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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골라보는 IT 이슈 (#5)
2017. 09. 07

| 아마존, 패션 판도 AI로 뒤집는다.


[출처: Amazon.com]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해 온 아마존이 이제는 오랜 숙원인 패션 분야 넘버원이 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MIT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체 기술개발 허브인 아마존랩126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최신 패션 스타일을 담은 이미지를 분석해 비슷하지만 새로운 유형의 옷을 디자인하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인데요. 이러한 AI 알고리즘을 패션 분야에 접목시켜 일명 'AI 패션 디자이너'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ZDNetKorea_170829) 

| 일론머스크가 공개한 우주 여행객을 위한 '우주복'


[출처: 데일리메일]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CEO를 맡고 있는 민간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복을 공개했습니다.

머스크는 2011년 당시 "2020년에 로봇 착륙선을 화성 표면에 안착시키고 가까운 미래에 인류를 화성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단언했는데요. 지난 3년간 우주정거장에 무인화물캡슐을 보내온 스페이스X의 다음 프로젝트는 우주 여행객 파견입니다.

머스크 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CEO 제프 베조스도 민간 우주 기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우주 개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닷컴 열풍처럼 우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지난 7월 일본에서도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 로켓을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우주를 향한 민간 기업들의 도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세계일보_170824) 

| 입사지원 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 주의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최근 입사 지원 메일로 위장한 악성코드의 유포 정황이 발견돼 국내 기업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하우리에 따르면 첨부파일은 '지원합니다. egg'라는 파일 형식으로 압축돼 있고, '문의사항. lnk', '신분증 사본. jpg. lnk' 바로 가기 파일을 통해 악성코드가 실행되는데요.

이희주 보안대응팀 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상반기에 다수 유포된 비너스락커 랜섬웨어 조직과 유포 방식이 매우 유사하나, 이를 모방한 세력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최근 국내 사용자를 위협하는 맞춤형 악성메일이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_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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