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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CMS업체 수주활기 [디지털타임스]
2013. 07. 18

토종업체들이 연초부터 중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콘텐츠관리시스템(CMS)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 CMS시장은 지속적인 IT 경기침체로 인해 당초 기대만큼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올 들어 각종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주되면서 활황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잔뜩 움츠렸던 국내 CMS 업체들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한기술정보통신(www.htinc.co.kr 대표 이유로)은 최근 기업은행의 `고객 마케팅 포털인 e-FPS 프로젝트의 CMS 사업자로 선정돼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수년간 IBM의 벤더였던 이 업체는 지난 연말 `자스트(XAST) CMS를 출시하고 CMS 전문업체로 탈바꿈했다. 최근에는 CMS 마케팅에 힘을 쏟기 위해, 솔루션사업부 내에 컨설팅 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하며 불을 지피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www.i-on.net 대표 오재철)는 대형 CMS 프로젝트의 하나로 관심을 모았던 KTH(한국통신하이텔)의 `유무선 컨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사업을 최근 수주하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아이온은 KTH의 한미르ㆍ메가패스콘텐츠몰ㆍ네스팟ㆍ리빙넷ㆍ매직앤 등 각 사이트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 업체는 특히 올 상반기 경 `아이온콘텐트서버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인 `스마트콘텐트스튜디오(Smart Content Studio)를 개발해, KTH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연말 정보문화센터와 가야미디어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던 하늘정보(www.hiskynet.com 대표 이동파)도 최근 현대해상화재보험과 CMS 공급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업체는 웹콘텐츠관리(WCM)에 강점이 있는 자사 제품의 특성을 살려, 포털과 미디어 분야를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최유미 한기술정보통신 이사는 "지난 연말 CMS 도입을 올해 회계 연도로 미뤘던 기업들이 연초부터 물량을 풀고 있다"면서 "특히 고객들이 CMS의 투자대비효과(ROI)를 인식하고 있어 기업들의 CMS 도입이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성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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