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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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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1

1) 위기의 오픈AI, 임직원 90% '집단퇴사' 예고

[이미지 출처 : ChatGPT]
2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따르면 오픈AI 임직원 770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이사회 앞으로 보내는 공개서한에 서명해 알트만의 해직 결정을 번복하고 사퇴하지 않으면 모두 MS로 이직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서한을 통해 갑작스러운 알트만의 해임을 통해 이사회가 "오픈AI를 감독할 역량이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면서 "우리의 사명과 직원들을 위한 능력, 판단력,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또는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사회가 제기한 알트만의 "혐의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수많은 요청들이 있었지만 그 어떠한 서면 증거도 제공하지 않았다"며 회사 경영진은 이사회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과 악의적으로 협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주장했다.

임직원들은 서한에서 이사회의 전원 사임, 알트만과 알트만의 해임 후 회사를 떠난 그레그 브록먼 공동 창업자의 복귀와 새로운 독립 이사 2명을 임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회사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알트만과 브록먼과 함께 MS로 이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MS가 오픈AI 임직원이 이직할 경우 자리를 보장해 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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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_231121)

2) T1, 롤드컵 통산 4번째 우승… 20년 조력자 'SKT'가 일등공신

[이미지 출처 : 머니S뉴스]
대한민국 e스포츠팀 T1이 지난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을 누르고 우승했다. T1이 통산 네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20년간 든든한 조력자로 지원을 이어온 SK텔레콤의 노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T1이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세 차례 우승(2013·2015·2016)으로 통산 최다 왕좌를 차지한 T1은 이번에 네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인 2004년 청년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e스포츠 구단인 'SKT T1'을 창단했다. LoL 종목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2012년 LoL팀을 새롭게 꾸렸고 이듬해인 2013년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를 앞세워 첫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후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까지 통산 4회의 롤드컵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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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도 AI로 자동화"..IBM

[이미지 출처 : 한국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이 국내외에서 확대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 인공지능(AI)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AI 솔루션 바탕으로 DT 주문 접수를 자동화, 직원이 식음료 제작과 고객 서비스 응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게 핵심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IBM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와 함께 자동주문처리 기술을 개발해 미국 시카고 DT 매장에 도입했다. 이른바 IBM ‘왓슨 오더(Watson Orders)’ AI 솔루션이 DT 주문 접수를 자동화하고 있는 것.

IBM 왓슨 오더팀은 스페인어 음성 인식 데이터에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도 개발하고 있다. 언어 장벽을 없애 DT 주문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AI를 통한 주문 접수 자동화는 소비자 대기시간 단축 등 매장 회전율을 높여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 맥도날드는 또 ‘지오펜싱’ 기술을 활용해 주문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지오펜싱은 주방 직원이 소비자 위치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이 매장에 도착했을 때, 따뜻한 음식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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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_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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