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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팀 'SBC 중소기업 체험캠프' 대상 수상

2014. 03. 13

중소기업의 인력평가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안한 Perito 프로그램
오재철 대표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지며 멘토링 진행

지난 28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공학관 강당에서 ‘중소기업 체험캠프’에 참여한 140여명의 대학생들이 모여 매칭된 중소기업과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의 최종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28개 팀이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한 팀을 이룬 ‘잠시만요’팀이 중소기업의 인력평가 및 관리방안을 주제로 ‘Perito(페리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대상을 수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SBC 중소기업 체험캠프'의 대상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잠시만요 팀 ]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체험캠프는 ‘세상을 바꾸는 선택, 중소기업과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를 슬로건으로 대학생들이 합숙 캠프 후 팀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우수 중소•중견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실무진의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한 팀이 된 ‘잠시만요’ 팀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5명의 홍익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2회에 걸친 기업 방문을 위해 인터뷰지를 준비하고 진행 상황을 정리하여 발표하는 등 열정으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임직원의 정기적인 역량평가 방법과 관리 제안’에 대한 지난 중간발표 결과물을 보완하여 직원상호평가 프로그램이 기획되었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업지원본부 정안수 차장이 1차 멘토링을 통해 실무진에 입장에서 피드백을 진행해주며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기획으로 발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후에 진행된 오재철 대표이사와의 만남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인력관리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대화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오재철 대표의 학창시절, 창업 스토리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 싫어하는 일/ 하고 싶어 하는 일/ 잘 하는 일/ 앞으로 잘 할 수 있는 일/ 앞으로 잘 되길 바라는 일’을 반드시 먼저 찾아내야 한다며 진심을 담은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마니또에서 착안한 페리또는 이태리어로 ‘평가자’를 뜻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인사평가 및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고안된 상호평가 프로그램입니다. 실적 외 다양하고 세분화된 평가 항목으로 다면 평가가 이루어지게 구성하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으며, 웹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한 팀이 되어 약 4주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한 ‘잠시만요’ 팀의 진행 과정은 포트폴리오 사이트 레코플로(http://recoflow.com/waitaminute#project)에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에 성실히 임해주신 ‘잠시만요’ 팀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SBC 중소기업 체험캠프' 프로젝트의 진행과정을 참은 포트폴리오 'Recoflow'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