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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부 소개 인터뷰 [ACT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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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4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CT 본부의 천하무적 상남자 3인방을 소개해 드리고 자 합니다!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박찬우(Chris) :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ACT 본부 매니지먼트팀에서 PM 역할을 맡고 있는 입사 5년 차 박찬우입니다.

이수민(Robb) : 안녕하세요. ACT 사업본부 DEV2팀 이수민입니다. 아이온에는 재입사를 했으며 2019년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인석(Evan) : 안녕하세요. ACT 사업본부 Dev1팀 팀장 Evan입니다. 아이온에는 2017년 2월에 입사하여 7년 차 개발자로 ACT 본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박찬우(Chris) : 제가 속한 ACT 본부는 솔루션 제품을 통한 사업 수행과 신규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 본부로 그중에서 제가 속한 매니지먼트팀은 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내는 사업 초기 단계의 프리세일즈부터 사업 수행, 납품 후 유지 보수 업무까지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고객의 Needs를 파악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이끌어 내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민(Robb) : DEV2팀에 속해있으며 DEV2팀은 ACT 사업본부의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는 팀입니다.  DEV2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인석(Evan) : Dev1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Dev1팀은 솔루션을 활용한 개발뿐만 아니라 Nodejs, Vuejs, SCSS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 UI/UX 최적화를 위한 프론트엔드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찬우(Chris) : 올해 개발된 헤드리스 CMS인 C.Cube와 작년 개발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인 A.Cube가 있습니다. A.Cube의 경우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디지털 자산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기업에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C.Cube는 올해 개발되어 제품 고도화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 스포츠 분야 사업에 도입되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수민(Robb) : assetcube, contentcube 설계/개발하였습니다.

김인석(Evan) : AssetCube(A.Cube), ContentCube(C.Cube) 개발하였습니다. A.Cube의 경우 사내 혹은 외부 고객에게 리소스를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MDI 본부에서 태양열 패널 관리 시스템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C.Cube의 경우는 2023년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고도화 작업 중입니다. 향후 Needs에 맞는 고객사에 해당 제품들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찬우(Chris) : C.Cube 제품 개발에 기획을 담당했습니다. 헤드리스 CMS의 주요 기능인  콘텐츠 관리에 좀 더 집중되고 이미 개발된 A.CUBE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다양한 CUBE와 유연한 연계가 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기획했습니다.

이수민(Robb) : ContentCube 제품의 backend 서버 설계/개발을 담당했습니다. Content 구조를 생성 관리하는 콘텐츠 빌더를 먼저 개발하였고, 이후 빌더를 통해 생성된 컬렉션의 기능을 개발하였습니다.  빌더와 콘텐츠 매니저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를 배포/입수할 수 있는 외부 API 기능을 마지막으로 개발하였습니다.

김인석(Evan) : C.Cube의 프론트엔드 영역을 설계/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Nuxt3가 릴리즈됨에 따라 기존에 사용했던 Nuxt2에서 Nuxt3로 개발 프레임워크를 변경하였고, PNPM을 이용한 모노레포방식의 구조를 설계하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박찬우(Chris) : 기존 ICS7의 경우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 담당자들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일부 기능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C.CUBE에서는 콘텐츠 빌더를 통한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해 좀 더 쉽게 콘텐츠 필드를 구성할 수 있고 사용적인 측면에서도 승인, 배포를 비롯해 복잡한 프로세스를 최대한 단순화 시킨 것이 ICS7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수민(Robb) : Content cube는 ics와 다르게 헤드리스 CMS로 개발했으며, 퍼블리싱 되어 프론트 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ics는 다르게 API로 제공되어 간단한 상태 변경으로 모든 콘텐츠의 배포 상태를 변경할 수 있고, 쉽고 빠른 설정으로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CMS입니다.

김인석(Evan) : C.Cube와 ICS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C.Cube는 헤드리스 CMS로 웹, App 등에 RestAPI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단에서 C.Cube로 제공하는 데이터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C.Cube는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RestAPI로 CRUD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ICS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찬우(Chris) : 저희 Cube는 고객의 요건과 사업 규모에 맞게 각각의 제품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거나 제품을 조합하여 함께 사용이 가능하며 두 제품 간 연계 시 메타데이터와 리소스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고객이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생산/관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수민(Robb) : ContentCube는 Content란 이름에 맞게 콘텐츠를 관리하고 AssetCube는 디지털 자산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지금은 각 제품별로 사용할 수 있지만 ContentCube 설계 단계부터 AssetCube와 연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 기획/개발 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 입장에서는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을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인석(Evan) : A.Cube는 자산(리소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단순 자산 저장소 역할을 하는 시스템에 국한된 것이 아닌 자산에 대한 프리셋 적용, 리소스 편집, 서비스에 최적화된 리소스 자동 추출 등 다양한 자산 활용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ube는 메타데이터와 데이터들 간의 연계에 중점을 둔 데이터 관리 시스템입니다. C.Cube에서도 리소스를 업로드하여 서비스에 노출시킬 수 있지만 A.Cube와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A.Cube만이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박찬우(Chris) : ACT 본부는 워라벨이 보장된 본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본부원 개개인의 역량과 업무 협업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본부 분위기 자체가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즐겁게 일하자는 마인드기 때문에 팀원이 된다면 개인의 성장과 워라벨을 동시에 만족하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수민(Robb) : ACT 사업본부와 함께 한다면 진부하게 들를지 모르겠지만 본부 내 구성원들끼리 분위기가 정말 좋으며 개발자로 함께 하신다면 개발 트렌트보다 앞서가는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인석(Evan) : ACT의 수장 Karen을 중심으로 ‘할 땐 하고 놀 땐 놀자’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저희 본부에서는 놀 땐 내일이 없이 놀고 일을 할 땐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게 일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On/Off가 확실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전문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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