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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전력 수요자원 발굴 시스템 및 이에 의한 수요자원 발굴 방법’ 특허 취득
2019. 04. 24

에너지 ICT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가 ‘전력 수요자원 발굴 시스템 및 이에 의한 수요자원 발굴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본 특허는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수요관리자를 위한 수요자원 발굴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이다.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이란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 가격이 높을 때 혹은 전력계통 위기 시 절약한 전기를 판매하여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시장으로, 전력거래도(KPX)의해 운영된다. 과거에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사업자만 전기를 판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수요관리 사업자들이 참여 고객을 모집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수요관리 사업자는 등록할 수 있는 수요자원 용량에 따라 표준 DR(Demand Response)과 중소형 DR로 나뉘는데, 중소형 DR의 경우 수요자원의 용량이 작다. 때문에 소규모 공장이나 아파트 등 전력 소모가 적은 다수의 참여 고객이 등록되어야 하는데, 이는 시간/자원/비용 측에서 낭비가 크다. 본 특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 발전의 저해하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거래소에 등록될 잠재 참여고객과 수요관리 사업자를 매칭 시키는 방법을 고안한 것이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수요관리 사업자는 잠재 참여고객 매칭을 위하여 조건 정보를 수신한다. 조건 정보에는 발굴 희망 수요자원 위치와 업종 및 전기요금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여러 잠재 참여고객의 전력 현황 정보를 수신한 뒤 조건 정보와 전력 현황 정보 비교 등을 통해 참여고객을 선택한다. 선택된 참여고객의 정보를 수요관리사업자의 정보에 매칭시켜 저장한다. 발굴 방법에는 수요관리사업자가 인센티브 정보를 선택된 잠재 참여고객에게 전송하는 단계가 더 포함된다. 본 특허가 실 적용될 경우 잠재수요자원, 즉 참여고객과 수요관리사업자를 매칭 시킬 수 있어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의 활성화를 도울 수 있다.

해당 특허를 고안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1위 수요관리(DR) 사업자용 운영시스템 ‘LAMS(Load’s Aggregator Management System)’를 제공 중이다. LAMS는 국내 최초 OpenADR2.0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 전력 수요관리 SW 서비스 제품 중 가장 높은 누적 수요자원 용량 기록을 가지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LAMS 외에도 분산 에너지 리소스(DER), 에너지 거래 시스템(ETS), 마이크로 그리드(MG)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전력청(TNB) 가상전력발전소(VPP)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RCA 체결하는 등 국내 외 에너지 ICT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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