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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부 소개 인터뷰 [DT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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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27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오늘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T사업본부의 핵심 아이오닌 세 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다 같이 만나러 가실까요?!
탁영균(Tim) : 안녕하세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DT사업본부 커머스사업개발실의 실장을 맡고 있는 팀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Tim(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14년 아이온에 입사를 하여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람들 간의 기분 좋은 만남을 위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현수(Mark) : DT사업본부 커머스사업개발실에서 제안/PM/사업기획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마크입니다. 신규 사업기획 및 제안, 사업관리 또는 PM/PL 역할을 수행합니다. INEXTA 내재화를 위한 기획/PM 역할도 수행중입니다.
박두진(Ted) : DT사업본부 솔루션개발팀 팀장을 맡고 있는 테드입니다. 최신의 IT 트렌드와 기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변화하는 IT기술을 실무에 잘 적용하기 위해 팀원들과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것을 좋아합니다.
탁영균(Tim) : DT사업본부 커머스 사업개발실에서 Business Development 및 PM 역할을 담당하고 있구요. 기존 고객사와의 좋은 관계 속에 기존 서비스의 확장으로 추가 사업을 도출하고, 신규 고객 및 주요 파트너와의 관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남현수(Mark) : 신규 사업기획 및 제안, 사업관리 또는 PM/PL 역할을 수행합니다. INEXTA 내재화를 위한 기획/PM 역할도 수행중입니다.
박두진(Ted) : DT사업본부 솔루션개발팀은 MACH(Microservices API-First Cloud-native Headless)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INEXTA이며 '빗썸라이브 백엔드 시스템', 'NIGC 광고플랫폼' 등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INEXTA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하여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컴포저블(composable)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탁영균(Tim) : DT사업본부는 원활한 협업을 위해 멤버들 간의 진행 중인 업무를 Daily로 공유하여 여러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될 상황과 어려움에 대한 소통 등을 통해 팀웍을 다지며 일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올 한 해 큰 문제없이 내/외부 프로젝트를 잘 끌고 가주고 있는 DT본부 멤버들 덕에 본부가 점점 더 성장하고 있음에 모두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현수(Mark) : 직군을 떠나 IT Geek과 같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백설공주에 나오는 거울(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은 세상 모든 여성의 이미지 프로파일 DB를 갖고 있으며, '예쁘다'라는 가치명제를 판단하고 순위를 나열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갖고 있고 거기에 더해 거의 즉시 누가 가장 예쁘다라는 피드백 속도가 나오는 시스템인데 얼마의 견적을 낼 수 있을까? 류의 시덥잖은 술자리 대화를 공유합니다.
박두진(Ted) : DT사업본부는 경력 및 업무가 상이한 다양한 구성원이 있지만 직급과 관계없이 실무자이며 동료로 '수평적', '자율과 공유', '동반성장' 이란 가치 안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부터 사원까지 서로 업무를 존중하고,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협업하고, 함께 발전하고 있습니다.
탁영균(Tim) : 지난 한 해 엔아이지씨 (구 빗썸라이브) 고객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억나는 점은 수행기간 중 분석/설계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이유로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DT본부의 2022년 사업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조직 역시 흔들릴 수 있었던 시기에서 본부원 모두 다독거리며, 서로 의기투합하여 계획된 개발 스케줄에 맞춰 지속적으로 이어 나갔습니다. 다행히 프로젝트는 재개되어 결론적으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과정을 보면서 상황에 대한 대처와 서로 간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남현수(Mark) : 시스템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형상의 연구개발을 통한 개선으로 (구)빗썸라이브 서비스에 맞춰 구축에는 큰 이슈가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수수료'입니다.카테고리별, 상품별, PG별, 셀러별, 셀럽별, 플랫폼 이용 수수료 등 셀러의 입점신청부터 주문, 정산에 이르기까지계약된 수수료는 계속 따라다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셀러/상품 수수료는 커머스 선두주자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 카카오를 감안하지 않을수 없었고,셀럽 수수료는 그립,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셀러가 상품수수료, 셀럽수수료까지 지불하며 라이브 방송을 했을 때 여타의 오픈마켓에 올린 상품보다 조금이라도 낮은 가격에 라이브 방송용 할인쿠폰까지 발행을 한다면 셀러는 얼마만큼의 매출을 올려야 손해를 보지 않을까? 각종 수수료를 감당할 수 있는 마진이 큰 상품은 무엇인가? 등 셀러 입장에서의 생각도 들었습니다. 플랫폼 사업자 입장에서는 셀러, 유저 양면을 다 만족시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사업분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은 그래서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플랫폼, 셀러, 유저 간 관계설정을 누가 가장 섬세하게 잘 했는가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박두진(Ted) : 이커머스 백엔드 시스템 구축 후 광고 플랫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초기 광고플랫폼 시스템을 별도로 만들려고 했으나, 고객과 여러 검토를 거쳐 INEXTA로 통합하여 구축하는것이 효율적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현재는 INEXTA 기반하에 이커머스와 광고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향후 새로운 서비스가 생긴다면 INEXTA에 통합하여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입니다.
탁영균(Tim) : INEXTA는 헤드리스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으로서 B2C, B2B, B2E 등 공급사, 판매사, 플랫폼, 사용자 간의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오픈소스/MSA기반의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 입니다. 기본적인 관리시스템을 위한 워크플로우에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로직을 구성하기 때문에 커머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최적화된 서비스 설계 및 구축을 할 수 있습니다.
남현수(Mark) : INEXTA는 커머스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INEXTA의 활용과 확장을 위해 '커머스'를 재정의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형태에서의 주문, 거래만이 커머스가 아니라 Mydata사업자로서의 은행에서 API Market도, 코인/NFT/포인트 결제를 통한 제품 구매도, 3D모델링 컨텐츠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Market도, 경매/역경매 형태의 거래도.'온라인'에서 통용되는 '모든 재화'를 통한 'Deal'이 우리가 생각하는 커머스이고, 이러한 모든 온라인 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이 INEXTA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두진(Ted) : INEXTA는 기본적으로 이커머스 솔루션입니다. INEXTA 업무별 모듈화 가능하게 설계 및 구성이 되어있어, 모듈의 조합으로 커머스가 아닌 다양한 분야(금융,통신, 등)의 백엔드시스템으로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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