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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이슈(#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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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25

1) AI로 유튜브 콘텐츠, 배경음악, 더빙까지 '뚝딱'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AI 크리에이터(창작자)’ 시대를 연다. 창작자들이 AI와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기획하는 한편 AI가 제안하는 배경음악과 더빙 기능을 활용해 작업 효율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구글은 생성형 AI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유튜브 창작자들은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 경제·사회·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I 기반 더빙 기능인 ‘얼라우드’가 유튜브에 접목된다. 현재 일부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테스트가 이뤄지는 얼라우드 기능이 확대되면 자국어는 물론 더 많은 언어권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된다.

아울러 매월 20억명 이상 로그인 이용자가 하루 평균 700억회 이상을 조회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숏폼) 서비스 ‘유튜브 쇼츠’도 연내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인 ‘드림 스크린’이 지원된다. 쇼츠 관련 창작자들은 영상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간단한 텍스트만 입력(프롬포트)하면 이미지 또는 영상 배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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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_230921)

2) 네이버, 검색 특화 생성형 AI 서비스 '큐:' 시범 출시

[이미지 출처 : https://cue.search.naver.com]
네이버가 20일 검색에 특화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큐:'(CU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네이버는 이날 큐:를 시범 출시하고 오전 10시부터 전용 사이트(https://cue.search.naver.com/)를 통해 베타 서비스 선착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큐:는 지난달 네이버가 공개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검색에 접목해 복잡한 질의에도 사용자의 의도를 단번에 파악하는 방식으로 검색 편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이버가 지난달 출시한 대화형 AI 서비스인 '클로바X'와 비교하면 하이퍼클로바X 기반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사용성 측면에서 문서 작성이나 창작보다 검색에 특화했다는 것이 근본적인 차이점이다.

네이버는 서비스 품질 개선과 기능 고도화를 거쳐 오는 11월부터 큐:를 네이버 통합검색에도 부분적·순차적으로 접목해 회사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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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_230920)

3) 어도비, 기업용 생성 AI 도구 '어도비 젠스튜디오' 출시

[이미지 출처 : 어도비]
어도비가 기업용 생성 인공지능(AI) 솔루션 '어도비 젠스튜디오'를 출시했다. 기업은 모든 채널에 걸쳐 아이디어 구상부터 콘텐츠 배포까지 젠스튜디오를 활용할 수 있다.

어도비 젠스튜디오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파이어플라이' '익스프레스'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등을 통합한 새로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기업용 생성 인공지능(AI) 콘텐츠를 생성한다.

젠스튜디오는 기업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결합해 파이어플라이 생성 AI 및 익스프레스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다.

젠스튜디오는 생성 AI, 스마트 자동화 및 민첩한 편집 기능을 기업 콘텐츠 공급망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팀이 실시간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공과 의사 결정에 참여해, 대규모 개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파이어플라이를 통합해 아이디어 구상, 편집 및 버전 관리 주기를 몇분만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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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_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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