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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집중 취재
2014. 01. 24 -
희망찬 2014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집중 취재
말띠 해를 맞이하여, 새해를 맞이한 움직임이 분주한데요, 여러분께서는 어떠신가요?
2014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되기 위한 새로운 움직임이 분주하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사가 밝히는 2014년의 아이온은 어떤 모습일지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이사>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Q1.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면?
1.1 회사 설립 배경
우리회사는 1998년도 개인회사로 시작하여 1999년도에 법인으로 전환하여, 올해 법인을 설립한지 15년이 되었습니다.
회사명을 말씀 드리자면, 사실 의미는 없으며 단지 발음하기 쉬운 회사명을 짓고자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하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며,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발음 할 수 있으며, 기억될 수 있는 회사로 짓고자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아이온이라는 회사명이 탄생하였습니다. 그 뒤의 커뮤니케이션즈는 법인으로 전환 하면서 붙여진 것이고요.
1.2 회사 업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를 고객과 나누는 회사입니다.
'Software, Beyond Expectations’처럼 기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고객과 그 가치를 나누고자 하는 회사가 바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입니다.
Q2. 2013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과 뿌듯한 점이 있습니다. 먼저, 아쉬운 점은 모든 본부가 이익을 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특정한 본부는 이익을 내고, 또 다른 특정한 본부는 적자를 내기도 하여 모든 본부가 골고루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뿌듯한 점은 시스템경영이 자리 잡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업, 자금, 이익, 비용 등 전체적으로 잘 관리가 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의 거래처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회사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며, 각 본부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확실히 된 한 해라고 봅니다.
Q3. 2014년, 비전 및 계획은?
아이온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 가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창사이래, 가장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계획을 말씀 드리자면, 신규사업을 2개정도 하려고 하는데, 하나는 신규서비스 론칭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추가하려 합니다.
Q4.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회사를 보면 메시지보드라는 게 있는데, 그 안에는 코어 밸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코어 밸류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굳이 중요한 키워드를 꼽아보면, 개인역량과 도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이오닌이라는 사람들이 모여 개인역량을 발휘하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개인역량이 회사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사에서는 개인역량을 키우며, 모든 일에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을 간섭하거나 일정하게 정해진 틀 안에 가두려 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일을 더하고 싶으면 더 하는 것이고, 아니면 하지 않으면됩니다. 이렇듯 자유로운 회사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개인 역량이 키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의 미래는 아이온 한 사람 한 사람에 달려있고,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Q5. 대표님에게 있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내 인생 자체. 맨 처음에는 큰 뜻을 가지고 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창업을 함께 하게 될 8명과 함께 하고 싶어서였으며, 소프트웨어로 무언가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였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시간이 흐르게 되어 지금의 아이온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저의 전부이자, 가장 중요한 자산, 사랑하는 곳 등 제 인생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공하면 가장 행복하고 실패하면 슬픈 곳,제 인생의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는 곳입니다.
Q6.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은?
아이오닌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 가지 정하고 살았으면 하는 것인데요, 회사생활이 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깨달았으면 합니다. 저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았다면 누구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았으면 합니다. 또한, 열심히 하는 것을 즐겼으면 합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처럼 아이오닌 여러분들도 회사생활뿐만이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열심히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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