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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CT본부 워크샵 in 다낭
2017. 07. 20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ACT본부가 7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아시아의 핫플레이스 다낭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신나게 즐겨라"

바쁜 일에 많이 지쳤을 직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선사해주고 싶었던 길선영 본부장님의 의도에 맞게 
ACT본부원들은 아주 열~심히 먹고, 놀고, 즐기고 왔다고 하는데요.  
워크샵 기간 중 2박은 본부원 모두가 함께하고, 2일은 온전히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 본부원 모두 완벽한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직원들이 추천하는 다낭 맛집과 장소에 대한 꿀Tip도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2017 ACT본부 워크샵'에 대해  함께 보실까요~?

ACT본부원들이 추천하는 다낭의 음식과 장소

1) 다낭의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다낭의 맛집 바빌론 스테이크]

가장 기억에 남는 추천 맛집은 단연 베트남 다낭에 있는 바빌론 스테이크집입니다. 한국에도 무수히 많은 고깃집이 있지만 베트남 현지의 소고기를 맛보는 것만큼 이색적인 경험을 없을 것 같습니다.

바빌론 스테이크집은 직접 앞에서 고기를 철판 위에 구워 자르는 과정까지 보여주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를 싫어하시는 분에게도 안성맞춤인 음식이고 한국 사람 입맛에도 제일 잘 맞는 음식점입니다. 시원한 베트남 맥주와 육즙이 살아있는 고기를 먹는다면 과식을 할 수도 있다는 건 함정~

2. 콩카페 코코넛 밀크/ 베트남 부침개 반쎄오 / 오바마 대통령도 즐겨먹는 분짜

  
[다낭 맛집, 콩카페/ 반쎄오/ 분짜]

다낭의 콩카페에서 먹은 코코넛밀크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맛집답게 많은 관광객들로 앉을 자리 없이 꽉찬 테이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 여행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되고 있는 '베트남 부침개 반쎄오'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야채와 함께 반쎄오를 싸 먹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TV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반쎄오를 먹고 나서, 입속에서 오케스트라가 열린 것 같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얹어주는 쌀국수 분짜도 엄지 척! 아이오닌들이 꼭 먹어봤으면 하는 음식이네요. 이처럼 베트남 다낭에는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음식이 참 많았습니다. 

3. 화려한 등불이 인상적인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시장]
베트남에 왔으면 꼭 봐야 할 것 중 하나는 호이안의 야시장입니다. 화려한 등불과 아름다운 야경, 풍부한 볼거리로 우리 마음을 또 한번 심쿵하게 했는데요.
낮과 밤이 확연히 다른 호이안의 거리는 서로 다른 지역을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CT본부]

ACT본부원들의 취향 저격 조별 활동
ACT사업본부는 워크샵 기간 동안 총 5개의 조로 나눠 조별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각 조의 취향에 맞게 어떤 관광을 즐겼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조)
  
[ACT본부 워크샵 조별활동_1조]
베트남 날씨가 워낙 더운 탓에 호이안의 투본강에서 베트남의 전통배를 타고 나갈 때에는 날씨가 적당히 흐려 좋았습니다. 배를 태워준 현지인 아저씨가 풀잎으로 메뚜기 반지와 꽃 한송이를 만들어 준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코코넛 게와 물고기를 낚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밤에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등불을 강에 띄우며 소원을 빌었고, 노 젓는 배를 타면서 밤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꽤 운치 있었습니다.

 
[ACT본부 워크샵 조별 활동_1조]
호이안의 야시장에서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사서 쓰고 다녔는데요. 요란스러운 날씨에 갑자기 비가 내릴 때도, 해가 쨍쨍할 때도 유용하게 잘 쓰고 다녔습니다.
호이안의 야시장의 하이라이트인 등불이 하나둘 켜질 때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2조)
 
[ACT본부 워크샵 조별 활동_2조]
피곤했던 몸을 잠시 쉬어가고자 호이안의 신시가지에 있는 전신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간 쌓아두었던 누적된 피로가 싹~ 사라질 정도로 마사지가 참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다낭의 클럽 오큐를 다녀왔는데요. 클럽에서 신나는 노래와 함께 국적을 뛰어넘는 다양한 사람들과 즐겁게 흥이 넘치도록 놀 수 있어 좋았습니다.

3조)
 
[ACT본부 워크샵 조별 활동_3조]
세계 6대 해변인 시원한 미케비치에서 찰칵! 노을 지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인 해변이고, 뒤를 돌면 야자수 나무와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다운 곳에서 한 컷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또한 조원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신나게 수영하다 지칠 때면 선배드에 누워 여유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4조)
  
[ACT본부 워크샵 조별 활동_4조]
4조 조원들은 정말 휴양을 온 듯 열심히 쉬고 왔습니다. 시설 좋은 호텔에서 영화도 보고, 물놀이도 재미있게 하고 신선한 재료의 바베큐 파티도 하면서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모두 누리고 왔어요. 
다낭에 가서 조원들과 신나게 볼링을 치러 가기도 했어요. 볼링을 치면서 서로 더 친해지고 편해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5조)
 
[ACT본부 워크샵 조별 활동_5조]
자유여행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이 걸어서 베트남 정취를 느끼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호이안 시내에 내려서 산뜻하게 한 장 찍고 시작합니다.
역시나 더운 날씨 덕분인지 얼마안가 땀을 많이 흘리며, 베트남의 정취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며 허기가 진 저희는 베트남에서 맛볼 수 있는 베트남 특유의 반미를 먹기 위해 맛집을 검색하여 ‘반미프엉’이란 곳을 찾아가 베트남식 반미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센트럴 마켓(전통시장)을 돌며 다낭에서 유행하는 라탄 백(수공예 가방)과 여러 기념품으로 선물할 만한 것들을 찾아 헤매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다녀온 소감




여름에 다녀와서 더 힘들었고, 낮에는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만,
다른 동남아 나라에 비해 향신료가 적어 음식 먹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소쿠리배를 타며 투본강을 한 바퀴 돌았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즐겼던 워크샵이었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현지 사람들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샵으로 ACT본부원들이 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 해외 워크샵이라 걱정반 설렘 반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하였고, 워크샵을 통해 직원 간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가 많이 되어 정말 뜻깊은 워크샵이었습니다. 화끈하게 다녀온 만큼 더 열심히 일해서 본부 수익을 많이 내어 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사람들과 가는 첫 워크샵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서로 스스럼없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사무실이라는 딱딱한 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함께해서 회사 동료들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던 값진 워크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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