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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R&D, M&D본부와 ACT본부, 고성 글램핑장과 양평 두물머리로 봄 워크샵을 떠나다!
2016. 05. 31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단체사진]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단체사진] 

지난 4월 20일~22일(2박 3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 M&D본부가 경남 고성에 위치한 럭셔리 글램핑장인 ‘블루웨일 글램핑장’에서 즐거운 봄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장에서 진행하는 것 외에도 재밌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어 출발 전부터 많은 아이오닌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먼저 워크샵 출발 이틀 전에 옥상 정원에 모여 조원,용돈(첫째날 중식 및 석식 재료 구입비용),석식 재료의 추첨을 진행했습니다. 이 추첨을 통해 4인이 한 조가 되어 워크샵 장소의 이동 및 요리 대결을 펼쳐야 해서 긴장감 속에 추첨이 진행됐답니다.

이 추첨을 통해 총 10개의 조가 만들어졌고, 각각 10개의 조에게는 다양한 요리재료와 용돈, 이동 수단이 정해졌습니다. 주요 요리재료로는 돼지고기,소고기,해산물,계란,닭고기가 있었고, 용돈은 5만원에서 20만원 사이, 이동수단은 차,비행기 의 폭넓은 선택지가 있었답니다. 

드디어 대망의 워크샵 첫 째날! 각 조마다 각자의 이동 수단을 통해 워크샵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특히 워크샵 장소 이동 중간에 팀별로 얼굴 몰아주기와 안전벨트 매기 캠페인 사진 미션인 이동 미션을 실시했는데요~ 거리가 멀어 이동 시간이 꽤 길었지만 재밌는 미션과 함께하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장소인 경남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장']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장소인 경남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장']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장소인 경남 고성 '블루웨일 글램핑장']

이날 오후, 삼삼오오 글램핑장에 도착한 후 바로 곧 있을 요리 대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료 손질부터 실질적인 요리까지!남자가 직접 요리를 진행하고 여자는 옆에서 훈수만 두는 룰과 함께 요리대회 미션이 시작됐고, 모두들 열심히 각자의 요리를 했답니다. 주어진 요리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평가의 시간!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의 음식들이 나와서 심사위원이 1등,2등,3등을 선정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요리대회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먼저 3등은 동파육을 만든 1조, 2등은 오꼬노미야끼를 만든 4조, 대망의 1등은 삼계탕을 만든 10조가 차지했답니다.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중 요리 대회 진행 모습]

요리 대회가 끝나고 맛있게 석식을 먹은 후 개발자 회의를 위해 회의실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각 팀 팀장들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는데, 이러한 업무 공유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통해 서로에 업무에 대해서 이해하고 자세히 알아갈 수 있었답니다. 개발자 회의가 끝나고는 잠자리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글램핑장에서 자느냐 온돌방에서 자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했는데요. 글램핑장에서 자는 사람들이나 온돌방에서 자는 사람들이나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청했답니다.

다음 날 아침, 전날 밤부터 조금씩 내리던 빗방울이 더 굵어져 예정했던 배낚시가 취소됐습니다.기대 했던 배낚시라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회의실로 이동해 남은 팀의 개발자회의를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R&D, M&D본부의 본부장인 양재혁 본부장이 현재 실적 사항과 주요 프로젝트의 진행 계획,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양일에 걸쳐 진행된 개발자회의가 마무리됐습니다.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중 개발자 회의&바비큐 파티 모습]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중 개발자 회의&바비큐 파티 모습]
[아이온 R&D ,M&D본부 봄 워크샵 중 개발자 회의&바비큐 파티 모습]

다행히 저녁에는 비가 그쳐서 캠핑의 하이라이트!! 야외에서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글램핑장의 예쁜 조명과 탁 트인 넓은 잔디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일찍 캠핑장을 떠나 서울 올라오는 길에 있는 광양 최고의 먹거리인 불고기를 맛보러 ‘삼대 광양 불고기’에 갔습니다. 서울에서도 유명한 광양 불고기를 광양에서 직접 먹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더 맛있었답니다.

이렇게 럭셔리 글램핑장에서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와 함께한 아이온 R&D, M&D본부 워크샵은 무사히 마무리됐습니다. 다음번에도 흔한 워크샵이 아닌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재밌는 워크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단체사진]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단체사진]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CT본부도 지난 4월 14일~ 15일에 1박 2일 동안 양평 ‘여우별 펜션’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워크샵 당일 아침에 회사에 모여서 총 4팀을 차량 4대로 나눠서 양평 여우별 펜션으로 출발했습니다. 펜션에 도착하기 전 양평에 두부로 유명한 맛집인 ‘가말댁’에 모두 모여 두부전골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드디어 펜션에 도착하여 짐 정리 및 잠깐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PM팀, 시스템아키텍트팀, 솔루션응용개발2팀, 솔루션응용개발1팀 순으로 각 팀별 1분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다과를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로 1분기 회의를 진행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각 팀의 업무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의 내용이 더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1분기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1분기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발표를 마친 후 펜션 근처 족구장에서 팀을 나눠 단체줄넘기 및 족구게임을 했습니다. 팀별로 합을 맞춰 열심히 게임에 임하다 보니 어느새 서로 더 친해지고 편해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팀별 게임&바비큐 파티 모습]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팀별 게임&바비큐 파티 모습]  

간단한 게임이 끝나고 저녁 시간이 됐습니다. 펜션 야외에서 바비큐 구이를 맛있게 구워 먹고 난 후 밤이 되어 쌀쌀해져서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펜션 안에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소화도 할 겸 재밌게 노래를 부르며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양평 두물머리 산책 모습]
[아이온 ACT본부 봄 워크샵 중 양평 두물머리 산책 모습]  

둘째 날 아침, 김치찌개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펜션을 나와 이미 TV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양평 두물머리로 갔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에도 선정된 곳이기도 한 두물머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줄기가 합쳐져 하나가 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하니 일상의 피로도 사라질 뿐만 아니라 여유로움 마저 느낄 수 있었답니다.  산책을 마친 후 그 근처에서 막국수를 먹으며 ACT본부의 행복한 봄 워크샵 일정은 마무리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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