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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2019. 03. 29

우리는 일상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하루 중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긴 경우도 존재하죠. 그러한 생활이 반복되면 일상의 소중한 시간들을 소홀히 보내게 됩니다.


'Once in a life time experience'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는 만 3년 이상 근속한 아이오닌들을 대상으로 OIL, 학습휴가라는 이름의 방학 제도가 존재합니다. 연월차를 제외한 15일간의 추가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데요. 누적하여 다음 해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여 차년도에 총 30일~45일가량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어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2018년에도 많은 아이오닌 분들이 방학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렇게 방학을 알차게 다녀온 아이오닌 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방학을 소개하고, 평가를 통해서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방학 지원금은 방학을 다녀온 아이오닌 대상으로 발표 자료를 송부 받아 PT 평가 이후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에는 총 20명이 방학 소감문을 제출하고, 8명의 발표자가 선정되었고, 한 명당 20분간의 발표 시간이 주어집니다.

지난 3월 26일 당사 오디토리움에서는 학습휴가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그 현장과 시상식을 스케치해보았습니다.


[2018 하반기 아이오닌 학습휴가(방학) 프레젠테이션 발표 현장]
아무래도 가정을 이룬 아이오닌들이 많은 만큼 주로 여행을 가거나 가족과의 시간을 보낸 아이오닌 들이 많았습니다. 더불어 이번 방학에는 시행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걸려있는 상금이 꽤 커서 긴장감도 높았습니다.


[PT 발표를 경청 중인 심사위원들]
2018 하반기 방학 평가 심사위원은 외부 초청 없이 아이오닌들이 진행했습니다. 사우회 회장 백상용 팀장님과 2018 상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1등인 김현선 차장님, 2017 상반기 방학 시상식 1등인 강전진 과장님, 그리고 파트너&세일즈 본부의 최재욱 팀장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PT 발표가 마무리되면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 중 작년 방학에도 일본으로 스키 여행을 다녀오신 임형준 선임 님의 말이 인상 깊었는데요. 1년의 기다림이 5박 6일 동안 보상받는 느낌이라는 말에 특히 공감 갔습니다.


[좌측 상금 수여받는 박정태 팀장님, 우측 정해정 차장님]
PT 발표가 마무리되고 이틀 뒤 방학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쟁쟁한 후보자들 가운데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는데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님이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상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의 1등은 KEI 사업본부의 박정태 팀장님으로, 상금 500만 원을 획득하셨습니다. 제주의 전원주택에서 한 달 살아 보기를 하고 오셨다고 하는데요. 작년 방학을 사용하지 않고 추가 이월하여 이용한 것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이기에 많은 득점을 얻은 것 같네요. 박정태 팀장님은 ‘직장생활을 하며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항상 아쉬웠으나 이번 방학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아이오닌 분들도 방학을 보람차게 계획하여 지원금도 받으시고 추억을 남기며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얻으시 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현장]
이번 ‘2018년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에서 수상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방학 제도를 이용하여 직장생활과 병행하기 힘들었던 일들을 해내는 알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8 하반기 아이오닌 방학 시상식 모습이 더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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