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Column
• Product Review
• Project News
• I-ON in Global
• Community

News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규 본부, ET본부 전격 소개

2016. 05. 3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신규 본부가 생겼습니다!! 바로 골프&스포츠행사의 모바일 티켓 통합관리 서비스인 ‘TAMM’과 함께 아웃도어 이벤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ET(Event Tech) 본부인데요~ 지금부터 아이온 ET(Event Tech) 본부를 전격 소개합니다~!!

Q1. 먼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하게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우선 정말 행복합니다. 아이온에 대해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함께 프로젝트를 한 적도 있었지만 이렇게 한 공간에서 일하고 생활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직은 저희도 아이온이 조금 낯설고, 모든 분들께 인사를 일일이 드리지 못해 서먹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소개할 기회가 생겨 매우 좋습니다. 

Q2.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규본부인 ET(Event Tech) 본부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ET(Event Tech) 본부는 아웃도어 이벤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TAMM’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를 통해 수집된 Big Data를 기반으로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본부로서 아웃도어 이벤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본부랍니다.

현재는 골프 영역의 대회와 갤러리의 통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영역과 재즈 페스티벌과 같은 문화 영역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3. ET(Event Tech) 본부의 간단한 팀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본부는 씩씩하고 똑똑한 우찬, 우진 두 아이의 아빠인 안재석 본부장을 필두로 기획 및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는 플래닝팀 3명과 기술개발을 맡고 있는 테크팀 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한동안 공이 뜨지 않아 골프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시던 플래닝 팀의 최종원 팀장은 요즘 드디어 공이 뜨기 시작했다며 즐거워하고 있고, 테크팀 팀장인 윤순호 부장은 캠핑과 불멍을 사랑하는 순수한 분입니다.

또, 플래닝팀에는 수평적, 다면적 사고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획을 하고 있는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김수정 과장,(특히 펀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것과 매혹적인 것을 탐구하여 그에 월급을 쏟아붓는 쇼퍼홀릭 디자이너 류재수 부장이 있고, 마지막으로 테크팀에는 8월에 예쁜 딸아이의 아빠가 될 임형락 과장이 마법을 부려 저희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Q4. ET(Event Tech) 본부만의 특징과 분위기는 어떤가요?

대회, 페스티벌, 전시와 같은 이벤트는 여가생활에 밀접하고 이런 활동들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저희 본부의 목표이다 보니 놀고, 먹고, 즐기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각자 특화 분야(게임 1명, 공예활동 1명, 스포츠 2명, 캠핑 1명, 먹기 1명)가 있는데 직접 체험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아이디어 논의 겸 자주 이야기한답니다.  

저희는 주로 ‘재미’를 채집하고 있는데요. 내가 재미있었던 것들,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다 보니 요즘은 이 ‘재미’가 재미있지만은 않습니다. 언제든 저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으셨다면 편하게 들러 주세요. 저희는 1층 두 번째 셀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함께 사람들에게 재미를 서비스해 보아요!

Q5. 현재 ET(Event Tech) 본부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요?

Event Tech 본부는 이름 그대로 지금도 계속 생성되고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스포츠 대회, 전시회 등)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본부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모든 이벤트를 지원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직 사업 초기이기 때문에 한가지 분야에 집중 하고 있는 단계이며,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골프입니다. 각종 골프대회 정보 및 티켓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서 이벤트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Q6. 2016년 올해 ET(Event Tech) 본부에서 가장 이루고 싶으신 소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KLPGA와 KPGA 경기 및 국내에서 치뤄 지는 유일한 LPGA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TAMM’ 안에서 서비스하고 사용자 수를 최대한 확보하며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어 이를 발판으로 골프 외의 다른 분야로의 활로를 개척하여 지구를 정복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Q7. 나에게 있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ET(Event Tech) 본부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낯선 곳이지만 저희 ET(Event Tech)본부는 입사 이전부터 오랜 시간 함께 일을 해온 든든한 팀입니다. 굴러온 돌 느낌은 조금 있지만 잘 적응하고 열심히 해서 돌이 아닌 금덩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Q8.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T(Event Tech) 본부의 6명은 각 분야의 최고는 아니지만, 열심히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골프문화를 바꾸고 난 후,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골프와 스포츠, 이벤트를 좋아하신 분들과 자주 이야기하면서 ‘TAMM’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 본부에게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