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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캠페인] 칭찬 릴레이 2탄! 아이오닌을 칭찬합니다!

2016. 03. 29

지난달 훈훈한 사연과 함께 양재혁 이사가 서희연 대리를 칭찬한 첫 칭찬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두 번째 칭찬릴레이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는 첫 번째 칭찬 주인공인 서희연 대리가 감동의 사연과 함께 두 번째 칭찬 주인공을 선정했는데요! 과연 그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지금 만나러 가요~~ 

안녕하세요. 사업지원팀 서희연 입니다.

먼저 생각지도 못한 “첫 번째” 칭찬 대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각 본부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먼저 받게 되어 죄송함과 추천해주신 양재혁 이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칭찬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분을 칭찬의 주인공으로 추천하겠습니다!! 바로 SHIN사업본부의 정종수 차장님을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저와 평소에 많은 업무를 하지는 않았지만, 2015년 사우회 회장님을 맡으시며 급하신 성격으로 저를 괴롭(?)히시기도 하시고, 반대로 제가 요청하는 일이 생길 때에는 먼저 빠르게 도와주시는 모습이 참 따뜻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급한 성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점들이 오히려 장점으로 발휘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장점들을 살려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며 사우회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를 해주셔서 직원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을 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우회 업무뿐만 아니라, 본부 간의 업무 처리에 있어서도 책임을 다하여 내일처럼 진행해주셔서 제가 훨씬 수월히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일일 수도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집 인근 호텔 조식권을 선물해주셔서 친구와 근사하게 먹고 왔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칭찬을 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ㅋㅋ) 또, 제가 길을 못 찾을까봐 친절하게 위치 설명과 함께 사진도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얼굴을 뵙고 직접 말씀드리기 부끄러웠는데 이 자리를 빌어, 정종수 차장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며,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유쾌한 시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귀엽고 재밌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를 추천합니다.

앞으로 항상 밝고 변함없는 모습 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

♡고마운 마음을 가득 담아 정종수 차장에게 영화 <주토피아>을 추천합니다!♡

추천영화: 주토피아/애니메이션/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출연 지니퍼 굿윈(주디 홉스 목소리), 제이슨 베이트먼(닉 와일드 목소리) 등
<주토피아>는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천만 명의 관객을 넘긴 기념비적인 영화 <겨울왕국>, 그리고 국내 개봉 당시 280만 명 관객을 기록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따뜻한 우정을 담은 스토리로 회자된 <빅 히어로>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한 야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