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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이들을 주목하라!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2014. 06. 17

글로벌 시장 공략에 일조하며, 열정적으로 활약하는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 글로벌 시대 전문 인재인 이들을 주목하라!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R&D사업본부<일본사업팀>을 소개합니다.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한순희 차장(왼쪽), 길태은 연구원(오른쪽)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한순희 차장(왼쪽), 길태은 연구원(오른쪽)]

 

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은?

자사에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을 때 일본사업팀이 생겼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재철 대표님께서 직접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 견실한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시스토와 계약을 성사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일본사업팀의 기초가 다져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업무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일본 파트너사의 마케팅 협조, 고객사 서포트, 제품관련 자료 작성 등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일본에 알리기 위해 열심히 홍보 역할을 하고 있는 팀으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요.

좀더 상세하게 말씀 드리면, 3가지 측면(마케팅 측면, 품질관리 측면, 영업 측면)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마케팅 관련 업무에서 볼 때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에서 주최하는 마케팅 업무 협조, 서포트, 홍보 등을 담당하며 일본 마케팅 및 시장 흐름과 관련된 자료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측면에서는 각 제품의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자사의 QA팀 업무를 서포트하고 있으며 관련 매뉴얼과 각종 자료를 일본어판으로 제공, 일본어 자료를 한글판으로 작업하여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업 측면에서는 일본 매출과 직결된 부분에 대해 상시 파악하여, 한일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하는 주요 매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본사업팀은 3인 체제로 되어 있지만 하나의 조직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서포트 및 대응하고 있어, 여느 부서와 마찬가지로 자사에서 없어서는 안될 팀이자 일본과 관련된 업무에 항상 뒷받침하고 있는 중요한 팀입니다.

2. <일본사업팀>의 간단한 팀원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양재혁 이사님과 일본법인 소속 한순희 차장, 그리고 길태은 사원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양재혁 이사님은 일본사업팀의 팀장이자 ‘금강송(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을 따라 자라는 소나무)’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나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로 어떤 땅이든 가리지 않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그 중 금강송은 유난히 가지가 곧게 자라 훌륭한 목재로 왕궁과 종묘 등 국가의 중요한 건축에만 사용되었으며, 그 가치 또한 대단한데요.

양재혁 이사님은 처음부터 늘 한결 같은 자세로 자사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일본사업팀을 지휘함과 동시에 항상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양재혁 이사님을 ‘금강송’에 비유하고 싶네요.

이어 저는(한순희 차장) 일본법인의 전반적인 업무와 서포트, 실무를 담당하며 일본사업에 있어 기여하고 있으며, 일본사업팀의 새내기이자 새로운 원동력이 되고자 고군분투하며 노력하는 길태은 사원이 있습니다.

이렇게 3인 1조로 팀을 이뤄 서로 소통하며, 일본사업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3.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글쎄요…

NOREN(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 10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을 기획할 때, 품질 향상을 위해 일본 파트너와 의견 교환 미팅을 몇 일에 걸쳐 진행했던 것, 몇 년 전 기자 분들과 함께 일본 고객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 등 매 순간순간이 모험과도 같이 짜릿하게 느껴졌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모든 업무 수행이 기억에 남고 무척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R&D사업본부 일본사업팀 한순희 차장(오른쪽), 길태은 연구원(왼쪽)

4. <일본사업팀>에서 사업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일본사업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인데요.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정말 사소하지만 소중한 것이 대화이며, 사람들은 하루의 70~80%를 소통하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화 없이 타인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며, 이해 없이 인간관계가 좋아지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으며,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라는 말과 같이 그 말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속담을 통해서도 말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는 사내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도 정말 중요하며, 때로는 오해의 여지를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전문적인 지식과 제품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있을 때가 있다 보니, 다른 팀에 조언 및 설명을 요청 드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가 업무 수행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계속 업무를 수행해가면서, 팀원들과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아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서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6. <일본사업팀>에서 이루고 싶으신 꿈은 무엇인가요?

NOREN(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제품명)과 클라우드 플랫폼 GAIA 기반의 모바일 계약 솔루션 e.Form이 현재 일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을 포함하여 자사의 더욱 더 많은 제품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게 됨과 동시에 NO.1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에 있어 훌륭한 서포트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7. 나에게 있어 <일본사업팀>이란?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지금 현재 열정적인 제 자신을 있게 해준 원동력이자 심장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심장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해주고 제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그러므로 일본사업팀은 제 심장이 계속해서 뛸 수 있는 삶의 일부이자 열정을 주는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팀입니다.

저희 팀의 새내기인 길태은 연구원에게 있어서는 한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고 하네요.^^

8.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한순희 차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많은 제품이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많은 일본 고객사를 확보했으면 하며, 글로벌소프트웨어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 더욱 더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길태은 연구원: 신입으로서 일본 사업 업무를 전반적으로 깊이 익히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교류로 더욱 활발한 일본 사업을 주도하는 사원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사업팀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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