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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 in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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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아시스토사와 온라인마케팅 관련 미팅 진행
2016. 12. 02

지난 11월 9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본사에서 I-ON Content Server의 일본 총판인 아시스토 자회사 주식회사 NOREN의 마케팅 담당자들과 향후 I-ON Content Server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양사 프리세일즈 담당자들이 모여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시스토에서 오신 Yagi, Nakatani, Enomoto 3분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양재혁 이사와 윤경식 팀장이 참석하여 여러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 부분에 대한 정보 공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부분보다 온라인 채널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스토는 40년 넘게 일본에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판매와 고객지원을 해왔던 기업이라 아무래도 전통적인 영업 방식(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제품 데모하고 수주를 하는 일반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최근 일본 역시 서비스 형태의 소프트웨어 (SaaS, Software as a Service)가 주류가 됨에 따라 기존의 영업방식을 변경해야 하는 요구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아시스토에서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어떻게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지 그 사례를 듣고자 하였고, 우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시책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 마케팅 관련된 다양한 내용(자세한 데이터는 숨김처리.)]

아시스토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가 디지털 마케팅 관련해서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듣고, 자사에서도 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여러 가지 디지털 마케팅 관련 활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에서 ICS 관련 제품 판매 안건에 대한 수주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일본 시장이 전세계에서 2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시장인 만큼 많은 숫자의 글로벌 경쟁사들과 일본 내 로컬 기업들과 많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회사로는 미국의 A사를 비롯해서 일본의 H사 등과 많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능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가격적인 부분 그리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부분 등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일본고객들의 경우에 최근 한국에서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내용으로 많이 언급되는 ‘마케팅 오토메이션(Marketing Automation)’에 대한 부분과 추천 그리고 개인화 등의 내용들이 많이 필요로 하다고 언급하면서 일본 내 여러 경쟁사 상황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밖에회원관리, 각종 체크 관련 기능, 폼 처리, 다국어 대응 확대, 전자상거래 기능 대응, 스마트폰 대응, LPO(Landing Page Optimization)/SEO(Search Engine Optimization)/AB테스트, 로그분석, 히트맵, 메일 전송, 사이트 내 검색엔진 사용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 양 국가간의 접근 차이와 요구사항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ICS를 실제로 고객에게 제안하는 프리세일즈와 PM 담당자 간 정보교환의 시간을 통해 최근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어떻게 구현하고 데모할 것인가 좀 더 세련된 데모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아이온-아시스토 마케팅 미팅에 참석한 아시스토(NOREN) 마케팅 및 프리세일즈 담당자]

향후에도 분기마다 마케팅-영업 관련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약속하였고, 조만간 ICS 6.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나오게 될 스크립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논의하는 자리를 갖자고 합의했습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이와 같이 한국과 일본의 고객 니즈(Needs)를 항상 충실히 듣고, 이를 구현하며 총판과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고객만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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