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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만족이 성장원동력”
2013. 07. 18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세계 100대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저의 비전이고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 이유이자 회사의 존재 이유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모든 직원들과 뚜렷한 비전을 공유하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거침 없이 내달리는 젊은 CEO다. 덕분에 1998년 설립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불과 15년 남짓한 시간 안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기업이자 현재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 약 900여 개 고객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했다.

오 대표는 “비전을 이루는 수단은 바로 직원들의 개인 역량”이라 말한다. 때문에 모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직원들은 사내 교육센터, 3년 이상 근무 시 15일 유급휴가 등 파격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 월차에 유급휴가를 붙여 사용할 경우 무려 한 달간의 방학이 주어지며 방학 비용까지 지원된다. 1인당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몇 십만 원의 금액이 들어 있는 복지카드 혜택과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이다.

인재채용 시스템 또한 독특하다. 대표가 직접 인터뷰를 하지 않고 본부장, 팀장, 실무진들이 직접 뽑는다. 오 대표는 “직원들이 자신의 팔로워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며 “회사 임원들 대부분이 입사 후 내부에서 성장한 케이스라 더욱 식구 같고 책임감이 크다. 이러한 이유로 직원들 또한 책임감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는 반도체와 휴대폰 시장을 합친 것보다 더욱 큰 규모다. 매년 6% 정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상위 4-5개 기업이 전체 마진의 90% 이상을 가져가는 위너 테이크 올(Winner take all)이 적용되지 않는 시장이라 더욱 큰 성장 가능성이 있다.

오 대표는 “취향 및 니즈가 다원화되면서 다품종 소량생산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대규모적 하드웨어 투자보다는 소프트웨어 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시장은 세계 평균보다 1.5-2배 가량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올해와 내년까지는 어려울 수 있지만 5년 후인 2018년을 내다볼 때 성공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 전망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현재 매출은 연간 150억-200억 정도다. 오 대표는 올해 목표를 순이익 40억 원으로 정하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뛰어난 소프트웨어 패키징 능력을 통해 라이선스가 아닌 서비스를 판매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 대표는 “향후 해외 수출 80%, 국내 매출 20% 비중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간 투자 및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일으킬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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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7111015185224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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