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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닌 방학이야기] Once In a Lifetime, 그들만의 방학 - 6월편

2018. 07. 02

매년 입사 3년 차의 아이오닌들에게 주어지는 혜택 “방학”
이번 방학을 통해서 새로운 충전 에너지를 받은 그들은 역시, 누구보다도 활기가 넘치네요.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에 현명하게 미리 더위를 피해 달아난 아이오닌의 6월 방학을 살짝 들여다 봅니다.

제주도에 꿀발라 놨나~? /
영업마케팅본부 영업팀 - 김도헌 차장, 영업마케팅 본부 영업팀 - 최재욱 팀장

“방학을 이용해서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온 멋진 제주 여행이었습니다. 딸아이가 여행간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딸아이와 다녀와야겠습니다.”

세화해변, 큰엉해안, 고산일과 해안도로 등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운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것 같습니다. 참으로 가정적으로 멋진 아빠가 아닐수 없습니다.

제주도에 꿀이 발려져 있어서 일까요?

그 뒤로 최재욱 팀장님도 역시 가족들을 동반한 제주도 학습휴가가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학교가 방학도 하지 않았고, 학원도 가야하고, 당연히 사무실에 앉아있어야 할 직장도 뒤로하고 가족이 모여서 제주도로 향합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지만, 그건 결국 남의 이야기 일뿐, 파란 하늘에 그림같은 구름으로 제주의 전경을 한껏 느낄수 있는 멋진 방학을 보내고 왔습니다.

숙소에서 탁트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기하고, 시원을 바람을 맞으며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여유와 즐거움을 한껏 누렸습니다.

최재욱 팀장님은 이번 방학을 이렇게 표현하시네요.

“평일 중에 가족이 모두 함께 모여 함께 즐기는 이 학습휴가는 정말 짜릿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

자세한 내용은 반기 별로 진행될 Oil 발표 대회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국내로 해외로 가리지 말고, 여기 저기~ /
ACT사업본부 사업기획팀 김성휘 차장

Part1. 일본식도락 여행
일본, 특히 후쿠오카는 맛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학습휴가는 식도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루 6끼 먹기, 매끼 마다 나마비루 먹기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나가타 역 빌딩에서 파는 대양 녹차빙수는 정말 대박입니다.

일본음식의 대명사 라멘 집에서 역사적인 첫끼를 시작으로 6끼를 모두 완료하는 쾌거(?) 를…

Part2. 강원도 깜짝 여행
잘짜여진 스케줄의 여행도 좋지만, 생각치 않게 생긴 여유에는 갑작스런 무계획 여행 만큼 설레고 즐거운 추억도 없겠죠? 뜬금없는 아내의 주문으로 급 양양행으로 만들어진 멋진 여행 코스~!!

바다를 조금이나마 가까이 보여주고픈 마음이 아들에게까진 잘 닿진 않네요. 저녁은 깔끔한 청초수물회로~!!

"입사 이후 처음으로 간 방학입니다. 이것 저것 정신없어 많이 못놀아주던 아이와 아내에게 신경을 써줄수 있었던 첫 “인생의 방학” 이라고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미루었던 일 몰아하기 /
ACT 사업본부 PM팀 남영애 부장

햇살 좋은 어느 방학 기간,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홍대 디저트 카페에서 함께 맛난 커피와 함께 편안한 기분을 오랜만에 만끽 하였습니다.

그간 못읽었던 책은 살을 대신해서 마음을 찌우는 양식으로 사용 하구요. 그간 업무로 어쩔수 없이 함께 해야만 했던 살들과 헤어지기 위해 단기간 집중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간만에 운동으로 휴대폰 조차 들기 힘들다고 …

이번 6월도에는 많은 분들이 학습휴가를 다녀오셨습니다.
평생에 한번 있을 만한 좋은 기회를 잘 살려,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들이길 바랍니다.

다음 달에는 더욱 더 재미있을 만한 학습휴가 스토리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