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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캠페인] 칭찬 릴레이 3탄! 아이오닌을 칭찬합니다!

2016. 04. 27

아이오닌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칭찬 릴레이! 아이오닌을 칭찬합니다!’에서벌써 세 번째 칭찬 주인공을 선정하게 됐는데요! 지난달 칭찬 주인공인 ‘솔선수범’의 아이콘 정종수 차장이 선정한 세 번째 칭찬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지금 바로 만나보아요!!

안녕하세요. SHIN사업본부 개발3팀 정종수 차장입니다.

영광의 “두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되고 나서 제가 칭찬받기에 적합한 사람인가 고민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받을 대상자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저를 칭찬해준 서희연 대리에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적하신 성격이 급한 부분은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칭찬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을 “세 번째” 칭찬 주인공은 바로 2015년 초에 인턴 사원으로 입사하여 올해부터 진정한 아이오닌이 된 ASSIST9 TFT 윤정원 사원인데요~ 작년에 제가 사우회 회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사우회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했었습니다! 사실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곤 했었는데, 이렇게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슈퍼맨처럼 나타나 궂은일 가리지 않고 마치 본인의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이 너무 고맙고, 참 좋아 보였답니다!

특히, 작년 전사 옥상파티 때 윤정원 사원에 대한 평생 잊지 못할 일화가 있는데요~ 옥상파티 준비와 진행을 도와주기 위해 본사 건물 제일 꼭대기 층인 옥상을 파티 중간 중간에도 쉴새 없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행사를 도와주느라 정작 본인은 파티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해 마음이 안 좋았었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윤정원 사원은 모든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는 행사 내내 너무 무리했던 탓에 1층 본인의 자리 바닥에 쓰러져 잠든걸 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안쓰럽기도 했고,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작년 인턴 사원이었을 때부터 정사원이 된 지금까지 변함없이 본 업무 외에도 회사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와주는 그 모습 변하지 말고 오래오래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회사에서의 막내 생활이 여러모로 많이 힘들 텐데 항상 웃으며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의미에서 제가 최근 재밌게 본 영화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에도 포기를 모르는 도전을 향한 열정의 아이콘!’인 “독수리 에디”를 추천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윤정원 사원에게 영화 <독수리 에디>를 추천합니다!♡

추천영화: 독수리 에디/드라마/감독 덱스터 플레처/출연 태런 에저튼(에디), 휴 잭맨(브론슨 피어리) 등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