 넷경유로 시행하고 있어 승인자가 많이 있는 대규모 사이트에서도 이용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 도입을 결정한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파트너 사와의 긴밀한 연락, 1개월 앞 당겨진 오픈 일정도 가능!

사이트 제작은 이미 [NOREN4]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제작회사로서 아시스토의 파트너기업이기도 한 유나이티아(주)에 발주하였다.

유나이티아(주)의 프로덕션매니저인 아카츠카씨는 "JCN 프로젝트는 사이트 구축을 200년 7월 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오픈하겠다는 스케줄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오픈 일정을 1개월 앞당겨 조정하기로 재 결정되었습니다. 때문에 유나이티아는 즉시 스케줄을 변경 NOREN 4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스탭으로 팀을 구성, 담당자를 정하였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중에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아시스토 멤버와 미팅을 실시, 기술적인 면의 트러블을 방지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회사의 나까바야씨에 의하면 "유나이티아와 아시스토와사는 미팅이외에도 메일링리스트를 공유, 고객의 불분명한 점의 해명, 새로운 정보 공유 등도 함께 했습니다. 하여 긴급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아시스토사의 야기씨가 서포트 해주었으나, 야기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아시스토사의 서포트 센터에서 즉각 대응하는 등, 아시스토 측의 백업체제 역시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

아시스토는 이러한 파트너사와의 밀접한 연락을 취하는 것이나, 프로젝트 진행을 서포트 하는 것도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판단, 이러한 제작 프로덕션 파트너를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까다롭게 선정하여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트러블 위험, 쉽게 극복한 NOREN의 매력

본래 JCN의 프로젝트의 경우 JCN 사이트 외에, 그룹국 전체의 표준 사이트를 만들어 나아가 그룹국의 하나인 JCN 후나바시의 사이트 구축을 진행하려고 했다.

이는 CMS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표준이 되는 사이트를 먼저 제작하는 것이 사이트 제작의 효율성을 위해 바람직하기 때문에 결정된 바였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간적인 제한으로 인해 역순서로 JCN 후나바시를 만들고 그 사이트를 베이스로 표준사이트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러나 NOREN 4는 무사히 오픈 일정에 맞출 수 있었다.

그 이유로 나까바야시씨는 "NOREN 4의 경우 컨텐트 카테고리와 사이트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어서 관리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축박한 일정에서도 가능했습니다. 우선 JCN 후나바시사이트 구축을 완료하고, 컨텐트 카테고리와 사이트 카테고리를 약간씩 수정 및 확대를 하면서 표준 사이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표준 사이트를 이용하면 다른 그룹 국의 사이트도 단기간에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실 예로 200년 12월 1일 시점에 6개국의 그룹국의 사이트가 릴리즈 되어 있었는데, 그 표준 사이트 덕분에 5일이라는 단기간에 릴리즈 된 사이트도 있습니다."

QuckStartKit , 파트너사들의 높은 평가!!

NOREN4의 패키지에 수용된 [QuckStartKit]가 파트너 제작회사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QuckStartKit]에는, NOREN4을 도입할때 이용하는 액션태그의 샘플집이며, 실제로 NOREN4에서 구축한 샘플사이트 등이 수납되어 있다. 특히 액션태그 샘플집은 태그의 기술을 참조함으로써 실제 제작을 확인, 생성되는 페이지에서 어떤 태그를 이용하면 좋은지 즉시 알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이트 관리와 갱신 작업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NOREN 4의 기본적인 기능이다.

예를 들어 각각의 컨텐트에 날짜나 비주얼을 보여주는 필드 수 및 화면을 클라이언트가 사용하기 쉽도록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혹 잘못 나오거나, 이상하게 나올 경우에도 즉시 바꿀 수 있다. 또한 각 담당자가 동시에 작업이 가능 업무 효율성도 대폭 높아진다.

고객의 우선 과제 NOREN 4 로 해결!!

담당자가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는 NOREN은 JCN 후나바시 사이트에서 표준사이트를 유출한 뒤에는 타국의 사이트 제작은 유나이티아가 하지 않고, JCN 사이트에서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다른 CMS에서는 없는 NOREN 4만의 기능이다.

한편 CMS로 웹사이트를 구축할 경우 사용가능ㅎ나 비주얼에 제한이 있어 독자적인 색깔을 내는 것이 곤란하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NOREN 4의 경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취급할 수 있으며, JCN과 그룹국의 사이트를 보면 그룹 전체가 황색을 기조로 한 디자인으로 통일 되어 있으며, 톱 페이지의 사진은 각 지방국의 특징에 맞는 것으로 배치, 독자적인 색을 띄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딩의 통일은 JCN 에서 원하는 것이었다.

실제 NOREN4의 도입은 8월 중순경 부터 시작되었으나,  예정대로 JCN 과 JCN 후나바시는 10월1일에 릴리즈 되었다. 1개월반만의 단기간에 프로젝트가 완료된 것은 관계자 각자의 정열과 스킬도 있었지만, NOREN4만의 파워일 것이다.


기사 제공:

JAPANCABLENET주식회사 : http://new.j-cnet.co.jp/

JCN후나바시(船橋) : http://www.fcncatv.ne.jp/

JCN나까노(中野) : http://www.ct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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