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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OKJSP 13주년 컨퍼런스 참여
2013. 12. 20 -
박정진 수석의 ‘분산 리파지토리 크라켄(CRAKEN)’ 연사와 후원으로 자리 빛내 -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12월 7일 서울 학여울역 SETEC국제 회의장에서 ‘개발자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란 주제로 국내 최대 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의 13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여하였습니다.개발자들의 소통의 장으로 유명한 OKJSP는 지난 10년 동안 약 2만명 개발자들의 삶과 애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개발자 대표 커뮤니티로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기술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개발자의 삶을 나누는 커뮤니티라는 점은 OKJSP가 13년동안 커뮤니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이번 OKJSP의 13주년 기념 컨퍼런스는 토요일 오전부터 진행 되었는데요, 황금 주말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쟁쟁한 연사 분들의 강의로 가득 했습니다.
[OKJSP 13주년 컨퍼런스 전경]
OKJSP 허광남 대표의 ‘Java와 함께한 OKJSP 역사와 미래’란 주제를 시작으로, NHN NEXT 이민석 학장의 ‘개발자가에서 훌륭한 개발자로’를 비롯해 ABCTech 전규현 상무의 ‘백발을 휘날리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테크니컬 캐리어패스 관리’, 그리고 애자일 컨설팅 김창준 대표의 ‘몸 값 안올리기’, 엔씨소프트 김민태 차장,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박정진 수석, 오라클 고봉수 상무 등 내로라하는 현업 개발자들이 대거 강연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한편, 오후 두 번째 세션을 이어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박정진 수석은 지난 10월 프레임워크에서 주최한 ‘슈퍼개발자 K 시즌 2’에서 ‘크라켄(CRAKEN)’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적 있으며, 이날 ‘분산 리파지토리 크라켄(CRAKEN)’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는데요, 신개념 오픈소스로 기존 표준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변화시킬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되어 데이터, 인덱스, BLOB 모두 한통에 다 담는 리파지토리 서비스 사용패턴 ‘크라켄(CRAKEN)’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강연중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박정진 수석 모습]함께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모습과 마인드, 그리고 개발자가 잘 살아가기 위한 생각 등에 대해 말하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박정진 수석의 땀과 노력의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며 약 40분 정도의 열정 넘치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300명 정원으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는 유료신청임에도 불구하고 450명이 넘는 사람이 몰리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사람, 기술, 권익’을 풍성하게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컨퍼런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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