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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창립 20주년, 나트랑 전사 해외 워크샵
2019. 11. 29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창립 20주년 나트랑 해외워크샵]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 3박 4일의 기간 동안 전사 워크샵을 베트남 나트랑(Nha Trang)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전사 워크샵으로 팀, 본부 단위가 아닌 100여 명이 넘는 아이오닌이 모두 함께 떠난 것으로 뜻깊은 이벤트였습니다.

올해 1월에 진행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시무식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인 James(오재철 대표이사)가 올해는 꼭 전사 해외 워크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그 결과 경영전략본부와 사우회가 열심히 준비해서 베트남 나트랑(Nha Trang)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을 가는 설렘 덕분에 모든 아이오닌들은 즐거운 여행을 위해 여행 메이트와 계획을 야무지게 준비하였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사우회에서 여행을 좀 더 재밌게 계획해보자는 취지로 센스 있는 이벤트를 2개나 준비하였는데요. 첫 번째 이벤트는 ‘나만의 워크샵 여행 계획 공유' 입니다. 이 이벤트는 나트랑(나쨩)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등 본인만의 여행 계획을 Assit9(이하 A9) 사우회 게시판에 올려 여러 아이오닌들에게 공유하는 이벤트였습니다.

누가 당선이 되었는지는 나트랑(Nha Trang) 현지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좌)아이온커뮤니케이션 티셔츠, (중)티셔츠 배분중인 사우회, (우)Ethan(정안수 팀장), Han(석승환 수석연구원), Bruce(이상민 팀장)]
20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아이오인들은 즐거운 마음과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아이오닌들을 위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티셔츠를 준비하였습니다. 10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출발하기 때문에 게이트 앞에서 티셔츠를 나누어주며 출석 체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탑승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오닌]
인원 체크와 티셔츠 전달을 끝낸 후, 각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트랑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아이오닌]
드디어 기다리던 탑승 시간이 되어 아이오닌들은 비행기에 탑승하였습니다. 비행기 이륙 전, 기장님의 안내방송에 우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창립 20주년과 워크샵을 축하해주는 멘트 덕분에 더욱더 설레는 기분을 가지고 이륙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담소를 나누거나 다음날을 위해 잠을 청하며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약 5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현지 시간으로 새벽 1시에 베트남 나트랑(Nha Trang)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좌)캐리어를 기다리는 아이오닌, (중)호텔로 들어가는 아이오닌, (우)호텔 야경 뷰]
끝없이 나오는 캐리어를 보며 얼른 자신의 캐리어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입국 수속을 끝내고 3박 동안 아이오닌이 지낼 나트랑(Nha Trang) 해변에 위치한 ‘Novotel’에 도착했습니다. 비록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호텔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HR팀에서 준비한 편지]
방 배정을 모두 끝내고 아이오닌들은 각자 룸메이트들과 방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숙소에 놓은 편지를 보셨나요?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HR팀에서 아이오닌들을 위해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정말 섬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HR팀 덕분에 많은 분들이 감동받았다고합니다.
[(좌)호텔 오션뷰, (중)호텔 조식, (우)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환영하는 플랜카드]
다음 날 각자 준비한 여행 일정이 달랐기에 모든 아이오닌이 만나는 시간은 아침 조식 시간과 저녁 석식 시간이였습니다. 조식은 호텔에서 제공해주었기에 호텔 1층에서 시간이 맞는 아이온닌들이 삼삼오오 모여 식사를 하였고, 그 이후의 시간은 각자의 일정대로 호핑투어, 서핑, 놀이동산, 호캉스, 카페 투어, 맛집 투어 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석식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준비한 씨푸드 뷔페와 사우회 행사 등이 있어 저녁 5시 30분까지 호텔 로비에 모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창립20주년 단체사진 - Novotel 앞에서]
이렇게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모인 아이오닌들은 전날 전달받은 아이온 티셔츠를 입고, 호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호텔 식당으로 모두 이동을 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사우회 회장 Terry(조진희 과장)와 James(오재철 대표이사)]
먼저 사우회 회장인 SDP 본부의 Terry(조진희 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저녁 행사가 진행가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인 James(오재철 대표이사)가 전사 워크샵 축사와 향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포부와 다짐을 아이오닌들에게 말해주고, 티셔츠 뒷면에 적힌 의미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베트남 호찌민 VN Center 직원들과 James(오재철 대표이사)]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VN center’ 현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습니다. 눈에 익은 분들이 보이시죠?

네! 맞습니다. 지난 9월에 서울 본사에 방문한 적이 있는 VN Center 직원 중 John과 Tony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와 3등 당선자 Joy(정헤정 차장)과 Chris(박찬우 차장)]
그리고 드디어 사우회에서 준비한 첫 번째 이벤트인 ‘나만의 워크샵 여행 계획 공유'의 당선자를 발표하였습니다. 사회는 KEI본부 Sean(백상용 팀장)이 진행하였습니다. 3등 3명, 2등 2명, 1등 1명 총 6명의 수상자가 발표되었고, 상금은 3등 10만 원, 2등 20만 원, 1등 30만 원이었고, 센스있는 주최 측이 현지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달러로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먼저 3등 수상자는 ACT 본부의 Joy(정혜정 차장)의 ‘다양한 정보/ 무계획이 곧 계획..?!’, Chris(박찬우 차장)의 ‘대한민국 결정장애 상위 1%가 드리는 나트랑 여행 TIP’와 TFT 본부 Rosa(김화영 사원)의 ‘나트랑에서 호핑투어 정복하기!’ 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3등에 당선된 Rosa(김화영 사원)는 워크샵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해 상금은 따로 전달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 이벤트 2등 Liz(김진아 사원)과 Jhon]
2등은 SDP본부의 Liz(김진아 사원)의 ‘나트랑에 이렇게 할 게 많다고요?’와 베트남 호찌민 VN Center의 John의 ‘How to travel Nha Trang like a Vietnamese!’ 이 당선을 하였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우회 이벤트 1등 당선자 Calvin(박성진 선임연구원)]
마지막 상금 30만 원이 걸려있는 대망의 1위는 KEI본부의 Calvin(박성진 선임연구원)의 ‘로컬 맛집 탐방 및 자유 여행’이 당선이 되었습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우회의 해외워크샵 두번째 이벤트는 ‘워크샵 후기 공유' 입니다. 워크샵에 다녀온 사진와 이야기를 공유하는 이벤트인데 자세한 내용은 사회에서 다시 공지한다고 하니 참 고부탁드립니다:)
[(좌)건배사를 하는 James(오재철대표이사), 저녁을 먹는 아이오닌 (중,우)]
이렇게 사우회의 행사를 끝과 James(오재철 대표이사)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사우회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새벽 비행과 아침부터 시작되는 일정으로 좀 빠듯하였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 행사 이후 각자 남은 시간을 자유롭게 즐겼습니다.



"3박 4일 동안 아이오닌들이 어떻게 해외 워크샵을 즐겼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빈펄랜드
[베트남 나트랑 빈펄랜드]
ACT본부의 Carrick(박정호 사원), Jayden(이설근 사원), Sangkey(김상혁 사원), Chloe(고유미 사원), SDP본부의 Julian(박주성 대리)는 나트랑의 건너편 섬에 위치한 빈펄랜드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거나 나트랑과 빈펄랜드를 잇는 케이블카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이 일행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빈펄랜드에서 재밌게 놀고 포토존에서 각자 인생샷을 찍어왔다고 합니다. 빈펄랜드에 있는 이 스팟은 한국에서 보기 힘든 홍학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아직 안 가보신 분들은 다음에 나트랑에 방문하시면 가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관광지- 포나가르 사원, 혼총곶, 대성당, 롱선당
[나트랑 포나가르 사원]
베트남 나트랑에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참파 왕국에서 세운 힌두사원인 ‘포나가르 사원'을 아이오닌들이 많이 다녀왔는데요. 나트랑 시내를 벗어나 카이강을 지나 나트랑 북두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22,000동(약 1,100원)의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하였는데 정말 웅장하였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참파 유적 가운데 오래된 곳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포나가르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뜻하는데 아들을 점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좌)혼총곶, (중)대성당, (우)롱선당]
그 외에 나트랑의 대표 유적지로는 ‘혼총곶', ‘대성당', ‘롱선당’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 명소는 그랩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스쿠어다이빙 크루]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스쿠버다이빙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이번 나트랑에서는 스쿠버다이빙 크루를 모집하여 총 19명의 아니오닌이 나트랑에서 스쿠버다이빙과 체험 다이빙을 즐겼다고합니다. 가기 전에 나트랑에 계속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맑은 날씨에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페
[나트랑에서 즐긴 커피와 음료]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답게 베트남 커피는 참 맛있습니다. 또 동남아국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열대 과일로 만든 주스와 스무디들이 있는데요. 많은 아이오닌들이 나트랑의 여러 카페에 가서 다양한 커피와 마실 거리를 즐겼습니다. 대표적인 카페는 콩카페, 하이랜드카페, 리틀포레스트 등이 있습니다.

담시장&야시장
[나트랑 담시장과 야시장]
해외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해외에서만 살 수 있는 기념품이나 쇼핑을 하는 것인데요. 나트랑에는 대표적으로 담시장과 야시장이 있습니다. 가서 바가지를 씌우려는 상인이나 어떻게든 물건을 더 저렴하게 흥정하는 구매자들의 실랑이 속에서 정신이 없는데요. 아이오닌들도 담시장과 야시장에 가서 많은 물건들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가장 많이 산 물건은 마그넷도 아니고 커피도 아닌 바로 ‘키플링' 가방이었습니다. 색깔별로 하나씩 구매하여 서로 자기 것이 더 좋다며 자랑하는 진풍경도 펼쳐졌습니다.

마시지
[베트남 나트랑 마사지]
동남아국가를 여행 가면 해야 하는 필수 코스인 '1일 1마사지' 입니다. 나트랑에는 다양한 마사지들이 있었는데요. 세안, 면도, 귀 청소까지 해주는 마사지와 건식 마사지, 오일 마사지, 스톤 마시지 등 다양한 마사지샵들이 많았으며, 한국에서 유명한 곳은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이어서 그런지 베트남 직원분들도 한국어를 꽤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개인적인 생각에 한국인 선호도에 맞춰 마사지가 진행되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먹거리
[베트남 나트랑 현지 음식들]
베트남에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습니다. 쌀국수, 분짜, 반미, 반세오, 고이꾸온 등이 있습니다. 이번 베트남나트랑 워크샵에서도 아이오닌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와 식재료 때문에 못 먹는 분들도 계신지만 대부분은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합니다.

서핑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Joon(오영준 수석연구원), Fred(김홍래 상무이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Fred(김홍래 상무이사)와 Joon(오영준 수석연구원) 은 나트랑에서 조금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나트랑 공항 근처 해변에서 서핑 강습을 받고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처음에 파도가 낮아 실망했지만, 점차 파도가 높아져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호핑투어
[베트남 나트랑 호핑투어 모습]
TFT본부 ISD팀의 Tina(박지선 선임연구원)와 Jean(유진경 주임연구원) ‘나트랑 오션 월드'에서 호핑투어를 신청하여 호핑을 즐기며 물고기들을 봤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바닷물이 맑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고 합니다.

팀원들과 저녁식사
[KEI본부의 나트랑에서 저녁식사]
KEI본부는 나트랑에서 조금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나트랑에서 두 번의 저녁 식사를 본부에서 지원하여 희망자에 한해서 회식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본부 인원들이 참석을 하여 나트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 사전에 상금이 걸려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여 게임을 통해서 우승자에게 상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워크샵 마지막 날


이렇게 3박 4일 동안의 베트남 나트랑에서 아이오닌들은 호캉스, 마사지, 스킨스쿠버, 호핑투어, 서핑, 카페투어, 맛집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을 통해서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평소 업무 외에 소통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이오닌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트남 나트랑비치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단체사진]
벌써 나트랑 워크샵의 마지막 날입니다. 체크아웃 낮 12시에 맞춰 하나둘씩 캐리어를 들고 호텔에 모여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행의 피로와 숙취 때문인지 아니면 아쉬움인지 다들 첫날보다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지만 사진 찍을 때만큼은 웃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귀국을 하는 것이 아닌. 현지 시각 새벽 1시 05분 출발이어서 아직 나트랑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서 또 개인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호텔로 모여 공항으로 떠나 사건사고와 아픈 사람 없이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나트랑 국제공항에서 티켓팅을 하는 아이오닌]
여행의 끝은 항상 아쉬움만 가득입니다. 왜 더 놀지 않았을까, 왜 더 먹지 않았을까 등의 생각으로 말이죠. 하지만 아쉬움과 후회가 있어야 다음 여행을 준비하는데 원동력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나트랑 워크샵도 전 직원들의 설렘을 안고 출발했고, 또 즐거움과 좋은 기억들을 가득 안고 나트랑을 떠나 다시 복귀하였습니다. 아이오닌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해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게 감사하며 이상 3박 4일간의 워크샵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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